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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반려견 생활방식

개들의 벼룩과 진드기 예방,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by 꿈해몽 천국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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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벼룩과 진드기 예방,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보통
정기적으로 예방하시는 분도 있고, 애견미용실과 애견 호텔에 맡기기 전에만 예방하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목욕을 시킨 내 개는 없다? "라는 생각에서 일절 예방을 하지 않는다는 분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벼룩, 진드기 예방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있지만 실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벼룩과 진드기의 퇴치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합니다.

▶벼룩과 진드기는 어떻게 살고 있나요! 
벼룩과 진드기가 살아있는 동물에 기생하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나 개, 고양이 등의 숙주에 기생하고 하면서 숙주의 혈액과 피지 등을 먹고 살아 있습니다. 
사실 벼룩이나 진드기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종류마다 취향이 다릅니다. 
카펫, 침대에 기생하는"진드기", 고양이 귀을 선호하는 "귀 진드기"등 그 진드기가 좋아하는 숙주로 좋아하는 기생 장소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개를 좋아하는 숙주로 분류된, 벼룩과 진드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옴진드기- 개의 털모공에 기생하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진드기로 개의 혈액을 좋아합니다. 
이 작은 진드기가 개에 기생하면 개 피부 속에 터널을 만듭니다. 그리고 개 피부 위에서 계속 번식을 거듭하면서 대량의 진드기가 피부 위나 터널 속을 기어다닙니다. 
심한 가려움이 있으므로 증상은 알기 쉬운 것인데, 혹시 방치하면 피부가 너덜너덜하게 되는 개의 상태에 따라서는 쇠약에 의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는 무서운 진드기인 것입니다. 
또는 사람에게도 옮기도 합니다, 개와 똑같이 강렬한 가려움을 가져옵니다. 만약 애견에 이 진드기가 붙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경우에는 철저한 청소가 필요합니다.

참진드기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큰 진드기로 고양이나 개 혈액이 좋아하며 숲과 근처의 풀밭 등에 숨어있다가 개나 고양이가 다가오면 올라탑니다.
개와 고양이의 피를 마시고 500원 정도의 사이즈로 거대화하는 것도 있으며 견주가 보시면 금방 쉽게 알게 됩니다. 


※참 진드기는 절대로 손으로 뜯어내면 안됩니다. 



참 진드기에는 무서운 바이러스가 숨어 있는 경우가 있어, 핀셋으로 집으면 보일지도 모르지만, 참 진드기는 피부 깊숙이 물고 있어 여간 힘으로는 안 됩니다.그리고 머리를 피부 속에 처박고 형태로 물어뜯고 있어 무리하게 뜯어내면 몸통이 끊어지고, 머리는 계속 개의 체내에 남게 되어 버립니다.

또 작은 소참 진드기의 두려움은 크기 뿐만이 아닙니다. 체내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인간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열, 두통을 동반하고 몸에 붉은 발진이 하고  반점열이나 발열, 구토 증세가 보이지 죽음에 이르는 가능성도 있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뇌 신경에 영향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라임 병 등은 바로 대표 예입니다.
만약 애견이 참 진드기에 기생하고 있으면 바로 동물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모낭충
이 진드기는 다른 진드기와 조금 다릅니다. 개의 몸에 자리 잡고 있어도 금방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개가 건강한 때는 면역(몸을 지키는 구조)의 작용으로 여드름 진드기가 너무 늘지 않도록 억제합니다. 하지만 개가 약해졌을 때를 틈을 타 과잉으로 증식하면서 가려움이나 탈모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벼룩
벼룩은 1~2mm정도의 작은 곤충에서 툇마루 밑이나 화단, 개의 잠자리 등 어둡고 축축한( 질척한 장소에 숨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개와 고양이의 피입니다만, 인간의 피를 마시는 것도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의 피부 위에서 산란하고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고 성충이 되지만, 번식력이 매우 높은 생물입니다. 예를 들면 벼룩에 기생된 아기 고양이를 데리고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고 하면 1~2일에 방 안이 벼룩 투성이가 되어 버릴 정도의 번식력을 자랑합니다. 
벼룩의 크기는 육안으로도 겨우 확인할 수 있는 크기여서, 애견의 몸에 벼룩이 있으면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단, 벼룩을 발견해도 절대 박멸해야 합니다. 암컷이 있으면 배에 대량의 알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생하는 동시에 알이 낳고증식을 가속시킵니다. 혹시 벼룩이 보이면 , 꼭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벼룩은 개의 피를 빨아먹고 성장합니다. 
대량으로 기생됨으로써 빈혈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벼룩에 기생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벼룩이 갖고 있는 기생충이나 세균에 감염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벼룩을 잡기 위한 상품으로서 노미토리 그시 판매되고 있지만 완전히 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구제약이 유효합니다.
동물 병원에서 벼룩의 구제 약을 받을 수 있으므로, 벼룩이 발견되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세요.


▶벼룩, 진드기 치료법은? 
손으로 죽이면 으깨지거나 머리가 남게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동물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합니다. 동물 병원은 벼룩, 진드기를 제거하는 구충제를 지어 줍니다. 피부에 직접 붙인 약도 있으며 내복 약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 방법의 설명을 듣고 구제하도록 하세요.


벼룩, 진드기의 예방 방법



벼룩과 진드기는 한번 기생하게 되면 귀찮은 일이 발생되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떻게 예방을 하면 좋을까요?
벼룩, 진드기가 기생을 하지 못하도록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방의 공기의 교체나 온도나 습도의 조정, 또 애견이 잘 노는 곳은 청소기를 열심히 돌려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합시다. 가구 틈이나 카펫 등은 매일 청소를 해야합니다. 벼룩, 진드기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애견의 침대나 마음에 드는 쿠션 등은 물로 씻거나 건조기로 건조하면 박멸됩니다.

▶샴푸나 브러싱은 필수입니다.
한달에 1~2번의 샴푸와 빗질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결을 유지하여 애견의 몸에 붙어있?는 벼룩과 진드기에 물리지 않게하고 피부와 몸에 이상이 없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약
동물 병원에서는 벼룩, 진드기 예방 약을 구매하세요. 단, 벼룩, 진드기의 예방 약은 드물게 구토나 식욕 부진 등 부작용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벼룩, 진드기에 의한 위험과 부작용의 위험을 바탕으로 어느 약을 언제 써야 하는지는 알고 복용시켜야 합니다.


벼룩과 진드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면 그 두려움이 덜하게 됩니다.애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지식을 숙지하여 예방에 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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