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분재-화분 바닥석이 왜 필요할까요?

본문

반응형

화분 바닥석은 왜 필요하지? 없을 때는 무엇으로 대용할까?

화분이나 플랜터로 재배를 시작할 때, 흙보다 앞에 '화분 밑돌'을 먼저 넣어갑니다.
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살펴보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바닥석이라는 말을 보게 되므로 아무런 의문도 갖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왜 필요한지, 없을 때 무엇으로 대용하는지 등 화분 저석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바닥석이란? 
바닥석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발저석은 경석이나 흑요석 등의 소재로 만든 돌입니다.
흙의 배수성과 통기성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뿌리 부패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화분이나 플랜터에 식물을 심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또한 서양 전류 등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좋아하는 식물을 기를 때는 넉넉하게 화분에 넣어갑니다.

-다만 작은 화분으로는 흙 넣는 공간을 줄여 버린다, 
-배수가 그다지 좋아지지 않는다, 
화분 바닥석을 넣은 곳은 뿌리가 나쁘다 등의 의견도 있어 화분 바닥석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원예는 환경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고 이용하는 흙의 질이나 알갱이의 크기, 양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흙의 배수도 달라집니다.
자신의 환경에 맞는 방법으로 키우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화분 바닥돌의 유무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화분 바닥돌 사용방법 
어느 정도의 양이 필요할까?


화분 바닥석은 흙의 배수를 좋게 할 목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심는 식물에 따라 양을 조절해 갑니다.
화분 바닥 네트는 홈 센터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과 다이소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식물은, 화분이나 플랜터의 화분 구멍에 화분 바닥 그물을 깔고, 그 위에서 화분 바닥 돌을 용기의 1/5 정도의 높이까지 넣어 갑니다.
깊은 플랜터에는 1/3 정도까지 화분 바닥 돌을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흙의 배수 상태를 보면서 최적의 양으로 조절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양식 란이나 콩나물 등 특히 흙 배수가 중요한 식물은, 화분 바닥부터 1/3 정도까지 화분 바닥석을 넣어 갑니다.

한 번 사용한 화분 바닥 돌은 자주 물세척 후 햇볕에 소독하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 번 이용하고 싶을 때는 화분 바닥 돌을 그물주머니에 넣은 후 용기 바닥에 깔면 흙과 섞이지 않아도 됩니다.

화분 바닥돌이 없을 때는 무엇으로 대용할까?

-스티로폼 화분 바닥 돌 대용-
화분 바닥 돌을 화분이나 플랜터 바닥에 깔아 배수를 좋게 하려면 어느 정도의 크기가 필요합니다.
다만 꼭 돌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티로폼을 크게 부순 것이나 코르크, 야자껍질은 자주 이용됩니다.

특히 호접란을 비롯한 서양식 란 심기에는 물이끼와 엉키기 쉽고 가벼운 스티로폼이 더 자주 사용됩니다.
또한 화분 바닥 돌 네트는 전용이 아니어도 삼각 코너용 네트 등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화분 바닥석은 식물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원 가꾸기

화분 바닥석은 흙의 배수를 좋게 하고 뿌리 부패를 막아주는 정원 가꾸기의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흙과 세트로 판매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원예 초보자도 구하기 쉽지요.
목적을 이해하고 베풀면 식물이 생육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잘 활용하여 건강하게 화초를 재배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