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중 유후인 지역 발견한 온천만들기 작업사진

후쿠오카 여행중 유후인 지역 발견한 온천만들기 작업사진

벳부 지옥온천에서 발견한 버섯 설치물

벳부 지옥온천에서 발견한 돌고양이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황증기가 너무 리얼합니다.

벳부의 온천 지역 뒷마당. 깔끔하게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합니다.
역시 일본인들의 디테일 함은 배울것이 많습니다.

대나무로 삼각구도로 만드는 것은 어느나라든 누구든 하기 쉬우나 보존 하는것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본의 국민성 입니다.

땅은 유황흙으로 노랑색으로 물든것처럼 보이나 유황을 머금은 흙입니다.

현재 전부를 공개하지 않고 몇 칸만 공개하는것을 보니 자연의 훼손은 막지를 못하는것 같아요.

속의 뼈대는 대나무 이지맛 겉은 볏단으로 수증기와 열기를 막는 방식입니다.
수천년 그 모습 그대로 입니다.

유후인에서 발견한 사소한 것이지만 나에게는 큰 발견입니다.
ㅡ벳부 지옥온천에서 발견한 사소한 것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