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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완성시 바닥과 가구의 색을 맞추지 않고 멋있고 균형있게 보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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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완성시 바닥과 가구의 색을 맞추지 않고 멋있고 균형있게  보이는 방법




자연스러운 나뭇결만을 살린 가구를 마루와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는 색을 같게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농도와 질감이 달라도 멋있게 정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가구를 바꾸거나 구매할 때, 방에 원래 있는 바닥, 창호 등의 나뭇결의 색깔에 어울리는지 주의한 적은 있습니까? 이럴 때면 결과 색을 합쳐야지만 된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확실히 한 것은 나뭇결과 색을 맞추는 것으로 방 전체는 깨끗이 보입니다.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역시 위화감이 있다면 방의 기조와는 다른 색의 나무 가구에는 돈을 사용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현실에는 신축 및 맞춤이 아닌 이상 바닥, 창호와 가구의 결을 똑같은 색을 맞추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고민들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반면 나무의 색을 맞추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단조로운 인상에 빠질 경우도 있습니다. 바닥과 기둥에서 벽면의 목테이블, 의자까지 모든 것을 같은 색으로 갖추면 평면으로 비치게 되고 모처럼의 천연 소재가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나뭇결의 색의 배합에 법칙은 있을까요?또 색깔이 달라도 위화감을 느낄 수 없는 요소가 있나요.이 기사는 지금 쓰고 있는 가구가 뭔가가 마루와 맞지 않는다고 고민하고 있는 분, 분위기 있게 조합하는 가구를 찾고 싶은 분으로 나뭇결의 조합 방식에 관한 힌트를 소개합니다.


 

1.질감
포근하게 보이는 브라운의 바닥에 다크의 테이블 그리고 의자를 짜맞춘 식탁. 잘 본다면 어느 쪽도 약간 붉은 빛이 든 갈색을 하고 광택이 있는 질감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나무는 붉은 빛, 노랑의 강한 난색 성향의 브라운, 반대로 푸르스름하며 또는 회색 같은 성향의 브라운 등, 기반이 되는 톤입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 패션 등 전문 용어로는 "언더파 톤"으로 불리는 색입니다. 인테리어에서도 이 생각은 응용할 수 있고 나무의 색 밝기가 달라도, 언더 톤이 같으면 맞추기 쉽게 됩니다.
또 질감에 매끄러운 광택이 있다고 결은 우아하게 다가옵니다.
그러한 색의 공통 분모도 이 공간의 조화에 도움이 됩니다.

 

2. 심플 모던하고 통일된 마호가니의 특징은 역시 다른 형태의 펜던트 라이트의 조합
 그늘진 색을 사용하는 만큼 전체가 라이트 컬러 중에 돋보입니다.바닥재는 매끄럽습니다만, 테이블은 다소 거친 질감의 캐주얼한 타입을 도입했으며, 심플한 구성의 방에 깊은 맛을 주고 있습니다

 

 

 

3. 시선을 집중시키는 색을 악센트로 준다.
 바닥과 탁자와 의자, 모두 다른 나무의 색이지만 붉은 캐비닛의 인상이 강한 차이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다른 부분에 포컬 포인트를 만들어도 효과적이며 벽이나 다른 가구를 좀 개성 있는 색깔로 하는 것으로 눈높이를 자연과 그곳으로 집중시켜 끌여 들입니다. 러그도 가구와 잠자리의 원 쿠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4. 어소트 컬러를 갖추었다
미묘한 색깔의 차이가 가장 어려운 조합이라고 합니다. 명도의 차이가 클수록 대비가 특징적으로 되지만, 그림의 다이닝 키친처럼 마루와 테이블 모두 라이트 계열이면서 약간 색과 질감이 다른 경우, 어쩐지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캐비닛과 의자를 회색으로 통일하는 것으로 테이블과 바닥의 색깔의 차이에도 거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의자만 다른 색깔이지만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5. 바닥과 가구 사이에 다른 소재로 한 단계 둔다
사진 같은 바닥과 테이블이 미묘하게 다른 다크 브라운의 경우는 어떨까요. 바닥에  테이블을 두면 바닥과 섞여서 전체가 무거워지게 되며 미세 한 오차로 오히려 위화감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러그를 한장 깔면 딱 좋은 원 쿠션으로 균형을 잡아주게 됩니다.

이 정도의 농도의 다크 브라운은 화이트계통과는 찰떡 궁합. 화이트 벽이나 소파의 대조로 멋진 인상이 됩니다.
카펫의 색조에 너무 어둡지 않게 중간 톤을 선정한 것도 밸런스가 좋은 안정감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밝기가 다른 바닥과 테이블의 나무를 이용하여 검은 융단과 흰색의 다른 소재의 의자를 조합하여 균형을 맞춘 사례입니다. 나뭇결의 색깔은 다르지만 자연스럽고 거친 질감이 서로 융합되었네요.

원 쿠션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다른 소재의 요소가 있으면 OK입니다.예를 들어 메탈제 테이블의 다리, 직물 장식이나 수지산 의자 등 나뭇결의 존재를 완화시키는 요소를 가미하면 좋을 것입니다.

 

6. 그라데이션을 만든다
같은 질감으로 부드럽게
라이트 브라운의 바닥에 불그스름한 미디엄 브라운의 조합. 여기에서는 융단도 깔지 않고 다른 원 쿠션이 되는 요소도 없습니다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뭇결의 질감에 통일감이 있어 눈에 편안한 위화감 없는 그라데이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가 많은 방에서는 같은 색으로 고르다 보면 지나치게 단조로운 플랫으로 보이므로 같은 나무도 기름 얼룩 등의 터치로 색깔의 차이를 내고 입체감과 표정의 깊이를 낼 수 있습니다.

 

 

7. 명암을 돋보이게 하는 색의 대비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큰 차등을 두고 명암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사진의 예는 바닥도 가구도 매끄러운 질감이므로, 전체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안정감 있고, 빛깔의 차이의 차이도 궁금하기는커녕 거꾸로 마호가니 가구가 돋보입니다.

질감의 콘트라스트
색의 대비뿐만 아니라 질감이나 감촉에서 콘트라스트를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주방의 낡은 바닥재에 새롭고 깨끗한 인상의 테이블을 두게되면 모던 스타일 맛을 믹스한 독특한 스타일이 되고 있습니다.

그늘진 마루는 그것만으로도 충격이 있어 의외로 다른 어떤 빛깔로도 조합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짙은 색의 긴축 효과로 다른 색이나 풍미를 마무리하고, 깊이를 더하는 힘이 있습니다.

색과 질감 두 대비
바닥, 테이블, 사이드 보드, 4개의 의자. 색깔도  모두 다른 나무로 셋팅되어 있습니다. 
제각각 이지만 결코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여러 종류의 나무를 믹스하는 것이 반대로 오리지날리티 특색이 되고 있습니다.

모던한 공간 속에서 산뜻한 화이트와  검은 색이 기반이 되는 다른 색깔의 나무 가구가 그런 시원한 공간 속에서 능숙하게 공존합니다."통일감"이나 "적응"이라는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고, 그 차이를 즐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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