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점에 사용되는 카드는 현재에는 다양한 디자인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로 카드의 기본형이라는 웨이트 버전을 사용하면서 스스로도 점칠 수 있는 방법과 또 타로 카드 점을 즐기면서 능숙해지는 방법 등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타로 카드점의 역사
타로 카드의 역사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어느 것이 정론인지 판단할 수 없어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
또 여러 나라에서 타로카드는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기도 하고 해석도 덧붙여져 왔습니다.
현재 주로 생각되는 기원으로는 이집트, 이탈리아, 인도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존하는 타로 카드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392년 프랑스의 카발라 학자가 프랑스의 샤를 6세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1783년경에는 프랑스 고고학자가 이집트 기원설을 누른 뒤 카바라와 연금술, 마술, 점성학의 요소를 편입시켜 현재의 타로카드 갑판(1쌍)을 만들어냈습니다.
타로카드의 기본
타로 카드는 대 아르카나라고 불리는 22 장의 카드와 소 아르카나라고 불리는 56 장의 카드 합계 78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한 장 한 장에는 마력이 있을 것 같은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큰 아르카나 22 장만으로도 점칠 수 있습니다.
소아르카나는 4종류, 각 14장씩 있습니다.
-완드(마법의 지팡이)
-컵(성배)
-스워드(검)
-펜타클 루스(동전 혹은 오망성)
타로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를 셔플 한 뒤 그림이 정상상태로 나왔을 때를 정위치라고 하고 거꾸로 나왔을 때를 역 위치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정위치」가 「역위치」보다 긍정적인 대답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카드에 따라서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타로 카드 다루는 법 및 점 치는 법
타로 카드로 점칠 수 있는 일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것부터, 왜 현재의 상태가 일어났는가 하는 원인, 짝사랑의 상대나 거래처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기 자신의 본심 등 모든 것을 점칠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 취급법】
본래 타로 카드는 점쟁이만 만지고 다른 사람에게 만지지 않게 하는 것이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즉 카드에 여러 사람의 에너지가 달라붙어 버리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점을 치고 싶은 사람의 에너지를 카드에 받아들이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기 때문에, 카드 셔플을 받거나 카드를 산에 나누어 받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기적으로 세이지 잎을 태운 연기로 카드를 클렌징하고 에너지를 정돈하도록 합니다.
[타로 카드 점 치는 법】
우선 점치려면 카드를 한 묶음으로 하죠.
처음은 카드가 모두 정위치인 것을 확인해 주세요.
그 후, 무엇을 점칠까를 마음속으로 염원합니다.
누군가를 점쳐 주는 경우는 점쳐 주었으면 하는 사람에게 염원해 달라고 하십시오.
그런 다음 카드를 셔플합니다.
이것도 점치는 사람이 해요.
셔플 방법은 손에 카드를 들고 트럼프를 자르듯이 해도 괜찮고, 혹은 부채 모양으로 테이블 위에 펼쳐 원하는 만큼 섞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카드를 하나로 정리하게 합니다.
그 후에 점을 치는 사람이 왼손으로 두 산 또는 세 개의 산에 카드를 나눕니다.
여기서부터 점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눈 산 중에서 좋아하는 산을 골라 거기에 있는 카드만으로 점을 치는 경우도 있고, 또 포춘 오라클, 윌 스프레드, 세븐 테일링, 셀렉트 법 등 다양한 카드를 나열하는 방법이 존재하며 점치는 사람에 따라, 혹은 점치는 목적에 따라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다양합니다.
타로 카드의 1인점
타로카드를 이용해서 혼자 점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타로 카드는 당신의 심리를 매우 잘 헤아리기 때문에, 「이런 대답이 나와 주었으면 한다!」라고 염두해 점치면, 그대로의 대답이 나와 버려, 정확하게 읽을 수 없게 되는 일이 있는 것을 유의합시다.
또 '이런 답이 나오면 어떡하지?'하고 두려움을 더해 점을 치면, 카드가 그 기분을 픽업하게 되어 두려움에 찬 답변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마음을 가다듬고 평정심으로 점을 쳐주세요.
[쓰리 카드] 3장 할인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카드를 셔플하고, 한 묶음으로 묶으면 원하는 곳에서 3장의 카드를 뽑습니다.
1 장째가 과거
2 장째가 현재
3 장째가 미래
라는 식으로 사물의 흐름을 봅니다.
[홀로스 코프 법] 13장 할인
또는 홀로스코프법이라는 스프레드 방법을 사용하면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점칠 수 있습니다.
홀로스 코프 법은 셔플 한 카드에서 좋아하는 카드를 13 장 순서대로 뽑습니다.
카드가 나타내는 것은
1장째·성격/현황
2장째·금전/물질
3장째·소 여행/학업
4장째·가족/주거
5장째·연애/레저
6장째, 일 / 건강
7장 결혼/협력자
8장 재능/유산
9장째, 긴 여행 / 공부
10번째 · 지위 / 평판
11장째·관계/우정
12장 장애 / 비밀
13장째·키 카드
각각의 번호에 맞춘 타로 카드의 의미를 해석함으로써 현재 상태에서 가까운 장래까지를 점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2장째의 직업 부분에 「대 아르카나의 별」의 카드가 나왔을 경우, 그것은 이 카드가 가지는 직업에 관한 의미, 즉 일은 밝은 전망, 혹은 새로운 기획을 낸다, 순조롭게 진행된다,라고 해석합니다.
타로카드 사용법 늘리기 위해서는
원활하게 타로 카드를 읽을 수 있게 되려면 물론 1 장 1 장 카드의 의미를 기억해야 합니다.
다만, 단순히 카드의 의미를 기억하는 것만으로는 임기응변으로 읽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친구들끼리도 좋으니 서로 점쟁이들과 손님이 되어 점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카드의 의미 등은 전혀 모르는 상태라도 상관없습니다.위의 방법으로 카드를 셔플 하여 점을 치기를 원하는 사람이 무엇을 점을 치기를 원하는지 물어본 후, 3장을 뽑도록 합니다.
그 3장의 카드를 1장째를 과거, 2장째를 현재, 3장째를 미래로 하고 각각에 관한 카드를 본 점쟁이 역을 한 사람이 직관으로 엉터리여도 좋으니 스토리를 만들어 손님 역의 사람에게 전해 주십시오.
엉터리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실은 잘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타로 카드의 힘을 빌려 어떤 종류의 채널링 상태에서 카드의 메시지를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끼리 하는 편이 선입견이 없기 때문에 공부는 됩니다.
몇 번이나 여러 사람과 반복해서 점을 치다 보면 요령이 생기는 동시에 카드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어떠셨는지요?
타로 카드의 그림을 보고 "무섭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당신에게 매우 상냥한 카드와 힘을 빌려주는 카드도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카드를 한 장 꺼내서 부적 대신 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우선 타로 카드와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해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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