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감성을 순수하게 꾸미는 셀프 거실디자인

가족의 감성을 순수하게 꾸미는 셀프 거실디자인

거실이라면 작거나 크거나 평수에 따라 인테리어 디자인이 다 틀리지만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항상 거실에는 텔레비젼과 장식장은 갖춘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거실의 구조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거나 차를 마시거나 회의를 하는 장소로 공동의 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침실로 이용되기도 하는 멀티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실을 어떻게 꾸미는게 가장 좋을까요?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생각해봅시다. 

↗작은 거실입니다. 쇼파겸 침대로 이용되는 구조입니다. 단촐하기는 하지만 구성도가 정확하게 떨어져서 독신 또는 신혼부부의 구성원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일본식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집에 공간활용을 아주 잘한 구조입니다. 작은 거실에 딱 맞춘듯 한 파티션을 만들어 장식장과 텔레비젼을 잘 짜맞춰 넣었습니다.

 

↗일본식 취향의 작은 거실입니다.  혼자서 독서를 하거나 손님이 오면 따뜻한 차를 함께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그러한 공간으로는 정말 멋이 있습니다. 얼핏 느낌으로는 조용한 사찰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거실 한 쪽 벽면에는 화이트와 원목으로 구성되어 작은 식물이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내 기분이 감성적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느낌을 항상 줄 수 있고 가족 구성원이 릴렉스 할 수 있는 디자인 입니다. 이런 작은 것들이 우리 가족들에게는 사랑이 넘칠 수가 있을 거에요.

↗내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것들이 순수하고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배치한 거실입니다. 손님이 오거나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할 때에는 베란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거실은 아이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컨셉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작은 변화만으로도 가족들과 또는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삶의 변화는 내가 가진 감성을 거실에 꾸밀 수 있다면 더욱 릴렉스한 삶을 누릴 수가 있을테니까요~~

 

뚝딱 뚝딱 방수리의 칼럼 이었습니다.
글을 읽으신 후에는 공감을 필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