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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에 딱지가 앉았을 때 약을 발라야 될까요? 병원에 가야 될까요? 그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22. 4.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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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에 딱지가 앉았을 때 약을 발라야 될까요? 병원에 가야 될까요? 그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


문득 개의 귀를 보면 "귀에 딱지가 생겨 있었다"라는 경험은 없으십니까?

딱지는 귀 어디에 생겼습니까?

부위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은 다릅니다.

귀밑에 생긴 경우에는, 자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귀 끝에 생긴 경우에는 혈관 장애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들을 수 있는 딱지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딱지가 왜 생기지?


딱지는 대부분 외상이 원인이 된다
먼저 딱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해드릴게요.

개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딱지는 외상이 나을 무렵에 피부 표면에 생기는 것으로, 상처에서 나온 혈액에 포함된 적혈구나 혈소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처가 빨리 낫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생물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딱지 밑에 균이 번식한다?!
개끼리의 싸움이나 산책 중 부상 등으로 상처를 입으면 상처에서 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상태 그대로 딱지가 생기면 그 밑에 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습니다.

얕은 상처라면 경과 관측으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상처가 깊은 것 같을 때나 원인을 모를 때는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개에게 물린 경우 상처 자체는 대수롭지 않아도 치아에서 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은 발라야 할까요? 사람용 약은 발라도 될까요?


외상으로 인해 생긴 딱지라면 상처가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치됩니다.

약을 바르면 빨리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건강한 개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걱정이 되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을 경우에는 독단으로 약을 사용하지 말고 수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딱지는 떼면 안돼!


딱지가 점점 낫기 시작하면 히스타민이라고 하는 물질의 영향으로 가려움을 느낍니다.

이것을 할퀴어 버리면 딱지가 벗겨지고 아물던 상처가 다시 표면에 나오게 되어 치료가 지연되는 원인이 됩니다.

개의 귀에 생기는 딱지는 스스로 긁은 후에 생기는 것이 많기 때문에 평소 손톱을 짧게 깎도록 합시다.

또한 딱지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의 사이에서만 엘리자베스 칼라를 바르는 등 상처를 긁지 않도록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쪽 귀밑에 딱지  자리잡고 있다면 말라 세티아의 가능성도


귀밑 부분에 딱지가 있는 경우, 대원의 원인은 말 라세티 아일 수 있습니다.

마라 세티아는 귀에서 발생하고 가려운 귓가를 앞발로 끊임없이 긁어서 귀밑에 딱지가 생겨 버립니다.

귀부터 시작해, 귀를 긁은 앞발, 그 앞발을 핥음으로써 입 주위, 온몸으로 점점 퍼지기 때문에 빨리 대처합시다.


딱지가 귀 끝에 생긴 경우에는 혈액순환장애일 수 있다.


긁힌 상처에 의한 딱지라면, 상당히 반복하지 않는 한 병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딱지 같은 것이 귀 끝에 생긴 경우는 외상이 아니라 말단 혈액 순환 장애가 의심됩니다.

주된 원인은 추위나 영양 불량이지만 면역 결핍이나 유전성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합니다.


귀 문제에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귀에 생기는 딱지도 서서 듣는 것보다 늘어진 귀의 견종이 더 생기기 쉽고, 찾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진 귀는 귀 자체가 귀 뚜껑을 닫아 버림으로써, 내부에 습기가 차서 귀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려움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딱지를 만드는 지경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애완견이 늘어진 귀일 경우에는 평소 귀를 기울여 관찰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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