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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싫어하는 장소는 어떤곳일까?

반려견/반려견 생활방식

by 칼이쓰마 2020. 3.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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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견과 함께 즐겁게 사는 데 개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인간이 신경 쓰지 않는 것에서도 개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여기에서는 개가 싫어하는 장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개가 싫어하는 장소는 이런 곳

개는 고소 공포증?
애견미용실 및 병원의 진찰대 등에 들어서면 순간 강아지가 조용해진지는 아이가 있어요? 이는 말을 잘듣는것이 아니라 순간 굳어 움직일 수 없다고 하는 편이 정확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개는 높은 장소가 약한 동물입니다. 병원의 진찰대는 눈앞에 집사님이 있으므로, 집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 움직이다 미용을 하기 위해 집사와의 거리를 두게 되면 몸이 굳어 움직이지 못합니다. 
물론 안에서 날뛰고 테이블에서 내려오거는 아이도 있고, 반응은 다양하지만 그래도 역시 높은 곳은 겁을 내는 아이가 많아 보입니다.

발걸음이 안정하지 않는 장소도 고역
개는 발걸음이 안정되지 않는 곳도 두려워 합니다. 특히 그물 모양으로 된 곳을 걷는 것은 정말 싫어합니다. 산책 중, 배수구의 뚜껑 등이 있으면 그것들을 피해서 걷지 않습니까? 육교나 강 다리 등 가끔씩 철망으로 된 것이 있으면 그 위도 갑자기 싫어하는 강아지가 많습니다.  이런 곳을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걷는 아이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큰 소리가 나는 장소도 싫어합니다.  
개는 큰 소리를 싫어합니다. 공사 중의 금속 소리, 축제의 북소리,피리 소리, 천둥이나 불꽃 소리를 싫어하는  아이는 많이 있네요. 또 텔레비전에서 들려오는 전자음이나 관객의 함성, 가족이 큰소리로 다투는 소리와 자녀를 꾸짖는 목소리를 싫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 소리에 어느새 다른 방이나 그늘에 숨어 있는 강아지를 본 집사님이 많은 것이 아닐까요.
더욱이 강아지 내부에서 불안과 공포로 두려워 하는 아이, 자해 행위를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평소에 아무 느낌없이 생각하지 않고 내는 소리라도, 개에게는 참기 어려울 정도의 공포와 불안을 주어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소리에 대한  의식이 강한 아이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개가 좋아하는 장소는 이런 곳

반대로 개가 좋아하는 장소라면  이는 구체적으로 예를 드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집사님이 만져주면 배를 보이고  뒹굴 수 있는 소파 위나, 집사님들의 무릎 위를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도 있고 거꾸로 자고 있을 때에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는 혼자 조용히 잘 수있는 케이지 안이 제일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가장 편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곳은 기호에 의해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소를 찾아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역의 입구는 사람을 잘 따르고 상냥하며 귀엽다 라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그런 장소가 좋아하기도 합니다. 산책하러 가면 꼭 그런  장소에 가는 것도 있겠지만 거꾸로 집사님 외의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아이는 그런 시끄러운  장소를 피하려고 합니다.

싫어하는 장소는 극복될 수 있을까?

사회화기에 적응에서 초기 영향이 크다
개는 생후 3~12주경"사회화기"라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합니다. 이 시기는 새끼가 함께 사는 동료들과의 적절한 사회 행동을 학습하느라 매우 중요한 시기. 자신과 같은 종류의 개뿐만 아니라 집사님들을 포함 인간과 동거 동물(고양이 등 다른 종류의 동물)에 대해서도 사회적인 애착을 형성합니다. 또 장소에 대한 애착이 형성되어 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체험한 것은 성장 후 그 아이의 성격과 행동에 크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특히 크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사회화기를 더 자세히 보면 경계심과 공포심도 없는 시기가 있습니다. 대체로 3~5주 나이 사이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공포심과 경계심을 거의 느끼지 않을 접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조금 성장하고 6~8주 나이가 되면 경계심은 조금씩 싹트게 되는데  호기심이 경계심을 넘어 다양한 일에 흥미를 보이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상적인 사회화기의 보내는 방법
이 시기에 여러 사람을 만나게 하거나 병원과 애견미용실 등 커서 계속 다닐 필요가 있는 곳에 많이 데리고 가주면 좋습니다.  진찰대와 미용테이블 위에서 간식을 먹는 것도 강아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 추천하는장소입니다. 
"병원에 가면 간식을 준다는 것을"기억하고 병원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력하는 병원과 애견 미용실을 정해두고 사회화기를 지켜보세요.
또 산책에 데리고 가지 못해도 강아지를 안고 인파 속으로 데리고 가거나 도로변을 걷고 차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갑자기 무서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면서 간식을 주거나 하는 등 해서 좋은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12주 나이가 되면 처음의 사람이나 장소에 대해서 조금씩을 호기심을 품게 되므로 이 시기를 맞기 전에 꼭 여러가지를 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화기를 지나면 극복 못하나?
강아지가 싫어하는 것에 무리하게 익숙해지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발걸음이 안정되지 않는 철망, 그물 등 억지로 걷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피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피해 주세요.
다만 천둥이나 불꽃, 텔레비전 소리와 금속 소리 등 세상에는 아무래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 이런 소리에 극복하지 못한 강아지는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어느 정도 숙달시키고 주면 좋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미 성견이고 그래서 무리일지도..."라고 생각되는 집사님도 계시지만 사회화기를 지나간 아이라도 조금씩  환경에 적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집사님의 꾸준한 의지가 있다면 개선될 수 있느니 포기하지 말아요.

타고난 겁 많은 성질의 아이도 있으므로 아무리 해도  의식이나 공포심을 바꾸기는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 스타일로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한 결과 더 겁쟁이가 되어 버렸다는 사례도 있으니 걱정인 분은 애견 행동 치료 전문가에게 상담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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