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관리 방법]물주기, 비료 등 손질 요령이나 질병의 대책은?
볼록 부풀어 오른 잎이 사랑스러운 다육 식물. 여러 종류가 있으며 하나로 장식하거나 다른 식물과 나란히 심거나 다양한 종류와 혼합하여 심는 등 즐기는 방법이 많습니다.
그런 매력적인 다육 식물의 육아 방법에 대해서 물주기와 비료주기등 손질 요령과 질병 대책 등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다육 식물은 어떤 식물인가?
다육 식물은 잎이나 줄기 등 몸의 일부에 물을 모아두는 식물입니다. 이 때문에 잎과 줄기가 볼록 부풀어 보이게 됩니다.
많은 종류가 아프리카 공화국과 멕시코 마다가스카르를 원산지이며, 건조에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물주기의 빈도가 적고 키우데 많은 시간이 할애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육 식물의 하나인 선인장도 속합니다.
다육 식물의 3가지 유형과 차이점은?
다육 식물에는 성장하는 시기의 차이에서 "여름형)""겨울형""춘추형"의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각각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키우는 방법의 차이를 확인해서 보살펴야 합니다.
"여름형"의 다육 식물 사이클
여름형 다육 식물은 열대가 원산의 경우가 많아 햇빛을 많이 쬘 필요가 있습니다. 4~10월 기온은 20~30도가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며 겨울에는 휴면하고 잎새와 줄기의 활동이 둔해집니다.
겨울에는 잎이 시들정도로 기다렸다가 물주기를 해야합니다.
"겨울형"의 다육 식물 사이클
겨율형 다육 식물은 다른 종류와 비해서 추위에 강하며 더위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온은 5~20도가 적정한 온도이며 9~6월까지 가장 성장하고 5월쯤 되면 휴면시기에 들어갑니다.
여름에는 기온이 높은 방에 두지 않도록 주의하고 그늘이나 통풍의 좋은 곳에 두세요.
"춘추형"의 다육 식물 사이클
춘추형 다육 식물은 여름과 겨울에 휴면하고 봄과 가을에 성장하는 타입의 식물입니다. 기온 10~25도가 적온에서 3~5월과 9~11월이면 잘 자랍니다.
이렇게 유형에 의해서 활동 시기가 다릅니다. 다만, 실내에서 키우고 있으면 온도 조절도 가능하고, 그늘이나 양지에 대한 이동도 간단합니다.
다육 식물의 키우는 데 우선 준비하는 것은?
많은 다육 식물은 사는 즉시 장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화분에 담긴 상태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상품
-물뿌리개(물병)
-비료
물뿌리개는 급히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음료수 컵 등에서 대용 가능하므로 필요할 때 구입해도 됩니다.
비료는 기본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성장 기간 중에 기운이 없다면, 액체 타입의 비료를 줍니다. 고체가 아니라 액체로 물주기 대신하면 됩니다.
다육 식물의 육아 방법! 다육이는 어디에 두면 좋을까?
다육 식물을 키우는 데는 어디에 놓을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통풍이 좋은 밝은 그늘"이 최적입니다. 집안이면 창가나 밝은 거실 등이 좋습니다.
소개한 대로 다육 식물의 대부분은 비가 적고 건조한 지역이 원산입니다. 그래서, 고온 다습이나 통풍이 나쁜 장소를 싫어합니다. 장마 시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로 힘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육 식물의 육아 방법! 물주기와 비료?
다육 식물이 다른 식물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체내에 수분을 모으는 점입니다. 그래서 건조를 선호하는 특징과 맞물려서 물주기의 빈도는 많지 않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의 페이스로 줘야하는가 하면 여름형, 겨울형, 봄가을형과 같은 유형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은 "흙이 속까지 완전히 마른 후에 상태를 보면서 조금씩 줍니다.
흙의 표면이 마르고 7~10일 후에 잎이 시드는 것도 하나의 싸인입니다.
땅이 마른 상태라서 걱정때문에 물을 주는 게 아니라 물주기를 참는 것이 포인트예요. 잎에 물이 묻지 않도록 흙위에 살짝 물을 주세요.
다육 식물의 육아 방법! 분갈이 시기와 방법은?
다육 식물은 3가지 유형 각각의 성장기에 새 흙으로 분갈이 할 수 있습니다. 영양을 포함한 깨끗한 흙으로 함으로써 뿌리의 상태를 안정시키고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형"과 "춘추형"은 3~5월"겨울형"은 9~11월이 모종 심기의 적기입니다.
다육이 식체로 필요한 도구
-다육 식물용 또는 선인장용 배양토
-모종보다 큰 화분
-경석
-망
-가위( 깨끗한 것)
-핀셋
-나무 젓가락 등 막대 모양의 것
-신문지나 비닐 시트
분갈이의 순서
-우선 신문지나 비닐 시트를 깔아둡니다.
-뿌리에 묻은 흙이 부써지지 않도록 화분에서 다육이를 살짝 뺍니다
-손으로 흙을 털어냅니다
-손상되어 칙칙한 뿌리를 가위와 핀셋으로 제거합니다.
-새 화분에 망과 돌을 깝니다.
-화분의 1/3까지 흙을 채웁니다.
-새 화분의 중심에 식물을 놓고 주위에 흙을 채웁니다.
-나무 젓가락으로 흙의 표면을 쑤셔서 뿌리에 흙이 잘 들어가도록 합니다.
다육이가 시드는 원인은? 재배 중인 병이나 해충에 대한 대책?
다육이를 기르고 있을때 잎 색깔이 바뀌거나 건강을 잃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는 병이나 해충의 영향입니다. 다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 원인은 뭔지 몇가지 소개합니다.
1. 잎이 누렇게 바랬다/ 잎이 포동포동 하게 된다
잎이 누렇게 바래거나 포동포동 하게되면 뿌리가 호흡하지 못하고 썩는 상태입니다.
식물을 화분에서 빼내어 새까만 뿌리를 자르고, 새 흙으로 바꿔줍니다.
2. 하얀 목화 같은 것이 붙어 있다
다육 식물의 줄기와 잎에 하얀 목화 같은 것이 생기면 그것이 벚나무 깍지 벌레라는 해충입니다. 그냥 두면 잎과 줄기에 피해를 주게 됩니다. 핀셋이나 칫솔 등을 사용해 제거 하세요.
3. 잎에 검은 점이 나온다
감귤 수지 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마 등 습도 높은 시기에 걸리기 쉬운 병에서 햇빛 부족도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나 선풍기를 사용해 통풍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4. 잎이 른다
잎이 말라죽는 것은 물이 모자라는 증거입니다. 다육 식물이 얼마나 건조한 환경을 선호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어 버립니다.
잎에 생기가 없다고 느끼면 물주기를 하도록 평소에 체크를 하세요.
다육이 분식? 잎 꽂이와 꺾꽂이, 포기 나누기의 시기와 방법은?
다육 식물은 잡힌 잎을 쓰고 잎 꽂이와 꺽꽂이, 분주같은 방법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도 잠에서 깨어난 정도의 시기에 실시하는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각각의 방법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잎꽂이- 잎 꽂이는 잎에서 뿌리나 잎을 잘라 새로운 모종으로 키우는 방법입니다.
정권을 죽이지 않도록 나뭇잎을 뜯어 땅 위에 깔아 놓고 물을 주지 않고 그늘에서 관리하면 10~30일 안에 새로운 뿌리가 자라납니다.
꺽꽂이-꺾꽂이는 싹이 달린 줄기를 잘라내어 땅에 꽂아 새로운 모종으로 늘리는 방법입니다. 잎 꽂이는 "잎", 꺾꽂이는 "줄기"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방식은 첨단에서 5~10cm의 곳에서 줄기를 잘라 그것을 땅에 꽂는 방법입니다. 잎 꽂이 마찬가지로 뿌리가 자랄때까지 물을 주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분주-포기 나누기는 크게 자란 다육 식물을 뿌리나 줄기까지 2~3조각으로 나눠각기 다른 종목으로 늘리는 방법입니다.
분갈이 등의 타이밍에서 식물을 한번 땅에서 빼낸 뒤 뿌리에 묻은 흙을 털고 칼과 손으로 식물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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