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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후지사와 & 나경원 & 박보영 닮은 꼴?

세계의눈

by 칼이쓰마 2018. 2. 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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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후지사와 & 나경원 & 박보영 닮은 꼴?

일본 컬링대표 후지사와

프로필

1991년 5월 24일, 홋카이도 키타미 시 출신. 5세부터 컬링을 비롯한 키타미 시립 키타 나카 학교에서 홋카이도 키타미 북두 고등 학교 2학년까지 현지 팀"스테이고ー루도 II"에서 플레이. 또 2008년과 2009년에는 일본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서 "팀 키타미(스테이고ー루도 II)"을 이끌고 우승한 경력도 있다.
또 퍼시픽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서도 일본 주니어 대표로 2대회 연속 우승,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도 출전했다.

고등 학교 졸업과 함께 고향을 떠나고 나가노 현의 중부 전력에 취직. 
사쿠 영업소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 결성된 칼링부의 창설 멤버. 
이후에는 2010년 중부 컬링 선수권 우승을 시작으로 경기력을 착실하게 펴고 2011년 일본 컬링 선수권에서 첫 우승했고 그 해 퍼시픽 컬링 선수권에 일본 대표로 출전했다. 
소치 올림픽 출전을 건 2013년 9월 월드 예선 일본 대표 결정전에서는 오가사와라 아유미를 가진 홋카이도 은행에 패해출전을 놓쳤다.

2015년 4월 중부 전력을 퇴사 고향의 기타미 시를 거점으로 하는 로코 소라ー레에 이적.
키타미 시에 있는 보험 대리점 주식 회사 컨설트 재팬 소속.
사무원으로로 근무하면서 훈련을 하고 있다.2016년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7년 9월 평창 올림픽 대표 결정전에서는 친정팀인 중부 전력을 깨고 올림픽 첫 출전을 했다. 2018년 2월 평창 올림픽에서는 예선을 4위로 돌파하고, 컬링 사상 첫 준결승에 진출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오빠, 언니 포함 일가 5명 전원이 컬링 선수이다. 부모님은 2016년에 홋카이도 혼합 복식 선수권에서 대학생 등을 상대로 3위에 이루어진 전국 대회에도 출전했을 정도로 실력으로 전국 대회에서 2위까지 들어가면 평창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후지사와 자신이 "하우스에 돌이 많이 들어가는 전개가 특기"라고 말하듯,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노리는 공격형 선수로 알려졌다.
좋아하는 말은 "세상에 실패는 없다. 도전하는 우리는 실패는 없다. 포기한 때가 실패다."라고 한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과 대전했을 때 한국 인터넷에서 "배우 박보영과 비슷하다" 하고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경원 의원도 닮은 꼴이지 않는가~~

국회의원 나경원

영화배우 박보영


묘하게도 닮은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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