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은 어떤 모습을 하는 것일까?진화 생물학의 연구자가 자연 선택의 프로세스에서 예측하는 우주인의 얼굴

우주인은 어떤 모습을 하는 것일까?진화 생물학의 연구자가 자연 선택의 프로세스에서 예측하는 우주인의 얼굴

있을지 모르지만 만난 적 없는 우주인(외계인).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없지만 아직 한번도 본 적없는 우주인의 모습을 생각하는 연구자도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진화 생물학의 연구자는 그 전문 지식을 이용하여 지구 밖 생명체의 형태와 기능을 추측하려 시도했다.

▶그렇게 선택한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춘 우주인 얼굴
"우주 생물학 분야에서 지금까지의 접근은 대체로 기계론적인 것이었습니다. 지구에서 보이는 것이나 화학·지질학·물리학에 관한 지식을 동원해서, 우주인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입니다"라고 밝힌 연구가 샘 레빈 

그들은 별 세계의 생명체가 우리와 비슷한 화학적 특성에 매여 있다고 상정하는 대신 자연 선택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이것이 유효한 것은 예를 들면 실리콘을 기초로, DNA을 가지지 않고, 질소로 호흡하는 외계인도 이론적 예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샘 레빈 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 생명의 생물학적 그림을 그리고 어느 행성에서 진화된 결정적 순간에 관한 증거를 모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증거는 새로 진화의 길을 개척하다며 지구에서 과거 발생한 대규모 세계적 사건(예를 들면, 영양의 폭발적 증가)에 볼 수 있다.

지구에서는 이런 일이 생명체가 그 후 걷 게 되는 길을 결정하게 왔다. 그리고 예를 들면 생명이 융합하고 공생 관계를 형성하게 되고, 콜로니의 세포가 다양화하고 다세포로서의 성질을 띠게 됐다.

레빈은 다른 생물권에서 복잡성이 어떻게 진전되는지를 스케치했다. 

이 단계를 추측하며 세부까지가 밝혀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며 그래도 하등 생물 밖에 존재할 수 없는 세계, 혹은 의사 소통이 가능한 지적 생물이 등장할 수 있는 세계가 어떤 것인지 예상하는 단서는 된다라고 한다.

표현하면 진화론을 우주 생물학에 응용하는 방식은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우주인도 다윈적 진화를 이루는가?

만일 어딘가에서 생물을 발견했다면 그것은"다윈적 진화를 할 능력이 있는 자립적 화학 시스템"이다.

이렇게 보면 독립된 우주인이라는 개념은 우리의 주의를 살펴봐야 한다.
지구에서는 한 생명의 개체로서 생물과 생물권과의 경계는 종종 애매하다.

마찬가지로 퍼스트 컨텍은 ET와 악수와 같이 조금 다르게 될지도 모르지만 인간의 상상력으로 많은 그림들을 그리고 있다. 

아마도 멀고 먼 행성에 실제로 발을 내디디지 않아도 몇가지 예비적인 카테고리를 작성할 수도 있다.
적어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상상의 재료로 늘 우리곁에 남겨있는 숙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