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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놓치지 마라!]관엽 식물의 분갈이를 성공시키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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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놓치지 마라!]관엽 식물의 분갈이를 성공시키는 요령
연중 내내 푸른 잎을 가꾸는 화초. 관리가 수월해 가정 인테리어 및 관상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정기적으로 손질이 필요하고 소중한 작업의 하나가"분갈이"입니다. 이번에는 많은 관엽 식물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분갈이를 어떤 시기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관엽식물 분갈이 목적은?
관엽 식물의 분갈이는 1,2년에 1회 정도가 필요합니다. 분갈이는 흙을 새롭게 만들거나 보다 큰 사이즈의 화분에 옮기거나 생육 환경의 리셋이 목적이 됩니다.


연간 단위로 같은 화분에서 자란 식물은 뿌리의 성장 공간이 화분 속에 남아 있지 않아 매우 비좁은 상태로 됩니다.
이 상태를 뿌리 막힘으로 부르며 산소가 공급이 어려워 방치하면 뿌리가 썩고 마르는 원인이 될 것이므로 1,2년에 1회 분갈이를 하는 것입니다.

관엽 식물의 분갈이에는 무엇이 필요한가요?
-분갈이 식물
-현재보다 큰 화분
-망
-자갈
-관엽 식물용 배양토
-가위
-지주(키가 1m이상의 경우)
-막대기
-고무 장갑과 면 장갑
-비닐 시트와 신문지
한번 모종을 심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알겠지만 준비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모종을 심을 때와 같습니다.
식물 품종에 따라서는 사이즈가 작다면 뿌리를 고를때 핀셋이 필요하는 정도입니다.

관엽 식물의 분갈이 시기와 방법은?
분갈이에 적합한 기온은 15도 이상이며 시기는 5월 중순~9월 중순입니다. 대략적인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 분갈이의 순서
1. 7일 정도 물주기를 그만두고 흙을 말린다.
2. 흙이 건조되면 화분에서 모종을 빼낸다.
3. 뿌리에 묻은 흙을 손으로 털어낸다.
4. 뿌리 끝이 상하거나 짙게 도드라져거나 하고 있으면 가위로 잘라낸다.
5. 잎이 많이 있으면 부분적으로 제거한다.
6. 화분에 망과, 자갈을 깔고, 관엽 식물용 배양토를 1/3~1/2정도까지 넣는다
7. 모종을 화분의 중심에 임시 보관하고, 머리털이 화분 가장자리에서 3~4cm아래에 오도록 높이 조정하여 넣는다.
8.막대기로 쑤시며 뿌리의 틈새까지 흙을 넣어 고정한다
9.지주를 꽂아 가지와 끈으로 연결(키가 큰 초목들만 연결)
10.물주기 흠뻑 적시게 한다

나뭇잎 몇장을 제거하는 것은 뿌리를 잘라내면서, 잎에서 방출되는(증산)수분의 균형이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또 분갈인 직후 뿌리가 땅에 잘 정착하지 않습니다. 키 높은 식물이면 깊이 관련이 있으며 지주에 고정하고 뿌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세요.

 

관엽 식물 분갈이 끝낸 후 관리 방법은?
분갈이 후 당장은 항상 그렇듯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요. 뿌리를 제거한 것으로 물을 충분히 흡수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뿌리가 땅에 잘 정착되지 않아서 만지는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한동안 바람이 불지 않는 밝은 그늘에서 두며 새로운 싹이 나오거나, 잎의 성장이 보이면 뿌리가 정착된 만큼 원래 식물이 선호하는 환경에 이동시킵니다.
그동안 물주기는 땅 표면이 마르게 보이는 타이밍에서 주고 비료는 불필요합니다. 뿌리가 정착하는 본래의 물주기의 빈도로 되돌리고 액체 비료를 줍니다.

관엽 식물의 분갈이는 현재와 같은 흙을 사용해도 될까요?
관엽 식물 분갈이 때"지금에 사용하는 흙을 다시 이용할 수 없나?" 하고 생각한 분도 많을지도 모릅니다."토양 개량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면 재사용이 가능하죠.
토양 개량 자재에는 미생물을 늘리고 흙의 양분을 회복시키거나 병원 균을 소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질석과 진주, 숯, 부엽토, 퇴비라 불리는 토양 개량제를 넣어 봉투에 넣어 직사 광선 아래에서 2주 이상 방치하면 완성입니다.
2주 동안 만드는 것 보단 새로운 흙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정답이겠죠.^^

 

관엽 식물을 분갈이 시기는?


관엽 식물을 기르고 있으면 앞으로도 몇번의 분갈이 시기는 찾아옵니다. 다만 그 빈도는 성장 속도에 따라 다릅니다.
1,2년이란 주기는 있지만 기준이 되는 것은 『 분갈이 목적 』에서 뿌리가 형태입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글에 따라 해당사항이 있으면 따라 하세요.

1. 화분 바닥 구멍에서 뿌리가 나온다
뿌리는 자라는 공간을 요구하고 점점 화분 속에 확산되며 마지막에는 물구멍으로도 나오게 됩니다. 관엽 식물을 뒤집어 확인해 보세요.

2. 건토가 빨라졌다/물의 침투가 늦다.
화분 속에 뿌리가 많으면 물의 지나는 공간이 적어서 땅에 스며들지 않고 표면에 남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또 물을 남기지도 못하고, 건조하기 쉽습니다. 물주기의 빈도가 많아지면 이런가능성이 있습니다.

3. 나뭇잎 색깔이 노란 색으로 변하거나/물주기를 해도 시들거나/ 잎이 말라 있다.

2. 흙 영양소가 부족하면 마른 잎과 노란 잎이 나옵니다. 다만 햇빛에 많이 쬐어서 잎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가능성도 있으므로 다른 증세와 잘 구분해야 합니다.

4. 화분이 잘 쓰러진다.
식물 전체가 크게 자라 화분의 균형이 나빠져 잘 쓰러지게 됩니다. 작은 바람에도 쓰러진다면 분갈이 적기입니다.
화분의 구입 후 2년 이상 경과하고 있을 때는 뿌리가 막혔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분갈이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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