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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공원에서 애견이 지켜야 할 매너

반려견/반려견교육

by 칼이쓰마 2018. 1. 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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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공원 에서는 목줄에서 개를 풀어 자유롭게 운동시킬 수 있는 시설입니다. 산책만 아니라 자유롭고 생기있게 뛰어다니며 애견의 활발하고 건강함을 바라보는 견주의 마음도 매우 즐거운 기분이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아이와 함께 노는 공원과 틀리게 매너있게 애견랜드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매너와 주의점이 있습니다.이번에는 애견랜드 경험자의 편이 아니라 앞으로 애견랜드를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견주에게 애견랜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소개할께요!




애견랜드 안에 나 하나밖에 없는 상태라면 즐겁게 뛰어다니고 견주와 공 던지기를 하고 놀 수 있지만 다른 강아지 가 있으면, 서로 냄새를 맡고 알려고 하는 성질로 다른 애견과 견주에게  짖거나 놀이를 방해하고 도망 치는 등 자유로운 놀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애견랜드는 목줄을 빼고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 곳입니다. 견주의 제어에서 일단 완전히 자유로워지니 다른 개나 다른 견주들의 사이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도록 항상 살피고 최소한의 예의 범절은 익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애견랜드에서 견주가 애견을 부르면 달려오는가?

개가 달리는 스피드는 초소형 개라도 시속 30킬로 이상입니다.
인간중 가장 빠른 육상의 볼트 선수도 시속 38㎞.
넒은 곳에 공을 던지면  애견이 뛰어 쫓아가는 애견을 세계최강의 볼트 선수도 개를 잡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겁니다. 애견랜드에서 노는 것이 마냥 즐겁지 않는 애견이라면" 잡힌다면 놀이는 끝이야. 절대로 붙들리지 않기 위해서!"
도망 칠지도 모르고 견주가 쫓아온다면"견주와의 달리기!" 놀이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고, 뛰어 다니면  잡을 수 없다라고 단언코 생각합니다.
아무리 넓은 곳에서라도 애견이 무엇을 하고 있어도 견주가 " 이리와"라고 불러들이면 반드시 견주를 향하여 달려오는 훈련을 한 뒤 애견랜드에서 놀게해야 합니다.


 

개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습니까?

넓은 장소, 아무것도 행동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에서는 개중에 살아 있는 야성의 본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분이 업되어 흥분한 개는 하이 텐션이 되기 쉽고, 평소 친숙하고 사랑스럽고, 얌전한 모습과는 전혀 상상도 못할  개로 변모하기도 합니다.
견주의 판단에서 자신의 개에게도 다른 사람의 개에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행동을 저질렀을 때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안 돼!""노!"등 자신의 애견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들의 인사를 마스터하고 있습니까?

다른 개에게 능숙하게 인사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가?
평소 산책 도중에서 만난 강아지 와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거나 이미 친한 강아지가 있으면 애견랜드에서 즐겁게 놀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백신 접종은 했나요?


강아지는 감염되기 쉽고, 중증 가능성이 높은 질병을 막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광견병 예방 접종도 필수입니다.
애견랜드에 따라서는 그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이 이용할 수 없는 시설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아니라 성견에서도 백신 접종이 완료되지 않으면 애견랜드를 이용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애견랜드 올바른 사용법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기
요즘은 무료로 누구나 쓸 수 있는 애견공원 있지만 대부분의 애견공원은 백신 접종으로 광견병 예방 접종이 종료되었는지,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원본을 없애지 않도록 각각의 사본을 준비해서 지참하도록 합시다.
또 사전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목적의 애견랜드를 미리 알아보고 놀러가면 다툼이 없습니다.




우선은 목줄을  착용하고 입장

당신의 애견이  사교적이며 다른 개와  커뮤니케이션이 좋다고 하여도, 애견랜드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리드는 꽉 잡고 들어갑시다.
먼저 내부 안에 있는 강아지들 중에는 메이프루처럼 다른 개와  소통하지 못한 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견주가 도크런 속의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에 놀 수 있는지 확인 후 리드를 빼도록 합시다.


 

애견랜드의 룰을 지킨다

애완 동물 가게나 애완 동물 숍, 동물 병원, 고속 도로 휴게소, 애완 동물 숙박 가능의 숙소 등이 운영하거나 유료이거나 무료이거나 옥외거나 실내이거나 지금은 여러 종류의 애견랜드가 있습니다.
어떤 장소를 정하고 입장하면 해당 장소에는 룰이 있습니다. 룰을 꼭 지켜주세요.

발정기에는 애견랜드에 가지 않는다.

숫컷은 발정한 암컷의 냄새를 맡고, 발정합니다.
교미하려는 숫컷의 행동은 본능을 드러낸 것으로 인간이  제어할 수 없습니다.
숫컷 간 유혈 사건이 발발하여 대소동이 되고 큰 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발정하고 있는 암컷은 절대로 애견랜드에 데리고 가서는 안 됩니다.

애견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개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작은 아이와 같습니다.
3~4세 어린이가 공원에서 놀릴 때 넘어져서 다치지 않거나 놀이 기구부터 떨어지지 않거나 친구와 잘 놀고 있는지 눈 떼지 말고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애견랜드에서는 작은 아이가 공원에서 즐겁게 노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강아지 잘 놀고 있는지  뭘 주워먹기를 하지 않았는지 항상 모습을 눈으로 쫓아가 챙깁시다.

모든 사람이 매너를 지키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깔끔하게 정비된 유료 애견랜드에는 많은 규칙이 있습니다.
반대로 누구나 쓸 수 있는 무료의 애견공원에서는 관리하는 사람도 없고 이용자들만  노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 중의 똥은 가지고 돌아가기" 견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해도 도로에 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공원에서 주운 똥을 버릴 곳이 없을 때에도 꼭 휴지로 관리해 주세요.

 

평소 산책 도중에 다른 강아지와 능숙하게 인사할 수 있고 잘노는 강아지에게  애견공원은 너무 즐거운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집 강아지 처럼 아무래도 다른 강아지와 노는것이 서투른 애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공원에 인적이 드문 시간을 골라서 친숙하게 한 후 자연스럽게 많은 개들과 어울리게 하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애견의 친절한 매너는 견주 자신의 얼굴과 같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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