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하는 애견 이발의 컷팅에 있어 주의가 필요한 품종과 포인트
애견 이발은 겨울도 하나요?
털이 많은 개나 털이 긴 개는 정기적인 트리밍이 필요하죠. 특히 여름철 더울 때는 트리밍을 하지 않으면 개도 더위에 지칩니다. 겨울은 어떨까요? 추운 계절은 털이 많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편 털이 길게 되면 탈모나 손질이 어려워 집니다.
이번에는 겨울의 미용에 대해서 컷에 주의가 필요한 품종이나 그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개 털의 종류와 역할
개 털은 "싱글 코트"와 "더블 코트"의 두 종류로 나뉩니다.
→ 더블코트
"더블 코트"와 "오버 코트" & "언더 코트"의 2층 구조의 털 입니다. 오버 코트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갖고 언더 코트는 몸을 추위로부터 보호하는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모기에는 이 더블 코트의 언더 코트가 갈기입니다 환절기에 언더 코트를 증감시키기 위해서, 체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더블 코트의 품종은 환모 분기에 대량으로 털이 빠집니다.
치와와/미니어처 닥스훈트/포메라니안/코ー기ー/시바견/시베리안 허스키/골든 리트리버/라브라도ー루 리트리버/스핏츠/세트 랜드 시 푸 도그/미니어처 슈나우자ー/보더 콜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싱글코트
"싱글 코트"는 언더 코트보다도 오버 코트가 긴 구조를 하고 있거나, 언더 코트가 발달하고 있어 오버 코트가 거의 없는 종류입니다. 어느 털이 발달하고 있어 환모기에 대량으로 털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털갈이 없다고 해도 인간의 머리카락처럼 털이 바찌는 것과 같은 종류의 것은 있습니다.
싱글 코트의 품종은 다음과 같은 생체주기에 있어 체온 조절을 할 필요 없는 출신의 품종이 많다고 합니다.
요크셔 테리어, 푸들/말티즈/파피용/그레이 하운드 복서/그레이트덴 가 대표적입니다.
→컷트에 주의가 필요한 품종과 포인트
☞추위에 약한 품종
어린 개나 노령견, 병중이나 병후의 개 경우, 추위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처럼 짧게 자르면 겨울의 추위에서 병이 되는 위험성이 있으니 겨울에는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합시다
☞싱글 코트의 품종
먼저 소개한 대로 싱글 코트의 개는 따뜻한 나라 출신의 품종이 많습니다. 그래서 추위에는 약할 수 있습니다. 더블 코트처럼 탈모는 많지는 않지만, 그만큼 피모도 짧고 적은 경우가 많아 겨울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형 개
소형 개는 중형 개, 대형견에 비해서 추위를 느끼기 쉽다고 합니다. 소형 개에서 더블 코트의 개 품종의 경우도 겨울 동안은 되도록 길게 배려를 해주면 좋습니다.
어느 품종도 겨울에 컷팅을 할 때 되도록 길게 남기고 중유 부위는 고무줄로 묶어 두는 좋습니다.겨울 동안은 컷은 하지 않고 브러시로 빗어주고 더러운 것은 없애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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