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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로 만든 미래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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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로 만든 밀라이의 자동차 

 

교토 대학이 대표 사업자가 되고 총 22대학·연구 기관·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도쿄 모터쇼 2019(2019년 11월 4일 폐막)에 소개된 "나무로 만든 미래의 자동차"를 출전했다.
이는 2016년 10월 출범한 Nano Cellulose Vehicle(NCV)프로젝트에서 차세대 소재 CNF(셀룰로오스 나노 섬유)을 활용하고 2020년에 자동차로 10%정도 경량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CNF는 식물 차세대 소재
목재에서 화학적·기계적 처리에 의해 추출한 나노 사이즈 섬유물자로,
가벼움, 강도, 내팽창성 등 여러 가지 점에서 환경부하가 적고,
자동차, 가전, 주택·건자재 등에의 보급이 기대되고 있다.

프로젝트에서는 내장재·외장재의 전면 대체,
외판의 가능성을 판별하면서 보디, 엔진, 구조부재로 발전,
유리 부분에 투명성을 살린 부재의 활용 등 CNF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의 사회 구현화를 목표로 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식물 세포벽의 골격 성분으로 식물 섬유를 나노 사이즈까지 세세하게 풀어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목재 등 식물을 원료로 하는 신소재
■식물에서 나오는 셀룰로오스(펄프 등)를 화학적, 기계적 처리으로 수~수십 나노미터로 미세화된 나노섬유
■ 가볍고 강한 강철의 1/5의 가벼움에서 5배의 강도)
■ 큰 대비 표면적(250m2/g이상)
■ 선 팽창율이 낮다(유리 1/50정도)

 

https://youtu.be/28N0YEo_8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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