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도 120%. 댄스 음악의 세계로 "투모로우 랜드"(Tomorrow Land)벨기에 바움
2005년 출범하여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잡은"투모로우 랜드"는 테마 파크를 생각하는 네이밍도 있고 당초 일부에서 오해를 받고 있은 적도 있지만 지금은 세계 최대급의 음악 행사라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개인 참가뿐만 아니라, 단체로 참가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이 행사. 세계에서 20만명 가까운 음악과 춤꾼들이 모여EDM페스티발로 성장
"투모로우 랜드"를 소개합니다.
▶투모로우 랜드의 특징
EDM은 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자입니다.
바로 흥겨운 댄스 뮤직 제작자와 무용수들이 전 세계에서 대 집합하는 이벤트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댄스 음악 이전에 전하고 싶은 "놀라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페스티발의 완성도 입니다.
세계에는 야외 페스티발은 많이 있습니다. EDM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들과 투모로 랜드가 선을 긋는 것은 그 장소에 있어서 장난이 아닌 곳입니다.
게이크를 통과하면 역시 여기가 테마 파크일까? 한순간 당황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음악의 종류와 볼륨이 너무 틀립니다. 폭음으로 빠른 음악이 몸의 안쪽에 짜릿한 파동을 전하면서, 행사장 전체에 꽉 찬 느낌입니다.
▶투모로우 랜드의 개최 장소와 개최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차로 1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브뤼셀에서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거대한 장내에는 큰무대와 작은무대가 합치면 20 개 정도의 스테이지가 만들어지고 밖에도 야외 간이 천막촌, 식당, 화장실, 휴게소 등이 만들어져 하나의 마을이 형성됩니다.
투모로우 랜드는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현 시점에서는 발상지의 벨기에 바움과 함께 미국과 브라질에서도 개최됩니다.
개최 일자는 매년 7월 마지막 주말인 3일 간입니다.
티켓은 1日 발매권 통합권 등 몇 종류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판매되며 2015년 18만장이 1시간 반에서 완전 매진 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티켓은 프리미어 되었고 각국에서 대형 여행사가 통해 단체 티켓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 입니다.
▶투모로우 랜드의 역사
2004년에 시작하고 2014년에는 10주년 기념으로 2주 연속 개최를 결행했습니다.
당시는 하루만 개최가 되었고 2007년부터 2일 동안 2008년에는 3일 간이 되고 DJ수도 수십명에서 수백명으로 불어났습니다. 당연히 축제객도 폭증, 수천명 규모에서 20만명 규모까지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사가 인수되면서 개최지가 미국, 브라질에도 확산되면서 향후에도 확대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 사람이 적은 아침 중에 스테이지를 살펴보면 어떤 구성인가 잘알 수가 있을거에요. 또 매년 테마가 정해지고 그것에 따른 디자인이 입혀지며 테마가 영향을 주는 것은 축제무대나 음악뿐 아니라 운영진의 복장과 티켓의 패키지, 제공되는 식사에 쓰는 컵이나 접시 등에 디스플레이 되니 역시 투모로우 랜드와 같은 느낌입니다.
행사장에서 신나게 춤추다가 결국 쓰러져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은 보이지만 술에 만취된 추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페스티발에 흔한 쓰레기 투성이, 화장실의 줄서는 것 같은 문제도 없습니다.
3일만의 꿈의 세계에서 EDM이 활개치는 티켓 가격은 약 60만원 이를 싼티켓이냐 비싼 티켓이냐 하는 것은 가치관의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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