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사용하면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무섭지 않아!
목차
-스테로이드 외용제에 관한 잘못된 인식
-올바르게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오지 않는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
-연령에 의해서 적절한 등급의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왜 무서운 약으로 여겨지고 있나요?
"한번 쓰면 그만두지 못한다", "몸에 스테로이드가 축적된다", "피부가 검어진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에 관해서 이런 정보를 보거나 듣거나 했던 적이 없나요? 이런 예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에서는 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한 지식을 가지지 않는 분들에 대해서는 공포심을 부추기는데 충분합니다.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려면 우선 스테로이드에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에는 다양한 작용이 있는데 그것이 강하면 부작용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컨대"지방을 늘리면→ 문 페이스","당을 만들면→ 당뇨병", "칼슘을 배설하면 → 골다공증"등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부작용은 어디까지나 대량의 스테로이드제를 내복 약이나 주사 등의 방법으로 장시간에 걸쳐서 온몸에 투여한 경우입니다.
피부에 바르는 것의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목적은 국소적으로 작용시키는 것이므로 사용 기간을 지키지 않고 장기간 사용하는 등 특수한 사례를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드러났다" 제외하고 전신은 물론, 국소적으로 부작용이 드러나는 것은 없다고 하면 됩니다.
오히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약효는 기간에 염증을 억제하는효과가 기대됩니다.
현재 병원에서 처방되거나 약국에서 구입하거나 하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많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판매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약 설명서에 적힌 주의 사항을 지키고 올바르게 사용하면 걱정은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이용하면서 단기간 사용을 해야 하는 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올바른 사용법
그럼,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그 전에 준비로서 환부가 깨끗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더러워진 피부에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바르면 약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없습니다.
피부의 때는 외용제를 바르기 전 깨끗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횟수와 바르는 타이밍
피부에 도포하는 횟수 기준은 1일 2~3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후 증세가 좋아지게 되면 서서히 바르는 횟수를 줄여 갑니다.
도포하는 타이밍은, 피부가 깨끗한 상태로 유지된 후 즉, 목욕 후 가 최적입니다만 피부 자극을 피하려고 몸이 빨개짐이 가라앉은 뒤가 좋습니다.
환부는 무리하게 수건으로 열심히 문지르면 자극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환부에 휴지 등을 묻고 가벼운 수분을 제거하면 됩니다.
핸드크림 등의 보습제와 병용하는 경우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난 다음 환부만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그 반대로, 본래 사용하고 싶지 않은 범위까지, 스테로이드 외용제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 바르는 사용량
바르는 방법의 기본은, 적당량을 손가락에 발라 환부에 바릅니다.
환부를 곪거나 상처가 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거즈로 환부를 덮는 방법이 적합합니다.
다만, 감염된 환부엔 항생 물질이 함유된 유형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사용량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서도 효과가 희박때문에, 꼭 적당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의 사용량의 지침이 되는 것이 "핑거팁 유닛"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 이는 어른 손바닥 2장의 넓이에 대해서, 어른의 집게손가락의 첫째 관절의 길이 정도(약 0.5그램) 약의 도색이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사용 기간 기준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는 몇 일 ~ 1주일 정도에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만일 올바른 사용 방법에서 1주일이 지나도, 약의 효과가 보이지 않는 경우는 피부과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참고로,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사용 상의 주의에는 "장기 계속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장기 연용"기간과는 약 2주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스테로이드 사용 부위 및 연령에 의한 구분
그런데 같은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해도 사실은 환부에 따라 효과가 나타나는 방법이 바뀐다 것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피부 흡수율이 부위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팔을 1로 한다면 두피 3.5, 이마 6.5, 뺨 13, 겨드랑이 3.6 ,팔 바깥쪽 0.83, 음부 42, 발목 0.42, 발바닥 0.14 같은 비율입니다.
즉, 흡수율이 좋지 않은 손바닥이나 다리 등은 strong유형, 음부 등 흡수율이 좋은 부위는 medium, weak형으로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이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또 흡수율이 좋은 부위에서도 단기간 strong유형을 사용하고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령에 의한 구분에서 주의하고 싶은 것은, 아기나 유아에 도포하는 경우입니다.
원래 피부가 얇아 피부 표면의 방어 기능이 약한 아기나 유아는 성인과 비교해서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성인보다 소프트한 약을 사용해도 효과가 발휘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위나 연령에 따라서 적격 등급의 약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 됩니다.
그래도 걱정할 경우에는 이런 방법도
이렇게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바르게 사용하면 안전성에 대해서는 걱정 없습니다.
또 실제로 오랜 임상 시험으로 약의 특성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충분히 인지되고 있습니다.
그래도"역시 아직 조금 불안"하다는 것 때문에 스테로이드 외용제 사용에 있어서 특히 조심하고 싶은 것에 대해 소개하므로 참고하세요.
질환 부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기. 예방 사용에도 사용하지 않기.
팔다리의 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전신에 바르는 등의 사용법을 하지 않는 한, 문제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흡수율이 높은 안면에 사용은 단기간에 그칩시다.
안면의 광범위한 환부에 관해서는 weak타입이나 medium형식의 사용이 적합합니다.
1주 이상에 걸친 장기 사용은 피하고 염증이 가라앉으면 사용을 중지합니다.
장기간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사용할 경우 갑자기 중단함으로써 피진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런 경우의 약 중단이나 종류 변경 등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단기간에 염증을 줄이기 위하여 환부의 증상에 맞는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바르게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어떤 약?
약효 성분으로 스테로이드(합성 부신 피질 호르몬)라는 약효 성분이 함유된 습진, 피부염 치료 등에 쓰이는 약을 말합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이란 체내의 부신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는 호르몬입니다.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스테로이드 골격으로 불리는 공통의 골격을 가지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라고도 불립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혈당치나 기분의 억양을 조절하는 작용 등에다 또 하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생산을 억제하며 염증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낳는 기능입니다.
즉, 부신 피질 호르몬의 덕분에 염증의 흐름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강도 등급
같은 "스테로이드 외용제"라고 해도 그 종류는 다양합니다.
원래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기능 방식에 꽤 큰 개인차가 있다고 합니다만, 약 자체도 그 종류의 차로, 강약이 등급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아토피 피부염 진료 가이드라인 』에서는 의료용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강인함을 연고를 기준으로 스테로이드 성분 자체의 강약이 아니라 제품의 임상 효과로서 이하 5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가장 강한(strongest)
매우 강한(very strong)
강한(strong)
온화하다(mild)
약한(weak)
또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OTC의약품에서는 3: 강한(strong), 4: 온화하다(mild), 5: 약한(weak)의 3등급이 있습니다.
OTC 의약품은 의료용과 비교해서 농도를 낮추고 있는 것도 있으므로 꼭 위 계단과 같지 않지만 제품을 선택할 때의 기준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증상에 따른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선택 방법
그럼 실제로 어떻게 약을 골라야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주로 아래의 2가지로 많이 있다고 생각해도 좋겠지요.
-스트롱 타입: 강한(strong)
피부가 빨갛게 염증을 일으키고 가려움이 강한 피부 조직이 깨지고 있는 경우 등에 사용
-마일드 타입: 온화하다(mild), 약한(weak)
증세가 가벼운 경우나 민감한 피부, 영유아 등에 사용
많은 분이 오해되고 있는 것의 하나로, 부작용이 무서우니까"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약한 수준에서 사용하는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큰 실수입니다!
효과가 미흡한 약을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만성화시키기 수도 있습니다.
습진, 피부염 치료에서는 훼손에 따른 증상 악화를 막기 때문에 처음부터 증상을 억제하는 것에 중점을 둔 약 선택, 즉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강한 약부터 사용합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의 진찰을 받죠. 병원에서는 상기 약과 함께 의료용 의약품으로써 이하의 약도 쓰입니다.
-매우 강한(very strong)
만성적 염증이 나지 않을 경우 급성의 염증을 신속히 막을 경우에 사용
병원에서는 사용 빈도가 높습니다.
-가장 강한(strongest)
염증의 정도가 매우 심해서 부위가 좁은 경우, 손발의 난치성 습진 등 경우를 한정해서 사용
제형의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선택 방법 입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같은 약이라도 연고, 크림, 로션, 스프레이, 젤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피부로 흡수율이 다르므로,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는 환부에 적합한 판단이 필요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제형을 의식함으로써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아래는 제형별 특징과 선택 포인트를 소개합시다.
▶스테로이드 연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입니다. 자극이 적고, 환부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건조한 환부, 습윤한 환부의 양쪽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도포하는 부위를 한정하지 않은 범용성이 있지만 끈적임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크림
약간의 자극성이 있습니다. 건조한 환부에 적합합니다.
▶스테로이드 로션
연고와 크림을 사용하기 어려운 두발부 등에 적합합니다. 습한 환부에 맞지 않습니다. 약간의 자극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연고와 크림을 사용하기 어려운 두발부 등에 적합합니다. 손을 더럽히지 않고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편리한 점입니다. 다만, 사용량을 알기 어려워 정상적인 피부에도 도포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젤
염증 부위가 우산 갖고 있는 경우나, 지루성( 하얀 때문) 피부염에 적합합니다.
습한 부위에는 맞지 않습니다. 약간의 자극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증상이나 사용 부위에 맞추어 맞는 약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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