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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싹에 있는 가시는 먹을 수 있을까? 두릅가시 처리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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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싹에 있는 가시는 먹을 수 있을까?  두릅가시 처리 방법 소개

두릅은 제철 시기가 짧아 산나물 중에서도 귀중한 존재이다.

그런 두릅에는 가시가 있을 수 있어 조리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신경 쓰이는 두릅의 가시 밑처리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1. 두릅은 어떤 산나물? 가시가 있고 가시 없는 것이 있나?

두릅은 산나물의 일종으로 봄을 전하는 식재료로 인기가 있다.

이 두릅이란 두릅나무의 새싹으로 새싹 부분만 수확하여 튀김 등으로 만들어 맛보는 것이다.

두릅은 산나물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은은한 쓴맛과 쫄깃한 식감이 매력이다.


두릅에는 가시가 있고 가시가 없다?
수확하거나 구입했을 때 가시가 신경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사물에 따라 가시가 있거나 없거나 하지만 이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다.

두릅은 가시가 있는 오다라와 가시가 적은 메다라라는 종류가 있다.

산 등에 자생하고 있는 희끗희끗한 두릅나무는 가지나 줄기에 가시가 많이 있을 수 있다.


두릅 싹의 제철은?
두릅은 봄을 전하는 산나물이라고 하기도 하며, 제철은 4~6월 정도이다.

최근에는 하우스에서의 수경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도 있어 비교적 오랜 기간 즐길 수 있게 되어 마트 등에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간편하게 요리에 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두릅의 보관 방법 대해 알아두면 편리하다.


2. 두릅 가시는 먹을 수 있을까?

만지면 아픈 두릅의 가시는 먹어도 될지 재처리해야 할지 고민할 때가 많을 것이다.

실제로는 두릅의 가시는 먹어도 문제가 없다.

가열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지고 신경이 쓰이지 않으므로 그대로 튀김 등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가시는 찔릴 수 있으니 주의
익혀 먹을 수 있는 두릅의 가시인데 손으로 만지면 가시가 박힐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두릅을 수확하러 나갈 때는 고무장갑이나 목장갑을 끼고 수확하면 좋다.

그 중에서도 두릅을 수확할 때는 가시투성이의 줄기를 눌러 수확할 필요가 있으므로 가시의 취급에는 주의해 주었으면 한다.

또 두릅은 새싹이 부드러울 때 맛보는 것이므로 부드러울 것 같은 젊은 싹을 자르도록 하자.


3. 두릅의 가시가 신경 쓰일 때 재처리 방법

기본적으로는 가열하면 먹을 수 있는 두릅의 가시지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재처리 후 조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나물이나 무침 등으로 할 때는 가시가 신경 쓰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두릅 싹의 가시 재처리 방법을 기억하자.


가시 처리 방법
두릅은 물에 씻은 후 하카마 부분이나 갈색 부분을 제거하는 사전 처리를 한 후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가시가 더 신경 쓰이는 경우는 칼 등을 이용해 떼어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두릅은 크기에 따라 잘 익지 않을 수 있으므로 크면 뿌리에 십자칼집을 넣은 후 조리하면 좋을 것이다.


가시가 있는 경우 튀김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열하면 먹을 수 있는 두릅의 가시인데 가시가 있어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 조리법 중 하나가 튀김이다.

기본적인 사전 처리를 한 뒤 옷을 입혀 살짝 튀겨주면 가시가 부드러워지고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이다.

두릅은 너무 장시간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익히는 편이 맛있게 맛볼 수 있으므로, 식감이 신경 쓰일 것 같은 경우는 사전 처리를 확실히 해 튀김으로 해 나가자.

 



두릅에는  가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가시가 있는 두릅도 가열함으로써 가시가 신경 쓰이지 않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

만약 가시가 신경 쓰이는 경우는 칼을 사용해 사전 처리를 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봄이 되면 마트 등에서도 두릅을 볼 수 있는 일이 늘어났기 때문에 이를 기회로 재처리 방법을 익혀 두릅을 손쉽게 맛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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