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도, 현재 이미 임활 중의 사람도 궁금한 임신 초기 증상. "혹시 임신?라고 생각할 때 체크할 방법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마음을 받고, 어떤 사인이 몸에 나오는지 산부인과에는 어느 타이밍에 가야 하는지 등 모두의 궁금한 것을 정리했습니다.
증상 체크! 임신하면 몸에 어떤 사인이 나오나?
임신하면 황체 호르몬과 난포 호르몬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크게 변동합니다. 특히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서,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유지되고 생리가 시작되는 것을 멈추거나, 체온을 올리거나 평활근이라는 근육을 늦추면 같은 변화가 일어남으로써 몸에는 여러 작용이 일어납니다. "평상시와 다르다! 혹시" 했더니, 이런 사인이 없는지 체크하고 봅시다.
체온이나 몸의 변화
● 몸의 홍조
● 미열이 계속된다
● 나른하다
● 잠이 많이온다
● 변비가 된다
● 가슴이 빵빵해진다
월경이나 분비물 변화
● 생리가 늦어지고 있다
● 냉대하가 늘었다
● 소량의 출혈이 있었다
식욕과 후각의 변화
● 무엇을 먹어도 기분이 나쁘다
● 속이 거북하다
● 입맛이 사라졌다
● 냄새에 민감하게 된다
소량의 출혈이 있어 생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임신하고 있었다! 왜?
"생리가 왔으니까 임신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임신하고 있었다!"라는 사람은 사실 적지 않습니다. 이는 착상시 출혈 이라는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했을 때 일어나소량의 출혈을 생리라고 오해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수정란의 융모는 태반의 토대가 되는 조직이 자궁 내막으로 뿌리를 내리는 일을 착상과 하는데, 이때 자궁 내막을 조금 상처 입히고 소량 출혈하는 것이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어느 시기에 성관계했지만 생리 예정일의 무렵에 소량의 출혈이 있었다 하루만 출혈이 있었다는 등 평소와 달리 생리 같은 출혈이 있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테스트는 언제쯤 시도하면 될까? 입덧 같은 증상이 있는데, 테스트에서는 음성이었다!?
임신하면 hCG(사람 융모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이라는 호르몬이 뇨 중에 나오고, 그것을 감지하면 임신 테스트는 양성 반응이 나옵니다. 임신 테스트를 시도한 시기가 너무 일찍 한 경우는 제대로 된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주일 후에나 다시 한번 해서 봅시다. 임신 테스트에는 종류가 있으며 월경 예정일에서 판정할 수 있는 타입, 월경 예정일 1주 후부터 판정할 수 있는 타입이 있습니다. 테스트의 종류를 확인하고 검사하세요. 일반적으로는 생리가 5일 이상 늦으면 사용해 보세요. 또한 수분을 많이 찍힐경우나 소변이 적을 때도 양성 반응이 나오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임신 테스트에선 양성인데, 입덧 등의 증상이 없다. 왜?
임신 테스트를 체크한 시기가 상당히 빨리 몸의 변화로서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덧은 임신 5~6주에서 시작, 8~11주에서 정점으로 16주경에 가라앉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 입덧이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임신해도 입덧이 없는 사람도 있고 입덧은 없지만 잠이 강한 몸이 나른했어 등 사람마다 다릅니다. 임신에 의한 몸의 변화는 증상도 드러나는 시기도 개인차가 있어 참으로 다양한 것입니다.
산부인과에 가는 타이밍은?
임신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산부인과에서 자궁 내에 제대로 임신하고 있는지, 아기가 순조롭게 자라는지 확인하여 줍시다. 자궁 외 임신(이소성)임신하고 있어도 임신 반응은 나옵니다. 이소성 임신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두려고 하다가, 난관이 터져서 출혈을 하고 모체의 생명에도 일이 있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빨리 진찰을 받아 주세요.
다만 너무 빠르다고, 초진으로 아기의 존재가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최근 임신 테스트의 정확도는 너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양성 반응이 나오고 바로 산과 진료해도 아기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아기를 확인하려면 보통 임신 5~6주경부터입니다. 꽤 빠른 진찰에서 진단이 안 될 때는 의사의 지시한 시기에 재검 받게 됩니다. 참고로 임신 5주라는 것은 수정일로부터 약 3주 뒤에, 월경 예정일부터 1주일 후 정도가 표준이 됩니다.
임신에 의한 몸의 변화는 입덧 등의 특징적인 것뿐만 아니라 침이 많이 나오고 요통, 위통, 한기, 두통, 감기 같은 느낌, 방귀이 나오고, 짜증 나는 등 임산부나 엄마들로부터 다양한 체험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생리가 늦어진, 평상시와 다른 신체 변화를 느끼면, 담배와 알코올 음료등 임신의 가능성을 고려해서 그만두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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