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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Sumatra)섬에서 남자 경비원이 거대한 구렁이에 팔을 물려서 절단되다시피 했지만 동료들에게 구조되었다. 경찰 간부가 4일 밝혔다.그 뒤 뱀은 지역 주민들에게 살해당하..

세계의눈

by 칼이쓰마 2017. 11. 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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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Sumatra)섬에서 남자 경비원이 거대한 구렁이에 팔을 물려서 절단되다시피 했지만 동료들에게 구조되었다.  인도네시아 경찰이 4일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거대한 구렁이의 곁에 모인 주민들. 현지 경찰 제공(2017년 9월 30일 촬영/ 10월 4일 공개)

그 뒤 뱀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서 죽여졌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Sumatra)섬에서 남자 경비원이 거대한 구렁이에 팔이 물려 절단되다시피 했지만 동료들에게 구조되었다. 경찰 간부가 4일 밝혔습니다."

 로버트 나바발(Robert Nababan씨(37)는 지난 달 30일 독도 바탄 암 원숭이(Batang Gansal)지구에 있는 야자유의 농원을 순회 중 길거리에서 뱀과 만났다. 현지 경찰 간부에 따르면"구렁이는 길이 7.8미터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컸다"라고 한다. 뱀을 좋아한다는 나바발 씨는 뱀을 잡고 마대에 넣으려고 했으나 반격에 나서는 뱀에 의해 왼손이 물리고 절단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동료 경비원과 지역 주민 몇명이 나무에서 뱀을 때리고  나바발 씨를 구하고 나바발은 인근 동네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 후, 현지 주민들은 뱀을 죽이고 사체를 마을에 전시하고 먹고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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