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교토국제고2 교토부 고교가 여름 고시엔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1956년 헤이안고교 이후 68년 만 한국인이 세운 교토 국제 고등학교가 일본 고교 야구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교토국제고는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대회) 결승에서 도쿄의 간토제일고와 연장 10회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 교토국제고는 9회까지 0-0으로 경쟁했지만 타이브레이크 방식의 연장 10회초 안타·볼넷·희생플라이 등으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연장 타이브레이크란 2018년부터 여름 고시엔 대회에 도입된 제도로, 무사 1, 2루 상태에서 공격을 개시합니다. 교토국제고는 10회말에 간토 제일 고교에 1점을 빼앗겨 2-1로 쫓겼지만, 2사 만루에서 좌완 에이스 니시무라 카즈키(2년)가 삼진을 잡아, 우승을 결정했습니다. 교토 국제 고등학교는 교토부 히가시.. 2024. 8. 25. 교토 국제 결승 사상 첫 타이브레이크 제압하고 첫 우승 2024년 8월 23일 18시 04분 여름의 전국 고교 야구는 23일에 결승이 행해져 교토 국제 고교가 히가시 도쿄의 관동 제일 고교에 연장 10회 타이 브레이크의 끝에, 2-1로 이겨 봄여름 통틀어 첫 우승을 완수했습니다. 교토 국제 결승 사상 첫 타이브레이크 제압하고 첫 우승 경기는 교토 국제의 선발 나카자키 류세이와 간토 제일의 선발 하타나카 철심이 함께 장점을 살려 호투했습니다. 양 팀은 수비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이며 무득점으로 5회를 마쳤습니다. 6회 이후에는 서로 찬스를 만들면서도 앞으로 1점이 나오지 않아 9회를 마치고 0대 0으로, 여름 결승에서는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연장은 노아웃 1루·2루에서 공격이 시작되는 타이브레이크로 행해져 10회, 교토 국제는 노아.. 2024. 8.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