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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에 있어 외식데이트에서 상대의 마음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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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는 음식에서 상대의 마음을 알게된다.
식사 데이트에서 진전 없는 연인  관계만큼이나 답답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남성과 같이 먹는 음식에서 잠재 의식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연인은 데이트 할 때 언제나 외식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데이트의 시간에 있어서 찌개와 불고기 등을 먹으러 갔을때 매력도 없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찌개와 불고기는 함께 먹는 행위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먹고 아니면 상대를 배려해서 싫은데도 억지로 하나의 기호에 맞추거나 맞추게 하는 것이 식단의 메뉴이기도 합니다.
이런 외식 데이트에 있어서 남녀는 의식하지 않아도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역학 관계가 기분 좋게 되어 있는 것이 많고, 자석으로 말하자면 S극과 N극처럼 서로 없는 부분에 끌리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또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평범함을 넘어 보통의 인식이 없어지게 되고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서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은지를 알게됩니다.
대체로 이런 메뉴가 고정화되어 있을 경우는 서로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나게 됩니다.


▶디저트를 먹는다
요즘에는 단것을 좋아하는 남성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것과 별개이지만 식사 후에 디저트를 부탁하는 남성은 여성에게 상당한 호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저트는 이미지의 문제지만, 타바스코 소스를 얹은 파스타를 먹고 있을 때보다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때가 왠지 분위기가 부드러워질 때 그곳에 흐르는 공기도 달달해집니다. 그런 시간의 흐름에 있어서 둘만의 감정은 호감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코스 요리를 좋아한다
예를 들어 찌개와 불고기 등이 정형화 되어 있어 가끔은 세련된 코스 요리라도 먹고 일상에 변화를 갖겠다는 목적이라면 특히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항상 코스 요리라고 하는 경우는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 요리는 캐주얼 포멀로 말하자면 포멀로 분류됩니다. 가족과의 식사가 아닌 다른 사람과 식사로, 접시와 식기를 공유하고 싶어 하지는 않습니다.
코스 요리로 허세를 부리고 있는 남자도 있지만 그 경우 여성에게  본연의 자신을 보이는 곳까지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외식 데이트에 있어서 뭐 먹고 싶어라고 하는 남자는?
꼭 상대방의 여성에게 무엇을 먹고 싶으냐고 묻는 남성은 이른바 초식 남자로 그 여자를 자기 것으로 삼겠다는 의지가 약하게 느껴지는 타입입니다.
그것만 있으면 큰 문제는 않지만, 여성 측도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경우는 데이트의 진전이 없고 그 관계가 귀찮게 느낄 때가 찾아 올것입니다.
여성이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성격이라면 큰 폐해는 없지만, 그 남성에게 남자 다움을 느끼기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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