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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치아에 치석이나 치석이 묻으면 어떻게 빼는 걸까요?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22. 4. 1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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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치아에 치석이나 치석이 묻으면 어떻게 빼는 걸까요?

충치나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이를 닦는다.

그것은 우리 인간에게는 당연한 것이죠.

그럼 강아지의 경우는 어떨까요?사실 개에게도 양치질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석(플라크)과 치석은 무엇이 다른걸까?
 
치석(플라크), 치석 등의 단어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구강 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효과적인 것이 칫솔질입니다

.우선 치석(플라크)과 치석의 차이에 대해 알아 둡시다.

플라크(플라크)란
치아의 표면을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끈적끈적한 하얀 것이 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치석(플라크)으로, 치아 표면에 타액 속의 당단백이 막처럼 달라붙어, 그 위에 세균이 번식한 것입니다.

치석이란
치석(프라그)을 구강내에 남긴 채로 두면, 타액에 포함되는 칼슘에 의해서 석회화해 딱딱해집니다.그

게 치석이에요치석(프라그)이 치석화하는 속도는 구강 내 중성~약산성인 인간에 비해 알칼리성 개가 더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치석의 부착은 치주 질환의 원인
치석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거기에 치석(플라크)이 붙기 쉽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그렇게 해서 치석에서 번식한 세균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치주 조직 깊숙이 침입함으로써 치주염과 같은 진행성 치주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고인 치석(플라크)이나 치석은 제거할 수 있는거야?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석(프라그)을 치아에서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칫솔질입니다.

플라크(플라크) 제거
치아 표면에 남은 치석(플라크)이 석회화되어 치석이 되기 때문에 우선은 매일 반려견의 치아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석 제거는 의료 행위
굳어서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 붙은 치석은 칫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일반 견주를 위한 치석을 제거하기 위한 '스케일러'라는 기구가 판매되고 있습니다만, '치석 제거'는 아마추어가 실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기구를 사용해도 치석과 치석이 빠지는 것은 눈에 보이는 치아의 표면뿐.억지로 깎아내는 것으로 인해, 치아 표면이 손상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또, 주인 사이에 화제에 오르고 있는 「무마취로 치석 제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치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표면이 보이는 곳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 포켓 속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석제거'는 수의사가 전신마취를 통해 행하는 의료행위입니다.

전신 마취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나 요금면에서 무마취 치석 제거를 선택하는 주인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반려견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한다면, 무마취 치석 제거는 피해야 합니다.

양치질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지?

인간의 경우 아래 앞니가 나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양치질을 시작하는 엄마가 많은 것 같습니다만, 강아지의 경우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일단은 입을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부터
개의 영구치가 자라는 것은 개체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생후 6 개월 정도입니다.

그 무렵까지 이를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은 몸 전체를 만지는 것에 익숙해 지도록 하세요.

그 후 입을 만지거나 치아에 무언가가 닿아도 싫어하지 않도록 주인과 접촉하면서 놀면서 가십시오.

치약 시트, 칫솔, 어느 것으로 시작해도 OK
치아에 닿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처음에는 치약 시트를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만약 처음부터 칫솔을 사용할 때는 갑자기 닦는 것이 아니라 치아에 칫솔을 대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앞니에 솔질을 하기 싫다면 송곳니 하나부터 시작해도 OK입니다.

그렇게 해서 서서히 칫솔에 익숙해지게 함으로써 칫솔질을 싫어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페이스트나 젤 사용시 주의 필요
기본적으로 칫솔질은 칫솔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물로 헹구면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맛있는 젤과 페이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양치질을 받아 주게 되면 좋지만, 칫솔을 물게 되면 칫솔질에 방해가 되므로 사용할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칫솔을 헹구면서 닦아낸 후 마무리로 치주질환에 예방효과가 있는 젤을 사용하여 닦거나 치아와 잇몸사이에 도포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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