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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자동차의 미래와 지구환경 CO2발생 억제

세계의눈

by 칼이쓰마 2017. 10.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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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자동차의 미래와 지구환경 CO2발생 억제

 

디젤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속한 것이 전기 자동차(EV) 시프트입니다.

세계적인 EV시장에 있어 영국과 프랑스가 2040년까지 디젤엔진 차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침을 발표하였고, 중국 역시 판매금지 검토에 들어가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유럽의 스웨덴 원산지인 볼보자동차는 7월 초 2019년 이후 발매하는 전 모델에 EV모터를 탑재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에서 일본의 마츠다는 왜 디젤 엔진 CX-8을 출시하는 것일까요?

마츠다 자사 개발의 디젤 엔진에 대한 절대의 자신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마츠다는 20178월 기술 개발 장기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마츠다 자동차가 선보인 것은 "Well to Wheel"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는 유전(=Well)에서 원유를 채굴하고 정제하여 경유와 휘발유 자동차의 연료(=Wheel)로 사용까지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이산화 탄소(CO2)배출량"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EV 자동차는 CO2를 발생을 안 하지만 모터를 움직이는 전기의 발전에서는 CO2를 배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발전한 전기를 사용한다면, EV의 이용이 늘면서 CO2가 증가할 가능성은 있다라는 것입니다.

엔진을 쓰면 CO2는 발생되지만 휘발유 차에 비해서, 디젤차는 CO2의 배출량이 적다는 계산입니다.

일본 마츠다 자동차는 디젤차보다 현재 EV나 연료 전지 차(FCV)보다 제조 비용이 싸다는 장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신흥국 등에서는 아직 전력 공급이 불충분한 지역도 많아 EV의 보급은 현실적이지 않아 여기 에서 이용되는 자동차는 CO2를 생각한다면 휘발유 차보다 디젤차의 편이 좋을 것이라고 합니다.

"2035년 시점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도 포함하여 자동차의 약 85%에 내연 기관이 사용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많은 신흥국들이 인프라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계속 디젤 등의 내연 기관의 활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속내는 일본 마츠다 자동차는 살아남기 위해서 독자적인 기술을 연마하여 디젤자동차 시장을 점유하여 지속적 판매를 개척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지구를 오염시키는 배기가스의 온상이 된 질소 산화물(NOx)등 유해 물질입니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배기장치의 기술을 개발하여 유해 물질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기 정화 장치는 "사후 처리 공정"이라고도 불립니다만,

이에 대해서, 마츠다 자동차측에서는 엔진에 연료를 분사하는 메커니즘을 개량하고 사후 처리 공정 없이 배기 가스를 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라고 합니다.

마츠다 자동차는 디젤 엔진에 자신이 있었기에 CX-8에서는 디젤 차량만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금번 차세대 기술[스카이 액티브 D2.2]를 더욱 개량하여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의 힘을 올려서 연비도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라고 합니다.

소비 연료는 72리터로 최대 거리는 1137km를 달릴 수 있다라고 합니다.

서울 부산 왕복 약 3번을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러한 점은 한국의 현대,기아 등의 자동차들에게 큰 부담감이 될텐데요 한국의 디젤자동차의 배기가스 분사장치 및 연료장치의 개선에 박차를 가하여 일본 디젤자동차에 뒤처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7년 마츠다

2017년 현대 코나

2017년 기아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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