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불륜이 들통난 남녀의 비참한 말로!

사내 불륜이 들통난 남녀의 비참한 말로!

사내 불륜을 일삼고 직장이 없어지면서 아직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 그렇게 되지 않도록 불륜의 무서움을 배워야 합니다!

사내 불륜에 발을 들여놓는 바람에 인생이 꼬여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 본 여자들이, 실태를 털어놓습니다!

부인이 매일 회사에 와서...
■「우리는 작은 회사입니다만, 임원과 사무의 여자아이가 불륜 관계에 있었습니다.
직장 사람들은 알고 있었지만, 계속 모르는 척하고 있었는데, 어느 때 누군가가 임원의 부인에게 고자질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그랬더니 임원 부인이 매일 회사에 뛰어들어와서 불륜녀를 매도하는 사태를 빚게 됩니다.
아침 출근 시간부터 회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계속 난동을 부리고 있는 거예요.
임원의 아내니까 모두 귀찮은 일에는 관여하고 싶지 않고, 못 본 체하고 일을 했습니다만, 옆에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아수라장이라는 느낌이었지요.
한 달쯤 지나자 사무직 애가 퇴직하고 조용해졌는데.(30세 여성 건설)
남편의 불륜을 저지른 상대와 직접 해결하는 아내도 드물지 않지만 직장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결과, 바람피운 화사의 여성이 퇴직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불륜에는 이런 대가가 뒤따르기 마련이죠.


바람을 피운 아내가 유산을…
동기 남자가 부인이 임신 중에 회사 동료와 불륜을 시작했습니다.
전 그만하라고 했는데 아내가 임신 중일 뿐이니까~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불륜을 저지르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불륜이 그의 아내에게 들통나자 발칵 뒤집혔다.
이혼이다 어쩌다 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아내가 유산해 버린 것 같습니다.
아이의 탄생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는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된 데 대한 죄책감에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그 남자는 그전까지만 해도 밝고 즐거운 타입이었는데 그로부터 2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어두운 모습이에요.(31세 여성/인쇄)
아내의 임신 중에 우발적인 충동으로 바람을 피우는 남성도 적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아내가 알아버리면 그 충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한 순간의 바람기 때문에 인생이 틀어질 수도 있는 거죠...


사장님의 역린에...
미인계로 남자 꼬시는 30대 초반의 여자가 있는데, 비교적 공개적으로 40대 부장과 불륜을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우리한테 실례도 없었기 때문에 재미있어하면서 관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 순간 그 남자분이 얼굴을 바꾸고 당황해서요. 무슨 일이 있었나 했더니, 글쎄 그 여자는 부장님뿐만 아니라 사장님과도 불륜 관계에 있었던 것 같아요.
직원이 20명 정도인 작은 회사다 보니 사장의 심기를 건드리면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어 "결국 그 부장은 해고당했고, 지금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길거리를 헤매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 쪽에는 전혀 해가  없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죠?(31세 여성 부동산)
불륜 상습 여성이라면 사내나 거래처에 다른 불륜 상대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현재와 미라개 불륜 때문에 잃게 되다니, 자업자득이라고는 하지만 비참한 말로입니다.
안이한 마음으로 불륜을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비참한 삶을 사는 파멸이 되는 남녀도 있습니다.
새삼스럽게 말할 것도 없지만 불륜은 하지 말아야 할 것.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불륜을 저지르는 장점은 어디에도 없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