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온난화 더운 여름의 끝은 어찌될것인가?
드디어 인간에게 지구의 경고가 아니라 실질적 반격은 시작되었다.
최근 3년동안의 7월 여름 기록은 사상최대의 가장 더운 달의 톱 3를 차지하고 있지만 어쩌면 이들 3번의 7월에 기록한 더위는 12만년 만의 폭염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NASA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2018년 7월은 1880년부터 신뢰성 있는 기록을 작성 이후 3번째로 더운 달이었다.
동시에 찌는 듯한 북극의 기온과 기록을 깨는 열파로 알려진 3번의 7월의 더위는 약 13~11만 5000년 전에 해빙기 지질 시대 이후 처음 더운 달에 필적한다고 한다.
▶과거 3년 여름의 더위는 12만년 만의 더위
약 13~11만 5000년 전의 이 시대는 현재보다 평균 1~2번 기온이 높았다. 현재의 유럽을 따뜻한 기후로 빙상이 녹은 것에 따른 해수면은 지금보다 6~9미터 올랐다.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의 기후학자 스테판 람 스톨후 씨는 "2018년 7월은 2016년 2017년에 이어 3번째로 더웠다. 그리고 이들의 기온은 12만년 전에 가장 더웠다란 것이다"로 트위터에서 말했다.
지구의 자연스러운 프로세스에서 태양에 대한 지구의 방향에 의해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와 한랭화의 변화는 수천년을 걸고 천천히 발생한다.
그러나 과거 150년에서 일어나는 급격한 온난화는 화석 연료 등의 연소에 의해서 대기로 방출되는 강력한 온실 가스가 원인의 인위적인 것이 관여하고 있다.
▶더욱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은 높다
더운 날씨와 추운 시기 변동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오리건 대학의 고전 기후학자 팻 버트레인이 밝혔다. 중요한 것은 공업화 이후 그 사이클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것이다.
현재 우리가 12만년 만의 온난한 기후를 겪고 있는것에 대해서 전문가 사이에 의심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다.
예일 대학의 제니퍼 마론에 따르면 이 점에 대해서"과학적 합의도 확인할 것"이라고 한다.
2013년 이미 라무스톨후에 의해서,"현재의 기후는 세상의 가장 따뜻한 시기를 넘었다"란 주제로 논의되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 5년에서는 그 경향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사벨 타이거, 다이아 울프, 콜롬비아 맘모스 등이 활보하던 시절 이 시기의 어느 시점에서 현재의 평균 기온을 웃돌았다는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뉴욕 주립대 스토니 브룩헌 기후학자 데이비드 블랙은 지구 온난화의 페이스를 올리면서 장차에 기후의 극적인 온난화로 크게 해면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한다.
드디어 인간에게 지구의 경고가 아니라 실질적 반격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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