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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4신수의 의미| 청룡·주작·백호·현무의 효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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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4 신수의 의미| 청룡·주작·백호·현무의 효험이란

혹시 풍수사신수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것은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네가지 신의 일입니다.
천공의 사방을 지키는 동물로 동서남북 각각에 수신(獸神)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과거 활발히 받아들여지고 있던 신앙입니다.

그렇다면 풍수 사신수란 어떤 것일까요?


풍수 사신수란?
천공의 동서남북을 관장하는 각각의 수신(獸神)을 풍수 사신수라고 부릅니다.

"그 사신이란 동쪽의 청룡, 남쪽의 주작, 서쪽의 백호, 북쪽의 현무의 네 가지로, 각각이 관장하는 계절과 색깔도 있습니다"

원래는 중국 고대의 천문사상에서 유래된 생각으로 하늘의 별자리와 동물을 조합하여 용, 새, 호랑이, 거북을 신들로 삼았다고 합니다.

오행사상이 얽혀 만들어진 것이 바로 풍수 사신수인 것입니다.

이 사신수는 풍수와도 깊은 관련이 있어 동쪽으로 강, 남쪽으로 대지나 바다, 서쪽으로 산이 있고 북쪽으로 산이 있는 도읍은 각 방위를 사신수에게 지켜주어 번영한다고 믿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들 사신이 그려진 파워스톤을 균등한 간격으로 배치한 팔찌가 인기를 끌면서 파워풀하며 만능 부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쪽의 청룡
동쪽의 청룡은 봄을 상징하며 음양오행의 나무를 상징하고 1월, 2월, 3월을 상징합니다.

장기에서는 간, 음식에서는 신 것이 관련이 되어 있어요. 하늘의 단비인 비를 땅에 가져다주고 농작물을 풍성하게 열리게 하는 힘을 가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운을 호전시키고 개운을 이끌어 주며 재물운과 부, 성공을 불러들인다고 믿습니다.

용신으로 추앙받는 용과도 관계가 있어 재앙을 물리치고 지켜 행운을 가져다주는 성수입니다.

이 청룡이 그려진 파워스톤을 가지고 있으면, 출세나 성공, 승리를 가져와 수험생은 합격을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어요.

남쪽의 주작
남쪽의 주작은 여름을 관장하며 음양오행의 불을 상징하며 붉은 색으로 4월, 5월, 6월을 관장합니다.

장기에서는 심장, 음식에서는 쓴 것과 관련이 있어요.

불사조이기도 한 이 새는 오색 날개를 가지고 불길을 조종하는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어요.
그 강인한 날개로 악령을 쫓고, 행복과 가운 번영을 가져오는 것 외에 오명 만회, 기사회생, 재기나, 신뢰 회복에도 힘을 발휘해 주므로, 이 주작이 그려진 파워스톤을 가지고 있으면, 몇 번이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행운을 전해줍니다.

또한 사교와 인기운에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연애 성취의 부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서쪽의 백호
"서쪽의 백호는 가을을 주관하며, 음양오행의 금을 의미하고 상징적인 색은 흰색으로 7월, 8월, 9월을 주관합니다"

장기에서는 폐, 음식에서는 매운 것이 연관이 되어 있어요.

중국에서는 호랑이가 백수의 왕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보통 호랑이가 500년을 살아서 영력을 얻으면 백호가 된다고 믿기 때문에 백호는 특별한 신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달의 여신의 화신이자 자녀와 순산의 신이며 자녀와 가족을 보호해 줍니다.

그 외 뛰어난 행동력과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해 줍니다.

백호가 그려진 파워스톤을 가지고 있으면 말대까지 돈도 풍족하고 장사가 번창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북쪽의 현무
북쪽의 현무는 겨울을 주관하며 음양오행의 물을 의미하고 상징적인 색은 검은색으로 10월, 11월, 12월을 주관합니다. 장기에서는 신장, 음식에서는 짠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질병과 재난을 막는 부적 부적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현무는 몸을 보호하는 등딱지를 짊어진 거북과 그에 달라붙은 뱀을 나타내며, 거북과 뱀이 하나로 합쳐져 있는 것이 현무입니다.

그 모습으로부터 어려운 상황속에서 강한 안정감을 낳아, 운기를 개척해 장수와 번영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거북과 뱀 두 몸이 서로 얽혀 있어 인간관계도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현무를 그린 파워스톤은 장수와 건강 수적, 인간관계 개선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떠셨는지요?

'백호대' 등 혹시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들도 눈치채셨을 겁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고 용기를 북돋워온 이들 풍수 사신수는 자신도 모르게 우리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리고 지켜주었는지도 모르지요.

파워 스톤으로 몸에 익혀 부적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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