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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의 공정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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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의 공정과정

 

보통 셀프인테리어는 직접 시공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하는 반셀프를 해야 합니다. 셀프인테리어에 있어서 보통 솜씨가 있으신 분들도 혼자서는 분명 너무 힘들기 때문에 자신이 제일 잘하는 부분을 선정하여 셀프로 진행하고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기술적인 부분이 요구가 될 경우에는 업체 또는 기술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 공정을 잘 지켜야 한다.

인테리어는 공정이 엉키거나 순서가 바뀌게 되면 마감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셀프인테리어를 할 때 먼저 순서를 정하고 잘 지키게 되면 만족스러운 인테리어의 완성을 볼 수 있습니다.

셀프인테리어의 순서를 알아봅시다.

▶철거 - 뼈대만 남기고 철거할 경우에는 이사를 가기  전에 철거할 부분이 있으면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하는 일입니다. 철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기도 하고 시공업체에서 부분적으로 철거를 해주기도 하지만 철거는 철거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페인팅-문,몰딩,걸레받이,베란다는 기본적으로 셀프인테리어에서 많이 하는 종목입니다. 도배나 바닥을 하기에 앞서 칠이 제일 우선 선행되어야 할 과정이 페인트 칠입니다. 도배후에 페인트 칠을 할 경우 여기저기 묻게되어 정성드려 해둔 도배가 더럽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됩니다. 따라서 페인트칠을 생각하시는 분은 제일 먼저 선행해서 페인트를 칠해야 합니다.

▶도배-도배는 바닥을 제외한 공정이 모두 끝난 마지막에 진행해야 합니다.  도배는 합지와 실크를 대표적으로 시공하게 되는데 벽상태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합지는 세월의 흐름에 빨리 더러워지는 경향이 많으니 실크를 추천합니다. 실크는 부직포(초배지)를 먼저 사용하여 바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벽지를 덧붙여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 -집안의 바닥은 인테리어의 제일 마지막의 공정의 끝입니다. 모든 인테리어가 끝나고 나서 하는게 스크레치, 청소 등의 마무리가 깨끗하게 끝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순서를 지키지 않고 시공에 도전하다가 보양작업의 손길이 더욱 더 많아지기 때문에 셀프인테리어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위의 순서를 지켜나가며 하나 하나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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