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혼자서 살기 시작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처음 혼자서 살기 시작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독신 생활 경험이 있는 남녀에게 "혼자서 살기 시작할 때 모았던 것"에 대해서 앙케트를 실시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 중에서 실제로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낀 것을 응답자 수가 많았던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이사 전 체크 리스트로 활용해 보세요.

 

 

처음의 독신 생활에 필요한 아이템

1위 침구 82.9%
2위 냉장고 76.7%
3위 세탁기 75%
4위 전자 레인지 70.5%
5위 커튼 69.4%
6위 컴퓨터68.5%
7위 청소기 68.5%
8위 밥솥 62.9%
9위 화장실 청소 용품 62.4%
10위 식기 61.5%
11위 테이블 책상 59.8%
12위 빨래 집게 58.7%
13위 목욕탕 청소 용품 56.7%
14위 드라이어 56.5%
15위 조리 기구 55.1%
16위 의류용 수납 용품 41.3%
17위 조명 40.4%
18위 선반·수납 가구 37.1%
19위 전기 솥 30.9%
20위 의자·소파 29.8%

 

침구,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와 같은 생활에 필요 불가결한 가전이 늘어선 가운데 주목하고 싶은 것은

5위의 "커튼". 의외로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9위의 "화장실 청소 용품"
이어 11위부터 20위의 아이템을 봅시다.
테이블 책상 선반/수납 가구라고 하는 가구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주목은 11위의 " 빨래"입니다.
보통 세탁물을 말리는데 필요한 빨래집게(속옷이나 양말을 말리기 위한 세세한 빨래집게가 여러 개 붙은 것)등이며 또 외모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외출복 말림의 옷 전용 빨래 걸이도 필요합니다.

처음 혼자 사는 독신자 중에는 지금까지 빨래를 가족에게 맡긴 채, 빨래 말리는 방법 따위 아랑곳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의 독신 생활에 불필요한 것 확인

다음에 "혼자서 살기 시작할 때 모았던 것"에서 실제로 생활하면서 불필요하다고 느낀 것에 대해서 앙케트를 실시했습니다.
앙케트에서 "저것도 필요할지도...""이것도 있는 것이 좋을지도..."등 여러 가지 준비하고, 짐이 많아지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독신 생활이 처음으로 불필요한 것 1위부터 10위

 

1위 "다리미"입니다만, 확실히 사용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왜냐하면 처음 혼자 살기에는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이나 회사 등의 새로운 환경에서  청소 세탁, 요리도 자기가 해야 하니까, 다림질까지 하는 사람은 좀처럼 드물지 않을까요?

 

2위는 "벽걸이 시계"이었습니다. 스마트 폰이 보급되어 있는 현대에서 확실히, 벽걸이 시계는 일부러 맞출 필요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또 이 같은 현대의 스마트 폰 태블릿의 보급은 "텔레비전"이 독신 생활에 불필요한 것으로서 7위에 랭크에 머물고 있는 것에 대한 보완할 것입니다.

또 4위에 "의자·소파", 9위에 "테이블 책상"이 포함됐습니다. 혼자 사는 경우"기본적으로 침대 위가 생활공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침대 위에서의 식사, 침대 위에서 화장, 침대 위에서 일, 공부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이 좁은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되어 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 스타일은 침대를 더럽히거나, 척추에 악영향도 끼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것으로서 상위에 들어 있는 책상이나 의자지만 적어도 테이블 정도는 갖추어 두는 것을 추천하고 싶군요.

 

 

 

독신 생활에 필요한 것은 어떻게 모았을까요? 
이어 전항에서 소개한 독신 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어떻게 모았는지에 대해서 앙케트를 실시했습니다.
"가구점이나 가전점에서 산 것이(87.5%)"라는 응답이 최다였습니다만, "집에서 가져온 것(40.8%)""마트에서 산(25.3%)"이라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반대로 적은 것은, "리사이클 숍에서 중고품을 구입(5.4%)" 중고시장 등을 이용하고 중고품을 산(0.8%)"경우라고 말했습니다.  독신 생활은 역시 새 것을 선호하는 편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사를 할 경우에는 비용이 드는 것입니다. 이사를 자주 할 경우 신제품은 좀 곤란하게 되겠죠?

 

독신 생활에 필요한 것을 모을 때의 주의점
혼자 사는 경우"방을 꾸미고 ""멋진 가구를 쓰고 싶다"등,  가슴이 뛰게 됩니다. 그러나 생각대로 쇼핑을 하면 뜻밖의 실패를 자초한 경우가 많습니다. 

독신 생활에 필요한 것을 챙겨 실제로 있었던 실패담 앙케트 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실패는 없었다"라는 응답의 다음에 "디자인 통일성이 없어 이상한 방이 되었다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졌습니다. 가슴 설레며 좋아하는 가구만 모으면 디자인도 색깔도 가지각색이 되어 버린다는 것은 혼자 사는 경험자이면 누구나 아는 함정입니다.

또, 저렴함을 너무 중시하였을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는 실패도 많습니다.

통일감 있는 세련된 방으로 가꾸고 싶으시면 지금 검토하고 있는 가구나 가전의 디자인에 공통성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또" 가구를 많이 들여 방이 좁아졌다"라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갖추고 싶다!"라고 고민하는 사람은 이 기사의 "처음의 독신 생활에 필요한 것부터 확인"하고 "처음의 독신 생활에 불필요한 것 확인"을 활용하세요.

눈여겨보실 것은 3번째로 많았던 "수납이 부족했다"는 응답입니다.

가구를 갖출 때는 수납에 주목해야 합니다.  보통으로 수납 케이스와 선반을 사는 것도 좋지만, 예를 들어 수납부의 침대 프레임 등 하이브리드인 가구를 찾아봅시다. 또 벽에 걸거나 부착할 수 있는 수납도 있습니다.
방의 데드 스페이스를 잘 활용하면 좋겠어요.

 

처음 혼자 살 때는 냉정한 확인이 중요!
혼자 생활을 한 사람의 경험에 근거한 "독신 생활에 필요한 것, 불필요한 것""가구 가전을 구매할 때 주의점"을 소개했습니다.

이상적인 방을 꾸미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불필요한 것인지를 냉정히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참고로 쾌적한 새 생활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