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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재취업하는 시니어 인력들이 알아야 할 회사와 일과 동료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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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재취업하는 시니어 인력들이 알아야 할 회사와 일과 동료와의 관계


60세를 정년 퇴직하려는 기업이(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매년 최고 기록을 갱신한다. 시대 변화에 맞추어"고령 인재"고용 기업도 늘어나고 있지만 임금 저하등"그냥 소비될 뿐"의 취급에 질려서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고령 인재"불평이 많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이하에 해당하는 것은 현역 관리직들이 바라본 시니어 인재의 장점입니다.
모든 시니어 인재에 해당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어디까지나 하나의 의견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지식과 경험과 기술이 있고, 과거의 시스템의 방식에 따를 사람이 없다"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자신의 일은 꼭 제 시간에 끝낸다"
"과거에 관리직였던 만큼 리더십이 있다"
"직장 분위기를 향상시키는 분위기 메이커가 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후배에 대한 배려심이 많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일에 관하여 의식이 높고, 신입 사원의 귀감이 된다"
"뭐든지 부탁하면 흔쾌히 응해 준다"
"항상 침착하고 당황하지 않아 든든한 하다"

한편, 시니어 인재에 대한 어려운 점은 다음과 같다.

"일에 대해서 소극적으로 주어진 일밖에 하지 않는다. 이제 현역도 아니니 한발 물러서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책임도 갖고 싶어 하지 않는다 "
"자존심 세고 완고해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아 불평이 많다.말하기 어렵다"
"지병을 가진 사람이 많아 일을 자주 쉰다"
"임금에 대한 불만이 있고, 돈 이야기만 한다"
" 새로운 일, 싫어하는 일은 하고 싶어 하지 않고 일에 대해서 욕심이 없고 일에대한 사기도 낮다"
" 새로운아이템과 시스템에 저항을 나타내고 옛 방식만 고집한다"
"건망증과 실수가 많아 마이 페이스로 전체 생산성이 낮아진다 "
"휴식 시간이 길다 "

노령 인재의 장점과 단점도 있었지만, 아마 개인차에 따라 다릅니다만, 이런 것들을 정리하면 노인 인재가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① 작아진 월급에 대한 불만이 있다.
지금까지 60세 정년 제도에서 65세로 바뀐 현시점에서 50대까지의 급여와 일의 성과를 연동하여 연봉을 정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한다.
그래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3분의 2와 반값이 된 급여 명세서를 보면 감정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급여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자신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그들이 취하는 전략이 급여의 줄인 만큼 자신에 대한 부담을 의식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야근은 일체 하지 않는다","일은 퇴근시간전에 끝낸다","책임 있는 일은 가급적 하지 않는다","위험한 일도 있지만 하지 않는다"," 힘든 일도 있지만 하지 않는다"," 하라고 한 것만 한다","자기 일의 범위를 정하고 남의 일은 돕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하지 않고 공부를 안한다","시간 외의 업무에는 수동적으로 가지 않는다"등.

급여나 처우에 대한 불만이 있고 그 불만이 표면화하면 이런 경향이 나타납니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시니어 인재의 특징이라기보다는 "자신의 기능에 대해서 급여가 적다"라고 느끼고 있는 사람이 연령에 관계 없이 취하기 쉬운 행동입니다.

다만 시니어 인재의 경우 실제로 예전에는 그만큼의 급여를 받았으나 그저 불만으로만 받아들이기는 가혹합니다.
현재 상황은 새로운 인사 처우 제도나 임금 체계 개선의 과도기이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업들은 종신 고용을 전제로, 젊을 때의 급여는 낮은 나이가 들면서 급여가 높아지는 연봉 서열 제도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급 정년 전의 50대들은 그 일의 성과에 비하면 높은 급여를 받게 됩니다.

이는 60세 정년을 전제로 한 제도 설계입니다. 때문에 그대로 65세까지 연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65세 정년을 전제로 하고 있으면 이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니어 인재의 모두들 이렇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개혁은 아직 시작 초기입니다. 이런 이론은 시니어 인재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5세의 젊은 사원의 급여가 나이에 300만, 55세 시니어 인재의 급여가 나이 900만이었다고 시니어 인재가 젊은 사원의 3배의 이익을 회사에 가져오고 있는가 묻게되면 자신있게 대답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어도"내일부터 급여는 줄이지만 어제까지 같은 일은 한다 "라고 하며 납득할 수 없다라고 하는것이 인간입니다.

한편 그러한 제도개선에 따라 급여가 줄어도 같은 일을 하는 시니어 인재도 적지 않습니다. 그들은 애사심이 강해 지금까지 오랫동안 일한 회사와의 관계에서 받은 혜택을 나머지 기간에 돌려주려 하기 때문에 감액이 그만큼 모티베이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인재가 소수자임에 대한 이해는 필요합니다.

②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과 성공 체험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므로, 생각과 의견을 양보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머리가 굳는다"라고 합니다. 그 의미는 새로운 것을 기억하기 어려워지거나 기억력이 감퇴가 되지만" 완고하게 변하게" 된다는 것은 또 다른 것 같아요.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세상의 다양한 의견에 대한 유연한 태도를 취하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왜" 완고하게 변하는가" 하면, 거기에 뭔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보할 수 없는 것의 내용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하나가 "프라이드"입니다. 시니어 인력은 오랫동안 회사에 기여한 사실적 "프라이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과거의 성공 체험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험인 만큼 절대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신입 사원에게 어드바이스 하는 사람도 많지만 과거의 성공 체험이 현대에도 그대로 통용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시대가 바뀌게 되면 그 체험담은 맞지 않는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충고가 받아들여지지 않게 되면 시니어 인재의 자존심은 손상됩니다. 또 직급 정년과 정년 다시 고용에 의해서 자리를 빼앗기거나 급여를 감액 받은 것도 시니어 인재의 자존심을 적잖이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제도는 제도로서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그만큼 다른 면에서 자신에 대해서 충분한 존중의 표시가 있어야 하지 않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은 연장자가 공경하는 문화가 있는 것도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존중"이 부족하다고 본다"지시 명령"에는 감정적 반발을 합니다. 회사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자신이 경험 풍부하다고 하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합니다.

이는 어느 쪽이 옳고 누군가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일에관해서는 절대 정답은 없느니 승패를 좌우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논란에서 승패를 났을 경우에는 감정적 앙금이 남게됩니다.


③ 체력과 기억력이 감퇴되기 때문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의욕이 부족하다

나이를 먹으면 체력도 떨어집니다. 육체 노동 아니면 그만큼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은 없는데 야근과 휴일 출근 등은 힘들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회사에는 다수의 인력이 있어 협력해야 합니다.

여성이라면, 임신과 출산으로 쉬지 않으면 안 되고 젊은 직원이 병에 걸리면 예전과 같은 일하지는 않습니다. 시니어 인력에 대해서는 체력을 요하는 일을 할당하지 않도록 회사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체력은 고려하더라도 기력에 대해서는 어떠할까요? 새로운 환경 적응이 어렵거나 위험한 것을 피하거나 하는 것도 시니어 사원의 특징이지만 이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전 위험한 일은 연령에 관계 없이 젊은 사람도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젊은 사람이 도전할 수 있는 정신이 있고 그것으로 자신이 "성장해, 장래에 희망"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니어 인재의 경우는 "성장"과 "희망"은 지나간 세월입니다. 어차피"몇년" 뿐인 인생이라고 포기하고 "승급"이나 "출세"는 없을 것으니까요.

또 이미회사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이름을 남긴 시니어 인력은 새로운 환경에서 신인으로 고개를 숙이는 것에도 저항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같은 환경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생각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회사원으로 남는 시간이 정해지고 급여도 감액된 시니어 인재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도 불쌍합니다. 의욕 있는 사람들에게는 연수를 받게 하거나 새로운 일을 맡기기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까지 무리하게 할당한다면 이득되는게 없겠죠.

"지금 고생하면 장래에 반드시 당신의 도움이 되니까"라는 젊은 사람에게 가능한 미래의 보장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정년후 다시 고용하게 되면 예전과 다른 일에 할당된 시니어 인력은 대체로 일에 대한 동기 부여가 낮고 반대로 이전과 같은 일을 하는 시니어 인력은 급여에 대한 불만이 있다고 해도 전체로서는 활력 차게 일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시니어 인재의 일하는 방법에는 다른 직원에 대한 것과는 다른 배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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