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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을 잃고, 애완견 로스로 되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개에도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있을까요?

반려견/반려견교육

by 칼이쓰마 2018. 1. 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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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에게도 선배 개나 동료를 잃고 슬픔으로 지낸다고 합니다.
떠나 보내고 남은 애견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동료 개 또는 절친개가  숨진 후 남겨진 애견을 대하는 방식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애견을 잃고, 애완견 로스로 되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개에도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있을까요?

선배에 개가 죽어 버리고 밥을 먹지 않거나, 산책에 가고 싶어 하지 않거나, 컨디션을 무너져  기운이 빠지는 등 후배 개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역시 선배 개를 잃어 버린 후배 개는 외로움과 슬픔에서 빠지는 걸까요?

반려견의 로스?

개에게도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애완 동물 손실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마리를 키우는 견주의 개들에게 함께 한 동료를 잃음에 따라  외로움도 있고 슬픔도 있습니다.

개는 마음이 있으며 마음의 문제로 컨디션을 흐트러뜨릴 강아지도 있습니다. 울거나 슬퍼하고 있거나 하는 주인님의 모습을 보고 같이 슬픔에 빠지는 애견이 있어요.

언제까지 슬퍼할까요?

애견을 잃어 버린 견주의 슬픔은 좀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애견을 떠나 보내고 쓸쓸한 마음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슬픔을 길게 끌고 가는 견주도 많지만, 개들의 슬픔은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합니다.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는 등의 증상이 긴 경우 그것은 견주의 슬픈 마음이나 쓸쓸한 마음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같은 기분이 되어 버리고 있는 것이지요.

남겨진 애견에게 가능한 일

함께 동거한 개와 함께 지내온 동료를 잃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혼자 집을 지켜야 할 외로움으로, 집을 싫어하게 되어 버리는 개도 있고 울음으로 소리를 내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여러마리를 기르고 있는 경우 남은 애견이 견주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은 애견은 어떨까요?어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함께 동거한 개가 생전에 자주 잤던 곳들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있는다"는 응답이 60%로 많습니다. 함께 같이 살던 애완견의 존재를 찾고  있던 것이 아닐까요?

슬퍼하는 애견에 대해서

선배에 개나 동료를 잃고, 슬퍼하는 애견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많은 애정을 쏟아 줍시다. 함께 지내던 시간과 마찬가지로 산책을 즐기고 새로운 간식이나 장난감을 사주고 주말에는 먼 길을 가보기도 하고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반려견들의 마음을 헤아려 함께 보낼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새로운 반려개를 맞는 것

항상 두마리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한 마리가 없어져서 쓸쓸해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하는 것은 안됩니다.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하면  큰 스트레스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도 슬픔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지내던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지게 된 남은 애견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해 줄 수 있는지, 뭔가 해야할 일들을 천천히 생각합시다.

서두를 필요는 없이 아파하고 있으면 무리하게 식사를 공급하거나
 운동을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증상이 무거운 경우나 좀처럼 일어설 수 없는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상담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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