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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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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

세상 일반의 " 참한 아내"란 집이 항상 반짝 반짝 깨끗하며 요리도 잘하고 남편 뒷바라지도 잘 하고, 자녀 양육에도 열심인 아내. 남편의 가족과 관계가 좋고  낭비도 않고 절약 잘한다는 느낌일까? --


이것이라면 상대를 결혼 상대로 선택한 남자는 행복합니다. 
가정은 원만하고 부인에게 불만이란  말할 것도 없지만 그런다고 남편이 외도를 하지 않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역시 결혼한 후 여자로서의 얼굴만은 있을 수가 없어요. 
남자는 역시 언제까지나 남성으로서 다른 여성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바람 피우는 쉬운 타입의 부인은 어떤 타입인가요?


▶완벽한 아내 때문에 바람이 나니?
미인인데다 친절하고 가사에 한치의 실수도 없이 처리하는 아내. 
낭비벽도 없이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아내. 
이런 아내를 갖는 남편은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인을 갖는 남편은 "숨이 막힌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면 사치스러운 얘기인데  당사자로서는 완벽한 사람을 좋아할 수는 없군요. 
여자라도 좀 위험한 향기의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 있듯이 완벽한 부인을 갖는 남편은 조금 허술한 여성에게 이끌려 외도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내에게 불만이 없다고 해서 바람 피우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내에게 불만이 있어도, 바람둥이 아닌 사람도 있어요. 
완벽한 아내니까 남편은 바람 피우지 않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질투심 많은 아내 때문에 바람을 피우나?
남편의 외도 걱정으로 항시 감시하고 있다는 부인. 남편의 귀가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몇번이나 전화를 하고 외출할 때는 누구와 같이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헤어질 때는 몇시인지 등 꼬치꼬치 캐묻는 아내
회사 모임에서는 어디 갔는지 누가 있었는지 등을 캐묻고 여성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아내. 
남편은 답답함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신뢰받고  있지 않다고 느낍니다. 
남자는 그런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바람을 피우고 싶어합니다.

걱정스러운 마음은 알지만 조금은 남편을 믿어야 합니다. 질투도 지나치면 외도의 원인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남편의 행동에 무관심한 아내 때문에 바람을 피우나?
남편은 결코 바람 따윈 피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촉각을 세우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본래 남자는 바람 피우는 것을 의식합니다.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이 있다면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바람 피우고 있니?"의 말처럼 직구를 던질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것 없이"당신의 행동이 걱정된다"라는 아우라를 말해봅시다.

그게 없으면, 남편은 자유롭게 놀고 다닐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가? 하고 섭섭한 마음에서 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의 얼굴을 잃어버린 아내 때문에 바람을 피우나?
결혼하고 가족이 되면 아름다운 곳도 더러운 곳도 좋은 곳도 나쁜 곳도 보이게 됩니다. 
임신 중에 남편이 바람 피우기 쉬운 것도 그 때문입니다. 육아에서 사모님이 피곤할 때 아이의 입시 등에서 신랑을 보살피고 주지 않을 때  소외감으로 남편이 바람을 피울 수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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