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바다에 가면 조심해야 할 것/ 이안류. 상어.해파리.이모가이
이미 여러 지역에서 해수욕장의 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여름철의 더운 때밖에 헤엄칠 수 없는 바다, 모두 후끈하게 달아오르며 만끽하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진짜 여름이 시작되면 모두 바다나 산과 계곡으로 피서를 가게 됩니다.
그러나 바다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한발 잘못 딛게 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다의 잠재 위험에 대해서 살펴보게 됩니다.
아래의 주의 사항을 지키고 바다에서 피서를 즐겨주세요.
바다에는 어떤 위험한 생물이 있을까?
우선은 바다에 잠재 위험한 생물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바다에는 바다에서만 볼 수 없는 온갖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생선에서 상어까지 여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상어라면 위험한 생물! 이라는 인식은 있지만, 작은 사이즈의 생물에서도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성이 있는 경우도 있거든요.
특히 작은 아이가 있는 가정은 요주의 해야합니다.
수수께끼의 생물에 손이나 몸에 닿아 버리지 않도록 항상 눈을 번득이고 감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설명할 필요도 없는 바다에서 위험한 생물 대표격이지만, 역시 상어에 의한 피해도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1.상어
상어는 평소에는 바다의 깊은 곳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먹이를 찾기위해서 여울까지 사냥하러 오는 경우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어는 후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했으며 50m수영장에 혈액을 1방울 넣기만 하면 먹이를 추구해서 찾아 낸다라고 합니다. 모래 사장에서 넘어지고 상처가 나거나 무더위로 인하여 코피가 나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상기의 상어 외에는 기본적으로는 얌전하다고 여겨지고있습니다만, 가까이 접근해도 물지 않는다고 함부로 만지거나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역시 작은 종류라도 상어가 바다에 모습을 드러내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해파리
젤라틴 모양의 신체를 갖는 복수의 촉수에서 해수 중의 플랑크톤을 포식하고 살아 가는 해파리.
비교적 얕은 여울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 해변에서 많이 보이는 것입니다. .
해파리도 가능하면 접촉하고 싶지 않은 생물의 1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보기에는 비닐 봉지 같아 보여 작은 아이가 무심코 만지게 되면 해파리의 촉수에 쏘여 따끔거림과 통증과 부기가 생기게 되고 종류에 따라서는 심한 아픔으로 괴로워하며 뒹굴거나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위험을 초래하는 것등 다양합니다.
실로 1958년부터 2010년까지 5,568명의 아까운 목숨이 해파리에 의해서 생명을 잃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는 이상은 해파리와 만나는 일은 면할 수 없습니다.
만약 바다에서 헤엄치던 중에 짜릿한 아픔을 느끼게 되면 환부를 확실히 바닷물로 씻고 인근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 합니다. 결코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환부를 손으로 긁는 일입니다.
3. 이모가이
바다나 해변에는 다양한 조개를 보는 일이 많습니다. 바다에서 예쁜 조개를 발견하여 모우는 취미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조개 속에도 조심해야 할 종류가 있습니다.
그것이 "이모가이"입니다. 이 조개는 10~20cm와 조개 중에서는 비교적 종류는 큰 것이지만, 매우 위험한 독침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다른 생선과 조개를 잡아 포식하는 데 사용되는 독침지만, 사람이 밟아 버렸을 경우에는 발에 독침을 쏘게 됩니다.
이모가이이 무서운 것은 쏘인 당초는 그만큼 통증은 느끼지 않다는 점 입니다.
쏘인것을 알았을때 부터 독이 전신에 퍼지며 대처가 늦어 구토, 현기증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전신 마비나 호흡 부전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모가이에 쏘이게 된 감각을 느끼게 되면 먼저 육지로 올라와야 합니다.
그리고 쏘인 곳에서 심장 가까운 곳을 수건으로 묶고 혈액의 흐름을 제한한 채 병원으로 갑니다.
이 조개는 암벽 등에 숨어 있는 일도 있기 때문에 이 형상의 조개를 보이면 부주의하게 다가오지 말고 자리를 벗어나세요. 특히 희귀 생물에 관심을 갖기 쉬운 작은 아이가 있는 가정은 특히 요주의 해야 합니다.
갯바위에 뛰어들 때는 맨발이 아니라 샌들을 신고 있으면 만일 밟아 버렸을 때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는 있습니다.
4. 태풍 등 파도가 높을 때는 바다에 가지마세요.
이처럼 바다에는 위험한 생물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생물만 조심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다음에 조심해야 할 것이 파도입니다.
바다에서 왜 파도가 일어날지 이것은 바닷물이 바람에 날리는 일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지만 당연한 바람의 힘이 강하면 파도도 그것에 따른 강해집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말하면 태풍이겠죠.
태풍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풍속이 20m를 넘고 바다도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이런 바다 물결에 휩싸이면 살아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5.수영 금지 구역에서는 헤엄치지 마세요.
바다에서는 수영 금지 구역으로 불리는 헤엄을 쳐서는 안 되는 장소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헤엄치는 것은 위험합니다.
해수욕장에는 파도에 휩쓸려서도 괜찮도록 감시원이나 라이프 가드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시원들의 눈이 닿지 않는 수영 금지 구역에서 바다로 떠내려가면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자신 혼자만의 힘으로 해안까지 헤엄쳐야 합니다.
또 이런 수영 금지 구역은 보호가 닿지 않는 이외에도 파도가 빨라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지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영을 잘하니까 자기만큼은 괜찮아!라고 방심하시는 분이야말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가에서 바다로 흘러가는"이안류"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이 흐름은 때때로 엄청난 속도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올림픽의 수영 단거리의 금메달 리스트조차 수영 하기가 어려운 흐름이라고 합니다.
도저히 우리 같은 일반인이 자력으로 물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만약 이안류에 쓸려 버린 경우는 서두르지 않고 물가에 대해서 평행으로, 즉 이안류에 대해서 수직으로 헤엄칩니다.
이안류는 길어도 30m정도이고, 키와 평행으로 헤엄치고 있으면 빠져나오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를 알아 두면 알아 두지 않는 것은 정작 파도에 휩쓸린 때 크게 생존율이 바뀌기 때문에, 바다에서 물가를 멀리까지 헤엄치는 경우에는 숙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안류란?
해안에 밀려 온 파도가 바다로 돌아가려고 할 때 발생하는 강한 흐름을 말합니다.
파도는 바다에서 해안으로 밀려오는데, 바닷물은 점점 기슭에 쌓이기 때문에 어디선가 바다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때 기슭에서 먼바다로 일방적으로 흐르는 흐름을 이안류(립커런트)라고 부릅니다.
이안류의 빠름-최대 2m/sec(1초에 약 2m 진행)가 될 수도 있음
사람이 빨리 걷는 정도의 속도이지만, 물 속이라면 빨리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안류를 거슬러 헤엄치는 데 필요한 체력
#길이-통상수 10m~수 100m 정도 물가를 떠나면 유속이 약해진다
#너비-10~30m 정도로 그다지 넓지 않다
해안과 평행하게 조금만 이동하면 피할 수 있다
이안류는 일단 발생한 후 1개월 가까이 같은 장소에서 계속 발생할 수 있는 반면 발생 2시간 후에는 위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모래사장의 정지나 교체에 따라 흐름과 발생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안류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안류에 떠내려가면 저도 모르게 먼 바다 까지 떠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떠내려갔을 때의 대처법-이안류에 떠내려가면 어떡하지?
-당황하지 않고 침착을 유지(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가능하면 주위 사람에게 흘러가고 있음을 알린다.
-물가와 평행하게 헤엄친다(육지를 향해 헤엄치지 않는다).
-먼바다의 흐름을 느끼지 않게 되면 해안을 향해 수영한다.
-수영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무리하게 헤엄치려 하지 말고 물에 뜨는 데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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