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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눈

미국대통령 도날드 트럼프가 좋아하는 음식과 음료는?

by 꿈해몽 천국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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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 도날드 트럼프가 좋아하는 음식과 음료는?

 

 

미국 부모들에게는 아이가 학교에서 영양에 관한 높은 기준을 충족하고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 받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다"라고 미셸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은 2010년 12월에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트럼프 정권은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식사나 슈퍼 마켓,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판매되는 식품이나 음료의 칼로리 표시 의무화를 연기했습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FDA)이 관련 정보를 다 파악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톰 프라이스 후생 장관이 규칙을 유연하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며 칼로리 의무화 실시에 따른 각종 부담을 경감시킬 뜻임이 이유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 뒤 소니 퍼듀 장관은 오바마 전 대통령 부인이 적극 추진한 학교 급식에 관한 멋진 프로그램이 들어 온 성과의 대부분을 탕감하기 위한 첫걸음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미국농무부에 따르면 이미 미국의 학교의 97%가 오바마 정부가 통과시킨 "건강을 위해서 굶지 않는 아이들 법(Healthy, Hunger-Free Kids Act)"에 따른 새로운 규칙에 따른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퍼듀장관은 5월 8일, 급식에 사용되는 통곡물, 소금, 우유에 대해서 가이드 라인 설정에 관한 결정권을 각 주에 권한을 넘겨주는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퍼듀는 어린이들은 건강한 급식을 선호하고 있고 그러한 식품은 폐기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예를 들면,"학교는 통곡물에 관한 요건을 충족했으나 아무도 급식에 사용되고 있는 그 곡물을 먹지 않는다. 이것은 의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농무부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통곡물은 심장병, 2형 당뇨병, 비만, 여러 종류의 암의 리스크가 있는 것이 장관의 생각으로는 그러한 사실이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트럼프의 취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패스트 푸드를 균형 잡힌 식사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자녀들의 식사에 관한 기준을 낮춰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트럼프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는 소셜 미디어에 기고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 햄버거 감자 튀김 버킷에 든 KFC의 프라이드 치킨,초콜릿, 미트 로프(감량 수술을 받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지사에 같은 메뉴를 주문했다고 그가 고백)등입니다.

또한 트럼프와 퍼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카드 놀이와 다이어트 콜라를 즐겨 마시고 있고 알코올은 마시지 않는 트럼프는 코카 콜라 본사가 있는 조지아 주의 주지사를 지낸 퍼듀의 관계에 깊은 내막이 있을까요? 퍼듀는 이곳의 주지사였던 2005년 활동적인 생활과 건강적인 식사, 금연에 의해서 만성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리브 헬시·조지아·이니시아티브"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임기 안에는 코카·콜라를 찬양하는 일도 많아 2010년에는 주 내의 학교에 다이어트에 중점을 두지 않고 어린이 비만에 대응하기 위한 체육 프로그램의 도입을 명령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비영리 단체에서는  과학자 동맹은(이 이니셔티브는)바로 코카·콜라의 주장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하였고 퍼듀는 14명의 손자가 있지만 회사를 지지하는 것은 손자들을 위해서도 미국의 어느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행동은 아니다고 비판했다라고 합니다.

내일이면 내한할 미합중국 대통령 트럼프와 문재인정부의 만찬장에서 식음료는 뭐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알콜을 싫어하는 트럼프의 식음료로 콜라가 나올지 또, 어떤 종류의 콜라가 출현할지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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