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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을 끼고 있는 사람의 심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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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을 끼고 있는 사람의 심리상태 

팔짱을 끼는 것이 버릇이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나도 생각을 할 때나 뭔가 심각한 대화를 할 때  팔짱을 끼게 됩니다. 
무심코 팔짱을 낀다 라는 행동에 대해서인데, 생각을 하는 것 외에도 의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팔은 인간의 몸 속에서는 꽤 큰 부위이므로, 행동, 표정 등을 관찰하는 것보다는 알기 쉬운 것입니다.
팔의 행동은 인간의 본능과 밀접하게 결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팔짱을 끼는  몸짓이 보여주는 심리 상태 

1. 팔을 들어 올린다
사람은 팔을 올릴 때 즐겁다, 좋다와 같은 긍정적인 심리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를 관전하고 있을 때 등 특히 알기 쉽지만, 사람은 정말 기쁠 때, 즐거운 시간 만큼 중력에 거슬러서 팔을 높은 위치에 두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하고 있을 때 등에 손을 올리고, 상대방의 팔이 가슴보다 높은 위치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면 상대는 진정 그 시간을 즐기는 것으로 해석 하는 것 같습니다.


2. 팔을 내린다
팔을 올리면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것에 대하여 반대로 팔을 낮추는 행동은, 부정적인 심리 상태를 표합니다.
실패를 하고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할 때" 어깨를 떨어 뜨린다"와 같이 해석을 하면 됩니다.  
만일 상대의 팔이 힘없인 떨어지고 있거나 두 팔이 몸에 딱 달라붙거나 하면 별로 기분을 좋게 느끼지 않는다는 사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3. 팔짱의 높이가 높은 위치로 포즈를 취한다
지도자로 불리는 입장의 사람이 잘하는 행동의 모습입니다.
위협이나 권위를 주장한 상태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높게 잘나게 보이는 것은 기분 탓만은 아닐수 도 있습니다. 
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람과 접할 때에는 좀 정중하게 대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상대의 자존심을 자극하면 상대가 기분을 해칠 수 있습니다.


4. 팔짱의 위치가 낮은 위치로 포즈를 취한다
무의식에 자신을 지키려는 몸짓입니다.
또는 자신을 진정시키려 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상대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것을 나타낼 때 하는 행동입니다. 
팔을 짜서 의식적으로 주위와 벽을 만들어 집중려는 거죠.


5. 허리에 손을 대고 팔꿈치를 펴는 행동
강력한 자세로 세력권을 주장하는 행동입니다. 
경찰관도 자주 이런 포즈를 취하지요.
무의식적으로 상대방보다 우위임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6. 팔을 움츠리는 행위
동요와 공포를 느끼고 있는 사인입니다.
개나 고양이가 위험을 느끼면 얼른 손을 오그리는 느낌에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본능적으로 불쾌함과 위험을 느낄 때에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7. 양팔을 배후(허리 뒤)로 두는 행위
스스로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을 나타내는 사인이라고 합니다.
또"나에게 접근하지 마!""나에게 손대지 마"란 뜻도 담고 있는 것으로, 권위 있는 사람이 자주 있어서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가볍게 말을 걸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8. 손을 머리 뒤로 둔다
이른바 으스대고 있는 상태입니다.
쾌적함과 우월을 나타내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실제보다 큰 존재로 보이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9. 팔을 벌리는 행동
팔을 접는 것과는 반대로 팔을 비트는 동작에는 자신이 드러난다 라고 합니다.
또, 클레임을 하는 사람이 이 몸짓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확실히 학생 시절 아르바이트의 편의점의 손님이 이런 자세로 불평을 하는 사람 꽤 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과 권위를 주장하는 형국이라고 합니다.


10. 자신의 팔이 상대의 팔에 가까워진다
좋아하는 사람의 팔에 근접하고 싶지만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의 팔은 가급적 거리를 두고 싶네요.
팔의 움직임은 너무 본능에 순순히 따를 것입니다.



팔의 움직임은 너무 쉬운 몸짓이지만, 여러가지 패턴이 있음을 이해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팔에 관하여 성격을 진단하는 연구 등도 있어서 또 기회가 있으면 기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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