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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보석"이라고 불리는 요크셔 테리어 의 특징

반려견

by 칼이쓰마 2018. 3.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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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보석"이라고 불리는 요크셔 테리어의 특징



길고 우아한 털과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지만 사실은 쥐잡이 견으로 활약하고 온 역사를 가진 요크셔 테리어. 성격은 거친 면이 있습니다. 요크샤 테리아의 역사와 주의 포인트 등을 소개합니다.



" 움직이는 보석"로서 사랑 받는 요크셔 테리어의 역사



요크셔 테리어는 영국 품종입니다. 1862년에 "스카치 오어 요크셔 테리어"로 명명되었고, 그것이 단축되고 요크셔 테리어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요키"의 애칭으로 사랑 받는 소형 개의 대표적인 품종입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원래 집을 털다 쥐를 잡으려고 진화한 품종. 쥐 잡이로 활약하던 당초에는 지금보다 덩치가 큰 것 같은데 점점 소형화하고 실내 개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쥐 잡이를 하는 거친 일면을 가지고 곧게 뻗은 광택 있는 털이 우아하고, 걷는 모습에도 기품이 있다" 움직이는 보석"이라고도 불립니다.


■요크셔 테리어는 한량으로 거친 성격
쥐 잡이를 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요크셔 테리어는 용감하고 현명한 품종입니다. 특징인 마음의 힘이나 완고함, 주인 이외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의 강함 등도 가지고 있으므로 다른 실내 개에는 없는 거친 일면도 있습니다.
또 낙천적인 아이가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품위 있는 눈에 반하여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잘 노눈 성격도 요크셔 테리어가 사랑 받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요크샤 테리아의 특징
"아름다운 긴 피모"
요크샤 테리아의 생김새의 최대 특징은 그 스트레이트로 아름다운 피모. 길게 뻗은 털은 요크셔 테리어의 호사스러운 인상의 상징입니다. 요키의 털은 싱글 코트라 탈모가 적다는 특징이 있지만 그만큼 추위에는 강하지 않으니 추운 날 실내 관리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요크셔 테리어의 털은 금방 자라기 때문에 1~2달에 한번의 트리밍이 필요하게 됩니다. 요 키 하면 머리 위에 리본을 맺고 있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는 곧바로 뻗 눈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리본을 달고 있습니다.

요크샤 테리아의 컷팅
요크샤 테리아의 털을 깎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컷 스타일로 외형의 인상은 확 바뀝니다.

■긴머리 스타일
호화스럽게 보이고 싶은 경우에는 털끝만 모아 늘린 장모 스타일이 추천. 다만 매일 빗질을 하지 않으면 엉키는 털이 되기 쉬우므로 조심하세요.


테디 베어 컷
털을 상당히 짧게 깎은 스타일로 하면 귀가 커지고 활발한 인상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털을 짧게 깎은 "테디 베어 컷".

리본으로 묶은 스타일
몸은 짧고 얼굴은 길게 자르며 머리는 리본으로 묶는 스타일도 인기. 얼굴 방향을 말끔히 비우고 위쪽의 털만 길게 뻗거나 턱 부분을 길게 하는 등 여러가지 변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요키를 키우는 즐거움 중의 하나지요.


요크샤 테리아의 몸의 크기
요크샤 테리아의 크기는 같은 품종에서도 폭넓게 1키로대 매우 작은 아이도 있으면 5키로 정도에 되는 아이도 있습니다. 평균 몸무게는 2.5kg~3㎏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육하는 데 조심해야 할 포인트 
요크샤 테리아의 특징인 길고 아름다운 피모는 손질을 하지 않으면 털이 엉키기 쉬운 것이 단점. 1~2개월 마다의 미용과 정기적인 빗질을  하는 것이고, 외형을 아름답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탈모의 예방도 있습니다. 또 머리 위의 털이 눈에 들어가지 않게 리본으로 묶어 줄 필요도 있습니다. 요크샤 테리아의 털은 싱글 코트인 것으로 더블 코트의 개에 비하면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꼭 추위 대책이 필요합니다. 
요크샤 테리아의 운동량 요크셔 테리어는 소형 개 중에서는 비교적 운동량이 많은 품종입니다. 몸이 작은 아이이며 가벼운 산책 정도로 충분하지만 쥐 잡이로 활약한 품종이니, 장난감을 던져서 줏어오는 놀이 방법이 좋아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몸이 작은 만큼 목도 매우 가늘기 때문에 산책 때는 목걸이보다  몸에 부담이 많이 걸리지 않는 리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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