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샴푸가 두피 환경을 악화시키는 3가지 이유
자다가 땀을 흘리거나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는 하루의 시작
수면 시의 땀을 흘리고,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일견 가늘어지는 모발과, 탈모에 효과적인 듯하지만 사실은 두피 환경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샴푸의 목적과 방법
피지를 제거하고 두피를 깨끗이 유지하며 목적은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루의 활동을 통해 두피에는 많은 피지를 부착합니다. 피지가 모공이 막힌 상태를 방치하면 모모 세포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며 발모의 저해 요인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머리카락과 두피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지와 비듬, 먼지 등을 샴푸로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샴푸는 두피를 마사지하는 중요한 역할도 있습니다. 샴푸 할 때 손등으로 누르게 되면 유효 성분을 두피에 침투시키고 혈류가 촉진되어 대사 기능도 향상되며 노폐물이 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혈액의 흐름이 매끄럽게 되면 영양 부족을 개선하고 머리카락의 성장 과정도 좋아지겠죠.
샴푸의 방법
샴푸를 하기 전에 머리를 충분히 헹구고 유분과 오염을 없앰으로써 거품이 잘일어나게 되어 투피가 좋아집니다. 샴푸제는 두피에 직접 바르는 것이 아니라, 손에 들고 거품이 일게 해서 씻도록 해야합니다. 충분히 거품이 일면 후두부에서 측두부의 머리에서 두피를 씻어 나 갑니다. 이 때 손톱을 세우지 말고 손가락의 등으로 마사지하는 방법에 유의하세요.
마사지가 끝나면 샴푸가 남지 않게 깨끗히 헹구는 것이 중요하며 샴푸가 남게되면 두피에 다양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시간을 들여서 확실히 헹구도록 하세요. 헹굴 때도 마사지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 샴푸가 안고있는 3가지의 리스크
하루에 2번 머리를 감거나, 또는 밤에 샴푸 하지 않고 아침에 머리를 감게 되는 이러한 습관을 보내면 두피에는 어떠한 위험이 있을까요?
1. 잡균이 번식하기 쉽다
모공에는 피지와 땀, 오염과 기름 등으로 막힙니다. 이들을 없애지 않고 잠들게 되면 세균이나 진드기를 번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염증과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어 탈모를 유발하게 되어 버리는 리스크도 높아집니다.그래서, 밤에 머리를 감고 잠을 자는것을 추천합니다.
2. 두피와 머리에 부담이 되는 샴푸
밤과 아침 모두 2회 머리를 감게 되는 경우는 지방을 너무 제거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방을 제거하다 보면 자외선 등의 자극에서 두피를 보호하는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부담이 되게 됩니다.
3. 피지가 과잉 분비된다
샴푸로 때를 지우면 두피가 건조된 상태가 되는 피지의 분비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피지 분비가 아침과 밤에 2차례 이뤄지면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여드름이나 붉은 비듬과 가려움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과 모순되고 있는 것이 즉 피지 컨트롤이 잘 되지 않고, 극단적으로 두피가 건조한 상태와 피지가 과잉 분비된 상태를 반복해서 버립니다.
아침에 샴푸를 한다면 물샴푸만 하세요.
아침 샴푸 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당장 그만둘 수 없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에는 물샴푸를 추천합니다.물샴푸는 샴푸나 트리트먼트를 쓰지 않고, 가볍게 씻는 방식입니다. 물로 머리를 씻어내게 되면 머리카락이나 피지의 오염을 없애고 두피 손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물샴푸에 방법은 샤워의 온도는 36~38도 정도를 추천하며 이 정도의 온도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고, 오염을 잘 떨어뜨려 줍니다. 밤의 샴푸로 두피의 피지를 확실히 제거하게 되면 아침 물샴푸에서는 머리를 씻는 것만으로도 좋은 방법입니다.
"밤 =두피를 씻는다""아침 샴푸=머리를 감는다"과 같이, 오염을 제거하는 부분을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샴푸는 적절한 방법으로 행해지는 것으로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좋은 작용을 가져옵니다.
아침 샴푸를 하면 자극이 되어 두피를 손상하게 되며 탈모나 모발의 가늘어지는 원인도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침 샴푸가 필요한 때는 온수만 사용해서 머리만 씻도록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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