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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을 살때의 의미와 전달의사는 확실한 뜻이 있다.

반려견

by 칼이쓰마 2018. 1.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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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을 살때의 의미와 전달의사는 확실한 뜻이 있다.

개가 주인을 바라보는 뜻


애견을 응시하면 무심코  가만히 바라보 갚고 싶어집니다.
개가 주인을 바라보는 이유는 애정이냐 요구인지의 적의 때문입니다.
개는 말 못할 만큼 아이 콘택트로 주인에게 뭔가를 전달하려 하고 있습니다.

◆ 애정 요구

개는 견주 리더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차분하게 가만히 이쪽을 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또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꼬리를 흔들거나 입을 벌리고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뭔가를 요구하고 있을 때입니다.
바라보고 요구할 때" 어쩔 수 없이" 개에게 무심결에 간식을 줘버리고 마는데 바라보는 행위는 신뢰의 증거이므로 요구에 대해서는 부드럽게"아직이야-"라고 한마디 걸어 주면 애견은 안심하고 주인의 무한 신뢰를 보입니다.

적의

보통 애견의 행동을 보기에도 알거라고 생각하는 행동중 애견이 이빨를 들어내거나 애견의 시선이 고정되어 떼지 않도록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 경우는 적의가 있습니다.
개 사회에서는 눈을 마주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적의가 없음을 다른 개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강아지의 눈은 쳐다보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화장실 훈련의 흔적


애견이 집에 왔을 때, 화장실 훈련이 잘 되면 간식을 주셨죠?
이 간식을 준 것을 성견이 되어도 기억하고 있고 제대로 정해진 장소에서 화장실이 되고 있는 것을 어필하고, 포상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또 화장실을 몇번 실패한 꾸중을 들은 적이 있는 개의 경우는 똥 싸고 있는 장소가 잘못되어 있지 않은지를 바라보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하는것이 맞죠?"라고 바라보면서 긴장하고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 좋은일이죠.


본능에 따른 행동
습성으로 개는 항상 주위의 눈치를 봅니다.
똥 싸고 있을 때의 태세는 너무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등 뒤에서 적이 쫓아오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무방비한 뒷모습을 주인에게 맡기고"배후는 맡겼어"로 확인하는 뜻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너무 주인을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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