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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칼럼 "100억 모금한 ICO가 아무것도 제품을 출시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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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모금한 ICO가 아무것도 제품을 출시할 수 없는 이유


Written by 칼이쓰마

블록 체인 토큰 이코노미의 개척자에서 IndieSquare의 공동 창업자 토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블로그, Youtube등으로 비트 코인과 블록 체인 관련 최신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이 기사는 현재 곳의 주목을 끌고 있다 ICO의 현황을 파악하면서 제품 개발 관점에서의 ICO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ICO열기가 멈추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특히 암호 통화 및 블록 체인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투자가, 기업인, 유명 기업, 심지어 국가 자체까지 ICO에 관심을 갖고 있고 일본도 ICO세미나나 연구회를 열면 바로 자리가 되는 사태가 되고 있습니다.

ICO에 관해서는 확실히 지금까지의 자금 조달 방법에는 볼 수 없는 우위성이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다 하고 프로젝트의 과잉 평가(ICO버블화), 사기적인 프로젝트의 범람, 적법성이 의심되는 프로젝트의 존재, 세제의 대응 지연 등 과제도 적지 않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ICO와 법률과 세금 등에 관한 논의는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인상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ICO에 가장 문제를 느끼고 있는 제품 개발의 관점에서입니다.

"○ ○라는 프로젝트가 5분에서 몇 십 억을 모은 "것과 같은 것이 큰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제대로 테스트가 된 프로덕트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과거 ICO을 한 프로젝트에서 뭔가 의미 있는 제품을 발표한 것이 거의 없는 것은 ICO의 열광 속에서 경시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ICO의 현황과 문제점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때문에 과거의 ICO프로젝트를 제품 개발의 관점에서 분류, 분석한 후에 왜 ICO는 제대로 된 제품을 발표할 수 없는지 정보와 인센티브의 관점에서 ICO의 구조적 문제점을 생각하고 보겠습니다.

기업 투자가 양측의 측면에서 ICO붐이 일고 있지만 현재 의미 있는 제품을 발표한 프로젝트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정보 공개나 개발 인센티브의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하는 한 제품 개발이 진행되지 않는 ICO프로젝트가 향후도 속출하는 것 아니냐는 자신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ICO는 자금 조달의 이노베이션으로 떠받드는 목소리도 있어 적극적인 기업이나 VC등도 많지만, 토큰 발행 주체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실패 위험을 최종적으로 전가되는 것은 능력이 낮은 투자가라는 것은 이해하고 냉정한 논의와 투자 판단을 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닐까요?

ICO프로젝트를 개발 상황에서 분류한다

우선 ICO의 현황을 보다 구체적인 데이터로서 파악하기 때문에 과거 프로젝트의 개발 상황을 개별적으로 보는 분류했습니다. 경험적으로 과거의 ICO프로젝트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발표한 것은 거의 없다는 인식이지만, 이것이 과연 얼마나 정확한 인식인지를 확인합니다.

조사 대상

아래의 분류로 조사 대상을 좁혔습니다.
2014년~2017년 5월까지 ICO프로젝트에서 조달 금액이 드러나고 있는 것(ICOstats.com, tokendata.io를 참조)1.
Dapps, 혹은 제공하는 서비스가 명확한 것(이들이 ICO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Ethereum, Lisk, Waves등 플랫폼계의 통화는 제품 릴리스의 관점에서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은 제외)2.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개발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서비스로(컨설팅 등), 토큰이 단순한 배당 분배 등에 사용되는 것은 제외 3.

최종적으로 이번 조사 대상은 48프로젝트에 맞춰졌습니다.

분류 방법

상기의 48의 ICO프로젝트를  분류했습니다.
Working product:ICO시에 선전한 것에 가까운 보통의 기능을 갖춘 제품을 발표하고 있어 실제 사용자가 존재
Beta: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갖춘 베타 제품을 발표하고 있지만 아직 실제 이용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Alpha:기능은 한정되어 있었지만, 제품으로서 일단 시험 시뮬레이션 되는 것이 존재
No product:사용이나 시험 가능한 공개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분류는 적지 않게 주관이 들어가고 자신이 잘못 분류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정정 등은 오히려 환영)
또, 표본 수도 충분치 않아 정확한 정보라기보다는 전체를 부감하는 데 보충 자료의 하나로 파악한 것이 좋습니다. ICO프로젝트의 개발 상황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어느 정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사 결과
상세한 분류 목록은 이 스프레드 시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나 이하에 중요 포인트를 발췌합니다.

발견 ①

ICO의 절반 이상(56.25%)은 아직 어떤 제품도 존재하지 않는다.
Working product:3(6.25%)
Beta product:7(14.58%)
Alpha product:11(22.92%)
No product:27(56.25%)

48의 프로젝트 중 Working product를 릴리스 되고 있는 거는 3개. 27(56.25%)는 아무것도 제품을 일반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또 Working product를 출시한 프로젝트도 실제로 아직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알파와 베타 제품의 질에는 프로젝트별로 큰 차이가 있다, 알파 상태에서 진척이 몇년 보이지 않도록 프로젝트도 보였다.

 

발견 ②

2016년 이전 ICO와 17년 이후의 ICO에서는 제품 릴리스 상황에 큰 차이는 없고(시간을 들여도 제품 발매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반드시 없다)

2017년에 ICO한 프로젝트와 2016년 이전의 것을 비교하면 오히려 2017년 ICO가 제품 릴리스의 수준이 높다.(알파, 베타 제품 릴리스의 비율이 17년 ICO가 높은)

이는 2017년 프로젝트는 16년에 비해서 질이 높다는 관측도 가능하지만 한편 ICO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시간이 경과해도 제품 개발이 진척되지도 않다는 관측도 있다. 각각의 프로젝트를 개별적으로 조사한 인상으로는 17년 프로젝트의 질이 16년의 것보다 높다고는 별반 느끼지 못하고, 프로젝트의 골이 장대 지나치고, 유스 케이스와 의의가 분명하지는 않지만(분산화 앱과 스마트 콘트랙트라고 했을 뿐)이 오히려 늘고 있다고 느꼈다.

그 관점에서 말하면 17년 프로젝트도 향후 개발이 진척되지 않는 것이 많은 것인지도 모른다.

발견 ③

제품 개발의 진척(혹은 ICO후의 진척이라 ICO조달 금액은 연관성이 낮은(제품이 없어서 많은 조달이 이루어져)
Working product:1.6 million dollars(3)
Beta product:1.2 million dollars(7)
Alpha product:16 millions dollars(11)
No product:3.3 million dollars(27)
평균:5.8 million dollars(48)

지금 시점에서 Working product와 Beta제품을 내고 있는 것보다 No product와 Alpha product밖에 없어 프로젝트가 평균하면 큰 금액을 조달했다. 현 시점에서 아직 특정 제품이 없는 프로젝트가 평균 330만달러(35억 정도)라는 금액을 끄는 것이다.MVP(최소한의 프로덕트 없이 화이트 페이퍼를 썼을 뿐, 또는 웹 사이트를 만들었을 뿐 정도의 프로젝트에서도 억 단위의 이마를 맞대고 있다는 비판은 잘못은 아니었다.



ICO의 현상이란?

상기대로, 과거의 ICO프로젝트에 관해서 간단한 조사를 벌인 결과 사전의 가설과 같이 많은 제품 개발의 관점에서 보면 비참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은 제대로 된 제품이나 과거 실적이 존재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수십억원 단위의 조달을 실현시키고 있거나 시간의 경과와 ICO프로젝트의 개발 진척은 반드시 플러스 상관 관계가 있을지도 의문이 남았습니다.

이번의 분류 방법은 당연히 완벽하지 않고요, 1~2년 후에 현재 ICO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획기적인 제품을 쏟아 내고, 개발자, 투자가들과도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번 조사 대상으로 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ICO프로젝트 중에서 의미 있는 성공 사례는 없었으며 17년 들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ICO프로젝트의 대부분도 분명히 과잉 평가되고 있다고 해서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ICO프로젝트는 제품을 배달하지 못하는가?

그럼 ICO프로젝트의 개발 진척의 지연은 "우연히"이런 결과가 되어 버렸을 뿐 앞으로 더 좋은 ICO프로젝트가 늘어 가나요? 아니면 ICO에 근본적인 구조적 결함이 있고 체계적으로 과잉 평가나 제품 개발의 실패가 일어나고 있습니까?

자신이 현재의 ICO에는 "정보의 비대칭성","개발 인센티브 결여","제품 부재의 투기 시장의 존재"등의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몇 십억원 이상의 많은 자금 조달을 성공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제품 릴리스 할 수 없는 프로젝트나 기대했던 것과는 거리가 먼 제품밖에 릴리스 안 되는 것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유 ① 정보의 비대칭성(정보 공개의 부재와 편향)
ICO프로젝트는 불편한 사실을 공개할 의무가 없다(결과적으로 프로젝트의 과다 평가를 만들기 쉽다)
Synereo의 경우 등 ICO가 끝난 직후에 프로젝트 내부의 큰 문제가 표면화한 일이 있다. 외에도 허위의 파트너십과 과대 광고를 바탕으로 ICO에서 자금 조달하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인다. 한편 그런 상황에 대한 벌칙도 없이(현 시점에서)법률의 정비 등도 따라잡지 않았다. 1.
투자가들은 프로젝트의 선악, 실현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다
새로운 기술, 획기적인 컨셉일수록 ICO에 참가하는 일반 투자가는 프로젝트의 주장의 타당성을 가늠하기 어렵고, 표면적인 이해에서 공식 설명을 그대로 수용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가의 능력 향상이 필요 등이라고 하지만 정보 공개 의무가 없음 등도 있는 투자의 위험 추정 및 합리적 판단은 어쨌든 매우 어렵고, 또 ICO투자가의 능력은 일반 침투에 따른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2.
정보 발신이나 미디어의 인센티브의 문제
ICO을 소개하는 미디어와 웹 사이트 등은 늘어났으며 ICO프로젝트에서 소개 보수를 받는 경우도 많다. 결과적으로 ICO프로젝트에 관해서 호의적인 정보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도는 경향이 있고 비판적인 의견이나 지적은 완전히 지워지고 말거나, 원래 전문가에 ICO비판을 하는 동기 자체가 별로 없다.3.

 

이유 ② 개발 인센티브 결여
대형 조달과 개발 인센티브의 저하
정보의 비대칭성, 암호 통화 전체의 가격 상승 등의 요인도 있고 최소한의 제품도 만들지 않아도 비교적 쉽게 몇 억엔 이상의 규모(소규모 IPO와 M&A보다 큰 금액)의 자금 조달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래서 자금 조달 후에 제대로 된 제품을 개발하는 동기가 낮다.("ICO골"상태)또 ICO프로젝트의 대부분은 사전에 투자자의 책임을 회피하는 그런 규약을 맺도록 하는 것이 많아 개발의 지연이나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던지려 한다(No purpose)1.
책임 회피 수단으로서의 제품 개발
특히 실력 부족, 경험 부족한 프로젝트/팀이 ICO을 할 경우 질 낮은 최소한의 제품을 완성품으로 내놓기로 법적 책임 등도 회피, 경감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가능하고 안에는 처음부터 이 시나리오를 염두에 ICO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존재한다. 이는 거의 사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같은 상황이지만 ICO시에 실력 부족한 것인지 책임 회피를 전제로 하고 있느냐의 차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2.

이유 ③ 제품 부재 상태에서 거래 시장의 존재
프로덕트의 부재 속의 투기
제품이 존재하지 않아도, 토큰만 먼저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에서 ICO투자가도 거래소 상장 시점에서의 매리발케를 노리고 있는 사람이 많다.(완성한 제품을 이용하고 싶어서 ICO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원래 제품 개발의 진척은 투기꾼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유명한 가상 화폐 거래소에 상장 여부가 중시된다. 1.
토큰 발행 주체의 정보 조작
프로덕트( 실수요)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개발 진척이 없어도 파트너십의 발표 등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가격 상승을 부추기면서 가격 조작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그 타이밍에 개발 측이 토큰을 팔아 치웠다)의도적으로 가격 조작을 반복하고 토큰 값의 일시적인 상승과 인사이더 트레이딩을 하고 있거나 투기층의 혼잡 등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프로젝트도 존재한다. 2.

단적으로 말하면, ICO의 제품 개발이 비참한 상황이 된 이유로 정보 격차를 이용한 ICO프로젝트로 과잉 자금 조달의 목적화 또한 개발 투자자 모두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인센티브가 부족한 것이 주요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또 이 ICO거품의 파도를 타려는 것이나 대량의 저 수준인 프로젝트가 빗발쳤고 대부분이 실속 없는 프로젝트와 짧은 중기에서의 매리발케을 전제로 한 투기 시장이 되어 버린 것이 현상입니다.

최근에는 ICO의 토큰 메커니즘이나 적법성 등을 논의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문제점은 반드시 ICO의 분류(배당형, 프로덕트 사용형, 기타)이나 적법성(어떤 ICO모델이 적법한가)이 아니라, 토큰 발행 주체가 정보적으로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이행 책임이 얇은 "장래 약속"을 토큰으로 투기꾼층에 내놓은 ICO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CO의 현재 문제는 해결 가능한 것?

현재 ICO는 제품 개발의 측면에서 볼 문제가 많은 구조적 문제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추진 파인 사람들도 상황의 ICO는 과제가 많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드물죠. 그럼 이 문제는 해결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 더 좋은 ICO체제에서 추진파가 기대하는 듯한 ICO에 의한 빛나는 미래는 찾나요?

실제로 ICO프로젝트의 선별 법적 책임과 개발 이정표의 명확화, 정보 공개의 엄격화 등을 자율적 또는 법적으로 규제함으로써 이런 문제점을 경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테크 뷰 로또가 최근 발표한 Comsa는 현재의 문제를 고려하여 프로젝트의 선별, 법률 지원이나 토큰 모델의 컨설팅, 거래소와 보다 원활한 제휴에 의한 유동성 향상 등 보다 건강한 ICO을 기업이나 스타트 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지는 장치를 갖추면서 투자가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점에서는 현재 문제의 경감 및 개선 가능하고 판매 모델이나 토큰 모델의 설계를 고안하거나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주식을 놓지 않는다""제품 개발에 드는 비용이나 위험을 먹기 싫었다"이라는 ICO을 실시하는 기업이나 개발자의 이해 관계와 토큰의 자본 상승 이익을 노리는 투기자층이 리스크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구조는 따지면 본질적으로는 마찬가지입니다.어떤 강제력(규제와 자주적인 업계 스탠더드의 철저 등)이 존재하지 않는 한 토큰 발행 주체의 우위성은 여전히 투자가에게는 ICO는 기부의 연장 정도의 인식으로 있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ICO는 "자금 조달의 이노베이션"등이라고 말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고,"개발 리스크나 코스트의 일반 투자자의 교체에 따른 기업 측의 유연성 확보"와 같은 관점에서 보면 기업이 ICO에 관심을 갖고 강력히 추진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위험 구조 변화와 투자 진출 장벽의 인하가 새로운 이노베이션이나 자금 조달의 영역을 창출할 가능성을 완전 부정하는 것은 분명 틀릴지도 모릅니다.

다만 열광의 그림자에서 적어도 현상의 ICO는 큰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으며, 많은 자금 조달이 성공하고 뒤에서 투자가에 따르는 비용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기대나 일시적인 흥분, 선동적인 행동도 보이지만 냉정한 분석이나 논의가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만일 마지막으로 따끔한 맛을 보는 것은 자신들이 없었더라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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