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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실내에서 기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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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추천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실내에서 기르는 방법은?

녹색을 인테리어에 도입한 생활은 동경하지만, 혼자 살거나 불규칙한 생활로는 돌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관엽식물을 구입하고 싶은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곤란할 수도 있지요.

식물 재배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우선 재배의 수고가 들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이번에는, 관엽식물의 프로 추천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을 15종류, 초보자가 실내에서 재배할 때의 포인트와 함께 소개해 갈 것입니다.

초보자가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식물이라고 하면 햇빛이 없으면 자라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직사광선 관리가 서툴러 잎이 타서 말라 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관엽 식물은 직사광선 등 강한 햇볕에 장시간 닿으면 약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커튼 너머의 빛이나 약간 햇빛을 쬐는 정도를 선호합니다.

두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면 그곳의 양지에 적합한 관엽식물을 선택하거나 관엽식물을 고른 후 적합한 양지 장소에 두고 키우면 시들게 할 걱정이 줄어들어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튼튼한 성질이란?

생명력이 높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들지 않고 자라는 관엽식물을 '흔한 성질'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추위와 질병, 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즉 관엽식물의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관엽식물의 대부분은 열대~아열대의 따뜻한 지역을 원산으로 하는 것이 많지만, 그중에는 기온이 0도 정도의 추위에도 환경에 적응하여 시들지 않고 자라는 것도 있거든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물주기 횟수는?
인테리어성을 중시한 장소에 두면 아무래도 물 주기가 번거로워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는 건조에 강한 건조를 선호하는 관엽식물을 추천합니다.

물주기물 주기 횟수가 줄어 잠깐 물 주기를 땡땡이쳐 버려도 생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건조에 강한 성질이나 전정이 필요 없는 생장이 느린 식물을 선택하도록 하면 안심입니다.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 15선
1. 몬스테라


깊은 칼집이 들어간 잎사귀가 이국적인 몬스테라. 

그 모습은 정글 속 괴수를 연상케 합니다.

특히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추운 지역 분들도 인테리어에 도입할 수 있어요.

미니 관엽식물부터 2m 정도의 대형까지 사이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도입하는 위치에 따라 선택해 보십시오.


2. 파키라


파키라는 미용실과 카페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엽 식물입니다.

하나의 줄기만으로도 존재감은 있지만 여러 개의 줄기가 짜인 묘목도 매력적입니다.

그늘·양지에서 모두 건강하게 자라기 때문에 실내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습니다.

생장이 빠르고 전정에도 강하기 때문에 원하는 수형으로 키워 멋진 인테리어로 만들어 보세요.


3)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독특한 무늬가 들어간 잎이 용감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 관엽식물입니다.

호랑이 꼬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 마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깥공기가 들어가는 베란다나 현관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물 주기를 잊어버리기 쉬운 분이나 외출이나 출장이 많은 분이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4. 카폭(쉐플레라)


튼튼한 관엽식물의 대표주자라면 카폭.

추위, 더위, 건조에 강하고 그늘에도  죽지 않고 씩씩하게 자랍니다.

또한 형태가 잘 망가지지 않고 전정 등의 관리가 적은 것도 포인트입니다.
손바닥처럼 펼쳐진 잎사귀가 사랑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해준답니다.

대형 물건을 TV 옆에 장식하거나 이끼 공에 심어 테이블 위에서 즐기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습니다.


5. 올리브


평화의 상징으로 꼽히는 올리브나무는 원래 거목이지만 작은 물건을 인테리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 제품은 일조 부족으로 낙엽이 말라 버리기 때문에 실내 관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4호 화분 이하의 소형 묘목을 인테리어로 즐겨보세요.

가늘고 유연한 가지가 옆으로 퍼지고 작은 잎을 많이 붙이는 모습은 차분한 분위기가 있지요.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물주기를 필요 이상으로 할 필요가 없고 겨울 추위에도 견딜 수 있어 베란다에 장식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6. 드라세나 마산게아나


일명 행복나무가 더 유명한 관엽식물 드라세나 마산 게아나.

개점 축하나 신축 축하 등 새로운 시작을 할 때의 선물로 자주 선물되겠지요.
대형 관엽 식물의 이미지이지만, 손바닥에 가라앉는 미니 사이즈의 것도 있습니다.

자신의 방에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어요.

따뜻한 장소라면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는 튼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7. 테이블야자


이름 그대로 테이블 위에서 부담 없이 재배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야자.

호리호리한 줄기와 잎사귀가 시원한 분위기를 방에 더해줍니다.

직사광선을 싫어하는 곳도 실내에서 키운다면 기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단, 4~9월 생육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지 않으면 잎이 말라 떨어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8. 실크 재스민


실크 재스민은, 개화기가 되면 강한 향기를 발하게 되는 관엽 식물입니다.

꽃에서는 감귤계의 향기가 나기 때문에 「월귤」 「오렌지 재스민」이라고도 불립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으며 자라기 때문에 창가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단, 건조는 잘 못하기 때문에 흙이 마르면 제대로 물 주기를 해 주십시오.


9. 포토스


밝은 잎의 색상이 어느 인테리어와도 궁합이 좋은 포토스.

덩굴을 펴고 생장하기 때문에 행잉 화분에 심어서 천장에서 늘어뜨리면 멋집니다.

또한 그늘에도 강하고,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주방이나 화장실 등 물 주위에 두는 관엽 식물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 가 주말


가주 말은 줄기가 탱글탱글한 모습이 독특한 관엽식물입니다.

둘 다 같은 모습의 나무가 없기 때문에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인테리어로 장식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 어느 분위기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심는 화분에 집착하는 것이 멋지게 도입하는 포인트입니다.


11. 립 살리스


사막에 나는 선인장이 아닌 삼림에 나는 선인장 동료 립 살리스가 추천합니다.

선인장이라 건조에 강하고, 또한 산림 등 햇빛이 닿지 않는 나무 틈새에서 자라기 때문에 일조량이 적은 실내에서도 건강하게 자라줍니다.
유럽에서는 이지 케어 플랜트로 활발히 재배되고 있는 것입니다. 추위에도 어느 정도 견디고, 건조에 강한 강건종입니다.


12. 스파티필룸


흰 꽃이 매력적인 관엽식물로, 매우 기르기 쉽고 강건합니다.

실내조명이 닿는 곳이면 모든 곳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꽃은 밝고 기온이 높지 않으면 피기 어려운 것이 단점입니다.

잎을 감상하는 것뿐이라면 꽤 어두운 곳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꼭 시도해 보십시오.

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창문에서 떼어 두는 등 방한에만 주의해 주십시오.


13. 피카스 엘라 스티커 (인도 곰 나무)


피카스 엘라 스티커, 일명 '인도 고무나무'라고도 불리는 고무나무의 동료입니다.

그늘에서도 자라고 내한성도 높기 때문에 실내라면 겨울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어요.

관엽 식물 중에서도 특히 튼튼하고 강한 것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건조에 비교적 강하고 또 반대로 가습에도 강하기 때문에 뿌리 부패에 대해 상당히 강한 내성이 있습니다.

물주머니가 서툰 분들도 식물 쪽에서 물주머니 감각에 익숙해져 성장해 주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이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피카스는 잎의 색상·모양도 다양하지만, 특히 강한 것은 잎의 색이 진한 단색의 품종입니다.

"버건디"나 "티네케", 둥근 잎의 "벵골렌시스"등이 내음성도 강하게 추천합니다.


14. 유카 엘리펀 티 페즈


코끼리 다리처럼 비대해지는 줄기가 특징인 유카 엘리펀 티 페즈.

건조나 그늘, 추위에 강하면 모든 환경에 순응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정도 까지라면 상처 없이 월동하기 때문에 온난 지라면 야외 관리도 가능합니다.
'청년의 나무'라는 명칭처럼 날렵한 끝이 뾰족한 칼 같은 잎을 힘껏 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남성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15. 세럼


세럼은, 많은 칼집이 들어가는 잎이 독특한 관엽 식물입니다.

따뜻한 실 내면 그늘에서도 견딜 수 있어 화장실이나 현관 등 해가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습니다.
소형 제품은 회사 데스크 인테리어로, 대형은 창가의 가리개로 즐길 수 있어요.



초보자에게도 추천하는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로 실내의 인상을 바꾸자


실내에서도 키우기 쉬운 관엽식물이라고 해도, 그 성질이나 외형은 여러 가지. 각각의 성질을 파악해 두는 장소를 선택하면 특별한 손질을 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자라줄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관엽 식물이 곁에 있으면 집에 돌아가는 것이 기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렴하게 방을 만드는 인테리어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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