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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전철이나 커피숖에 앉아서 다리를 꼬는 형태의 심리

점성술/꿈해몽

by 칼이쓰마 2020. 10.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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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전철이나 커피숖에 앉아서 다리를 꼬는 형태의 심리

당신은 인체에서 가장 솔직한 마음이 나타나기 쉬운 부분이라고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행동 심리학 전문가에 따르면 그것은 "발"이랍니다.
분명 인간과 다른 동물을 나누는 큰 특징은 두 발로 걷는 것 즉, 직립 보행은 아니죠?
인간은 발을 자유자재로 조종함으로써 다른 동물과는 크게 다르게 진화를 해왔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뇌와 발은 밀접한 관계입니다.
뇌의 반응이 직접 발로 전달되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행동, 버릇이 나타내는 심리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1. 발을 교차하여 서 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여성이 발을 교차시키는 시늉을 찍는 씬, 드라마에서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망설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다리를 교차하는 사람은 기분이 좋고 기분 좋게 느끼는 신호라고 합니다.
발을 실제에 교차시켜 보면 아는데 발을 교차하고 서면 한 발로 선 상태로 느껴집니다.
이 상태는 너무 불안정하며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나 긴장하고 있을 때의 행동입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상대와 주변 환경이 기분이 좋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면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2. 다리가 가늘게 흔들거나 튕구기를 한다
다리를 가늘게 흔들거나 튕구기를 한다것도 기쁨과 상쾌함을 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자연적으로 스텝이 가볍게 되는 것은 누구도 이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앉아 있을 때에 테이블 밑에 있는 다리가 가볍게 흔들리거나 한다면 상대는 기분이 좋은 상태인것  같아요.

 

 


3. 다리를 떠는 행동
다리를 떠는 사람 중 상당수는 신경질적으로 불만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것 같아요.
심리적 갈등의 표현로 볼 수도 있지만 치마를 입지 않기 때문인지, 남성 쪽이 비교적 많은 버릇 같습니다.


4. 발의 움직임이 정지하는 행동
발을 움직이던 사람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춘 경우는 뭔가 사인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들이 갑자기 움직임을 딱 그만둘 때는 어떤 위험을 간파한 때 입니다.
인간의 뇌도, 대뇌 변연계라고 하는 본능을 주관하는 부분은 위기가 닥쳤을 때 동물들과 같은 몸짓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발 놀림이 멈췄을 때 그 사람은 어떤 기분의 변화가 있었다고 추측됩니다.
그것도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낀다, 나쁜 쪽의 변화 같아요.

 

 


5. 다리를 꼬는 행동
다리를 꼬는 사람은 아주 잘 살펴보면 발 꼬는 방법에 의해서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말하는 것 같아요.
나란히 앉은 상대 쪽으로 꼰  발길이 향하고 있으면 상대에게 호의를 느끼거나 기분 좋게 느끼는 신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마음이 열리고 있을 때 나타나는 버릇입니다.

나란히 앉은 상대와 반대 방향으로 꼰 발이 향하고 있으면 상대에 대한 다소 언짢은 마음을 품고 있는 신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상대와의 사이에 발로 벽을 만듦으로써 무의식에 상대와 거리를 두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꼰 발을 자주 바꾸는 경우
다리를 꼰 경우와 마찬가지로 부지런히 발을 변형시키는 행동은 심리적 갈등 때문이에요.
상대는 지금의 상황에 어떤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은 비밀 등 말하기 어려운 무언가를 안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6. 다리 방향
다리 방향에 주목하는 것으로도 그 사람의 심리 상태에 변화가 알 것입니다.
말하는 상대의 지시에 다리 방향이 움직이는 사람은 관심이 있는 것과 기분 좋게 느끼는 방향에 발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신 눈앞의 사람이 발길을 돌리고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상대는 당신을 환영하고 있다고 보는게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말하는 상대와 다른 방향으로 다리 방향이 움직이는 사람들은 불쾌하게 느끼거나 싫어하는 것부터 몸의 방향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싫어하는 상대와 이야기를 해야 될 때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게 실례가 되게 됩니다. 그런 경우, 얼굴이나 몸은 상대방을 향하고 있지만 다리만은 이 자리에서 떠나고 싶어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7. 발끝을 올리는(중력을 거스르는 행동) 행동
예를 들어 전화를 하면서 발 뒤꿈치를 땅에 붙이고 발끝을 올리는 시늉을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거에요.
이런 모양을 보면 발을 까딱거리는 때와 마찬가지로 그 사람은  기분 좋은 상태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중력을 거슬러서 발을 떠는 듯한 행동은 기분 좋은 상태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몸짓이라고 보고 좋겠어요.


8. 출발 자세
발끝을 올려 몸짓과는 반대로 발끝을 땅에 디디고 발 뒤꿈치를 떠는 시늉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몸짓을 취할 때는 상대방이 다음 행보에 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하는 중이라면 업무를 진행할지도 모르고, 대화 도중이라면 "상대와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고 싶다"이라는 사인의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후의 상황에 의해서 의미를 추측해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9. 양 발을 벌리는 행동
두 다리를 여는 동작은, 영역을 주장하는 몸짓이라고 합니다.
분명 선생님이 화가 나서 학생을 주의줄 때  선생님이 꼿꼿히 서 있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양 발을 벌림으로써 자신의 지역을 심리학에서는 개인 공간이라고 부릅니다만, 그것을 의식적으로 넓히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관 등은 팔짱을 끼고 두 다리를 열어 상대를 위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0. 양발의 무릎을 꽉 모으는 행동
앉아 있는 사람이 양발의 무릎을 움켜쥐는 몸짓을 했다면 그 사람은 이 자리에서 떠나고 싶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담 중 상대가 이 몸짓을 시작하면 이야기를 슬슬 끝내는 시점이라 것이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11. 갑자기 차는 행동 
다리를 꼬고 있는 사람이나, 다리를 하는 사람이 갑자기 무릎이 움직여 발을 차는 일이 있습니다.
이 행동은 무의식 중에 불쾌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 같아요.
뭔가 그 사람에게 아주 불쾌한 감정이 생겼다고 생각됩니다.

12. 의자 아래서 움직이는 발 모양
의자에 앉은 사람의 발이 의자 밑에서 움직임을 취하는 것이 있습니다.
발을 의자 밑에 숨긴 발을 의자 밑에 감추어 버리듯이 당기는 모양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경우  가급적 상대를 멀리하고 싶다는 심리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불쾌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요.
상담 등에서도 상대가 갑자기 의자 아래로 발을 잡아당겨 넣을 경우 그 화제는 상대에게 이야기고 싶지 않는 내용의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화제를 바꾸는 게 좋겠어요.

발목을 교차시켜 앉아 있는 사람이 의자 아래에서 발목을 교차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불안과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생각하면 됩니다.  발목을 교차시키는 몸짓은 발의 움직임을 멈추고 몸짓처럼 어떤 기분의 변화가 있었음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목을 의자 다리에 감는 행동
의자 다리에 발목을 얽히게 앉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동작도 다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몸짓과 같은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불안과 불쾌 등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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