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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빨 빠질때 부러질 수도 있다? 그 이유와 대처법을 소개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22. 4.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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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빨 빠질때 부러질 수도 있다? 그 이유와 대처법을 소개

"애견의 입에서 툭하고 뭔가가 나왔다."

 "단단한 흰 것이 떨어져 있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주인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그거 강아지 이빨 빠진 거일 수도 있어요.

왜 이가 부러졌다 빠졌다 하는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강아지는 이빨이 몇 개?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유치와 영구치가 있으며 성장 단계에서 다시 태어납니다.

개 젖니 개수는 28개.

송곳니, 절치, 앞어금니가 있지만 뒷어금니는 없습니다.

성견의 치아는 위턱이 20 개, 아래턱은 뒷어금니가 2 개 더 22 개, 상하 합해서 42 개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젖니에서 영구치로의 교체로 이빨이 빠진다.

생후 반년 미만의 강아지부터 기르기 시작하는 경우, 입안을 살펴보고 유치가 가지런히 나 있는지, 빠진 치아는 없는지, 영구치로 대치된 곳이 있는지 등을 체크해 둡시다.

새로 나는 것은 생후 12주령~28주령 기준
개의 젖니는 생후 8 주 정도까지 28 개가 다 나옵니다.

그 후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의 교체가 시작되는 것은 대략 12주령 정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어금니가 빠지고 마지막에 송곳니가 다시 태어나 28주령 정도까지 모든 치아가 영구치가 됩니다.

 

빠진 젖니를 삼켜도 괜찮아?
젖니는 새로 나는 시기가 되면 흔들거리기 시작하고, 그러다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치아의 흔들림을 모르는 사이에 입에서 툭 튀어나와야 비로소 교태를 깨닫는 견주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개는 빠진 치아를 삼켜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특별히 걱정은 없습니다.

젖니가 빠지지 않고 남는 '유치유잔'
영구치가 나올 시기가 되어도 유치가 남아 버릴 수 있어요.

이를 '유치유잔'이라고 합니다.

유치가 남아 있으면 원래 나지 않는 위치에서 영구치가 나와 치주질환이 생기기 쉬워지거나 입안에 상처를 입히는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다른 치아에 비해 잘 빠지지 않는 유치가 있다면, 담당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발치를 하도록 해요.

특히 유치유물은 소형견에게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젖니가 나면 칫솔질 필요
사람도 젖니가 나기 시작하면 이를 닦기 시작하죠.

강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면 양치질을 시작하고 영구치가 다 나올 무렵까지는 칫솔을 통한 양치질이 습관이 되도록 합니다.

성견의 이빨이 빠질 수 있다~ 이빨이 부러지는 이유는?

건강한 성견의 경우 영구치가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성견의 치아가 빠지면 뭔가 치아 문제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한편, 건강한 강아지도 치아가 부러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개의 이빨은 주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약한 것입니다.

딱딱한 것을 씹거나 부딪치거나 했을 때, 부러지거나 깨지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뼈와 족발 , 딱딱한 아킬레스건 등은 주지 않도록 합시다.


치주 질환이 진행되면 이가 빠진다
성견의 치아가 빠졌을 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치주 질환입니다.

치아가 빠질 정도로 진행된 치주 질환은 세균이 몸의 다른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즉시 담당 동물 병원에서 치아와 전신에 대한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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