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서 알아두면 이로운 상식,법률상식,일반상식/인테리어

페인트 색상을 고르는 포인트

by 꿈해몽 천국 2020. 4. 4.
반응형

페인트 색상을 고르는 포인트

외내부 페인트칠을 계약을 하고 착공할 때까지 페인트회사 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도료 색선비에는 기본적으로 업체가 내놓는 색 견본첩을 보고 선택하는데 보통 작은 색상 견본책으로 색을 정하게 됩니다. 그 작은 견본책의 색을 결정하면 나중에 혹시 실패하거나, 100%만족을 못한 도장이 되어 버립니다.
자신이 만족할 색으로 집을 꾸미기 위해서는 색선비 앞에 몇가지 포인트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1] 2개의 분홍색 사각의 이미지를 보세요.
어느 쪽이 색이 진하고 선명하게 보이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 큰 쪽"을 선택하여 선명하게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두개의 이미지는 똑같은 색입니다.
이것은 면적 효과라는 색깔의 특성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면적이 클수록 밝은 색은 더 밝게
밝은 색은 보다 선명하고 어두운 색은 보다 어둡게 느낍니다.이것을 모르고 색을 고르다 보면 완성 후에 느끼는 자신의 상상속의 색과 전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2]색깔 고르는 시추에이션에 주의한다
"면적 효과"를 주의하고 선택한 색은 미묘하게 다르다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 면적 효과 외에 "광원 색의 차이""반사율"이라는 2개의 작용을 들 수 있습니다.위 사진은 일반 형광등과 LED  2종류의 광원에서 보이는 방법의 차이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광원에서 나온 빛이 대상물에 반사되어 사람의 눈에 도착함으로써 우리는 "색"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즉, 형광등 아래서 보는 색과 야외에서 본 색깔에서는 광원이 다르므로 색깔이 보이는 방법이 바뀝니다. 이어 야외에서 보는 경우도 아침, 낮, 저녁으로 태양에 비치는 색감은 변화 합니다. 일반적으로 반사율이 높은 맑은 날은 밝게 느끼고 저녁은 태양이 붉은 빛을 띠기 위해서 색감이 변화합니다.

□ 색을 볼 때는 형광등 아래만 아니라 태양 빛에서도 확인한다
□ 맑은 날, 흐린 날 저녁등 다양한 상황에서 확인한다

 

[포인트 3]색의 광택에 의한 차이에 주의한다

차분한 느낌을 보고 싶었는데 완성하고 보면 집이 번쩍 번쩍 빛나고 촌스럽게 보입니다.이런 실패 사례도 자주 있습니다. 이는 도료의 "광(윤기)"에 기인하는 실패입니다.
포인트2번에서는 색의 보이는 방법이 "반사 광선"에 크게 좌우되는 것을 기술했지만 도료"광(윤기)"은 반사 빛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유광               무광

"광택도 볼륨감을 주는 방법으로로 재료의 표면에 미세한 요철을 주면서 광택(=반사 빛)을 확산시키고 차분한 인상의 보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 도료를 선택할 때에는 그 제품 광택의 여부도 확인했다
□ 불안하면 실제로 사용하는 도료의 견본을 업자에게 의뢰하여 넓은 면적에 칠을 먼저 해본후 질감을 확인한다

[포인트 4] 외부 도색을 할 경우 거리의 색감을 생각하고 색을 선택 한다
역사적 건조물이 많은 곳에 가면 편의점 간판이 평소에 낯익은 색 아니라 차분한 색깔을 많이 보입니다. 거리와 색의 비율을 맞춘 디자인이 되는 것입니다만, 실은 이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매장 측이 자체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니고 각 지자체의[경관법]에 따라서 행하고 있습니다.

경관 법은 각 자치체에 의해서 다양하지만, 실제로 일반 주택에서 강한 규제가 걸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빨강색으로 전면 칠을 하고 싶거나 풍수상 집을 황색으로 바꿀때와 같은 개인 취미 기호뿐 아니라 거리의 분위기에 따라 어떤 색의 집이 많은지 등 거리 풍경과 적합하느냐는 관점도 외벽 도장의 색선비 때는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 색을 선택할 때는 거리 색상대비는 어떤지 대비한다.
□ 원색등은 선명하고 너무 눈에 띄는 색 사용 시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포인트 5]오염이 쉽게되는 색에 주의한다.
집 외벽은 비싼 도료를 선택할 때 반드시 오염을 생각해야 합니다. 입지 조건 등에 의해서는 상정하는 내구성보다 빨리 더러워지나 이끼가 눈에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색을 칠한 후에 잡티가 눈에 띄게 되면 색상 선택의 실패입니다.
색에는 "오염되기 쉬운 빛깔"과 "오염이 눈에 띄기어려운 색"이 있습니다.

[잡티가 눈에 띄기 쉬운 빛깔]
1. 백색
2. 흑색
3. 흰색, 검정색에 가까운 색

[잡티가 눈에 띄기 어려운 색]
1. 그레이
2. 베이지계
3. 연한 갈색 계
이는 외벽의 오염이 대부분이[중간색]에서 눈에 보이기 힘듭닏.
중간색은 순색에 회색을 섞은 색을 말합니다. 흙이나 먼지의 대부분이 중간색이므로 이들에 가까운 색은 필연적으로 오염이 눈에 띄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색깔은 직접적 관계는 없지만, 오염과 강한 비 등에서 셀프 클리닝하는 기능을 가진 페인트도 있습니다.

□ 외벽에 붙은 오염은 대부분은[중간색]
□ 중간색부터 먼 흰색이나 흑은 더러움이 눈에 띄기 쉽다.

[포인트 6]퇴색하기 쉬운 색이 있음에 주의한다
이웃과 건축년도 및 도장 시기도 마찬가지인데, 페인트 퇴색의 진행 방식에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부실 시공인지? 재료의 문제일까?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확실히 그 가능성도 제로는 아닙니다. 그러나 색상 선택에 있어서 같은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페인트 퇴색의 최대 원인은 "자외선"입니다.
창가 등에 진열된 책이나 포스터가 퇴색되는 일을 흔하게 봅니다. 또 색깔은 퇴색하기 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말하면, 도료의 색의 원형이 되는[안료]는 원자들끼리 결합함으로써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원자 간 결합력은 색깔별로 달리 결합력을 넘어 힘이 외부에서 작용함으로써 퇴색이 일어납니다.

[퇴색하기 쉬운 빛깔]
1. 적색
2. 황색
3. 보라 색

적색                          황색                   보라색

가장 무색이 일어나기 쉬운 빛깔은 결합력이 약한 질소 원자를 많이 포함 붉은 계열이며 그다음 노란색,보라색로 이어집니다. 이들은 원색으로 갈수록 퇴색을 일으키게 되며 이처럼 안료를 많이 포함한 색은 특히 조심하고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색하기 어려운 색]
1. 백색
2. 흑색
3. 파랑

백색                  흑색                  파랑색

백색 안료는 산화 티탄이라는 무기 안료이어서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받기 어려운 색입니다.
흑색 안료는 카본 블랙 등에서 생성되며 확고한 탄소 결합이기 때문에 이쪽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청색은 원색의 1개지만 원소의 관계가 강하고 퇴색하기 어렵다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 색마다 퇴색하기 쉬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외벽 도장의 색을 선택 한다.

 

[포인트 7]배색 조화와 배색 구성에 유의한다
외벽 도장을 할 때 동시에 지붕 도장을 같이합니다.
도장의 실패를 막으려면 집의 형상부터 생각하고, 외벽과 지붕이 어느 정도의 밸런스로 보이고 있는지, 그것도 감안하여 전체적으로 어떤 이미지로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배색 조화][배색 구성] 두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배색 조화란 간단한 말로 바꾸면[색의 배합]라는 것입니다. 색감을 모두 정리된 배색하거나 대비를 균형 있게 배치하는 것으로  조합은 다양하고 배색에 따라 집의 이미지도 크게 달라집니다. 

배색 구성이란, 사용 색깔을 결정한 후 그 구성비를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베이스컬러,어소트컬러,악센트컬러

주로 베이스 컬러, 어소트 컬러, 악센트 컬러의 3종류로 구성된다
베이스 칼라:외벽(전체의 약 70%)전체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어소트 컬러:지붕과 외벽(전체의 약 25%)안정시키는 역할.
악센트 컬러: 포인트 주는 곳의 색깔과 테라스 문 색깔(전체의 약 5%)변화를 주는 역할.

□ 부위별로 생각 말고 전체적인 컨셉을 생각하라
□ 통일과 변화의 밸런스를 생각하고 배색을 하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