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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분리되지 않는 나사 분리 방법 . 누구나 쉽게 돌지 않는 나사 분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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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어 분리되지 않는 나사 분리 방법 . 누구나 쉽게 돌지 않는 나사 분리 가능!




풀려고 생각하면 단단하고 빠지지 않는 나사에 어려움을 겪은 적은 없을까?
있는 힘을 다해 나사를 풀려고 하면 나사산이 부서져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나사산은 의외로 부드럽고 단단한 나사를 억지로 빼려고 하면 금방 짜부라져 버린다.
그래서 이번에는 단단한 나사를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단단한 낀 나사 푸는 법

도료가 부착되어 있거나 녹슬거나 해 굳어 버린 나사를 빼려면 ,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힘을 다해 드라이버를 돌려 나사산을 찌부러뜨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그럼 나사산이 꽉 낀 단단한 나사를 푸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자.

관통 드라이버를 사용한 단단한 나사 풀기

관통 드라이버는 일반 드라이버와 달리 끝부분이 그립의 엉덩이 부분까지 관통하고 있어 엉덩이 부분에 금속이 나와 있는 타입의 드라이버다.
관통 드라이버를 나사 머리에 확실히 꽂고, 엉덩이 부분을 망치로 두드린다.
두드린 충격으로 나사가 풀렸다면 드라이버로 돌려 분리하자.
이때 관통 드라이버가 아닌 일반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충격이 끝까지 전달되지 않아 최악의 경우 헤드 부분이 부서져 버리므로 주의하자.

덧붙여서, 올바른 드라이버의 회전법은, 「억누르는 힘 7, 돌리는 힘 3」을 기준으로 돌리는 것이다.
억누르는 힘이 약해, 힘껏 돌리려고 하면 나사산이 곧바로 찌부러져 버린다.
나사 머리에 똑바로 단단히 눌러 돌리는 것이 요령이다.

마찰 증강액을 사용한 단단한 나사를 빼는 방법

나사 머리가 마모가 된 경우또는 그것을 방지할 때 마찰증강액을 사용하자.
나사의 머리 홈 부분에 마찰증강액을 바르면 틈이 메워져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마찰증강액이 없을 경우에는 순간접착제로도 대용할 수 있지만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폭이 넓은 고무줄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폭이 넓은 고무줄을 나사의 머리 홈에 물고, 그 위에 드라이버로 밀어 넣어 돌리는 것이다.
이 방법은 나사에 대한 응급처치적 제거방법으로 시험해 봐도 될 것이다.


2. 윤활 스프레이를 사용하라

나사가 단단해서 빠지지 않는 원인이 녹일 수도 있다.
관통 드라이버를 사용해 두드려도, 마찰증강제를 써도 아직 빠지지 않을 만큼 단단한 나사에는 
윤활 스프레이를 써보자.
윤할 스프레이는 4WD가 가장 대표적이다.

나사의 고착된 부분에 스프레이로 뿌려 15분 정도 시간을 두고 침투시키자.
그런 다음 드라이버를 단단히 밀면서 돌려보자.


3. 나사를 데우는 법

나사못과 나사못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가스버너로 나사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다.
나사 주위, 바깥쪽 부분을 가스 버너로 따뜻하게 하여 팽창시킨다
.그 후 차가워지면 나사 사이에 틈이 생기고, 나사가 돌아가기 쉬워지는 것이다.

다림질을 해서 나사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다리미를 나사 머리에 30초 정도 대고 나사를 따뜻하게 한다.
그 후 15초 정도 식힘으로써, 데워져 팽창된 나사가 식어 수축해, 마찬가지로 틈이 생기는 것에 의해서 나사가 돌아가기 쉬워진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단단한 나사에는, 이번에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시험해 보면 좋을 것이다.
우선은 벌써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해 차례로 시험해 보는 것이 추천이다.
윤활 스프레이는, 폭넓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사 두어도 좋을 것이다.
나사가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힘껏 돌려 나사의 머리를 으스러뜨리지 않도록 이런 방법을 사용하여 침착하게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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