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제로에 도전한다. 생활 DIY의 리넨 커피필터 만들어보기
커피의 페이퍼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옷감으로 만든 필터를 사용하면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의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 제로에 도전한다."쓰레기 제로 생활"을 목표로 소모품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정한 규칙은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하나가 커피 필터입니다. 커피의 도구 몇개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잘 쓰고 있는 것은 페이퍼 필터와 드리퍼이었습니다.
핸드 드립용 금속제 필터나 드리퍼도 시판되고 있지만 비싸고 만드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걸림돌입니다. 보유 드리퍼나 서버에 맞지 않으면 쓰레기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심플한 필터를 만들어 보니 이것이 대성공.반복 사용할 수 있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필터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퍼 필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물 필터
직물 필터는 페이퍼 필터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물은 주방의 테이블 크로스 등으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는 것처럼 땀 흡수에 좋고 얇으며 빨리말라 잡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소재로서 커피 필터에는 딱입니다.
재료
직물 천 조금
페이퍼 필터 1장
가지고 있는 커피 페이퍼 필터로 틀을 잡습니다. 3,4인용의 큰 사이즈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터용에는 촘촘한 직물이 좋습니다.
↗페이퍼 필터 모양으로 잘라낸 천을 2개로 나누고 페이퍼 필터의 Y 되어 있는 곳에 맞춰 자르세요.
↗재봉틀로 봉합
끝선을 재봉틀로 지그 재그로 봉재하고 테두리도 오바로크로 재봉한다. (오버로크가 없으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
↗드리퍼 모양을 가리지 않고 사용
직물 드리퍼는 접어서 모양을 바꿀 수 있어서 다양한 드리퍼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1장이면 대부분의 타입에 적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커피를 만들어 마셔본 느낌!
직물 필터를 사용하고 핸드 드립에서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그대로 커피가루를 넣어 세팅 완료.
페이퍼 필터보다 드립의 속도는 빠릅니다.
직물의 수분흡수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필터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커피 색으로 물들어 가는 직물의 모습도 꽤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프레스식과 직화식의 경우 커피 콩의 미분이 들어가는 일이 있지만, 직물 필터를 사용하면 그런것들이 없습니다.
↗다 사용한 직물필터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널어서 말리세요. 직물이라 빠르게 마릅니다.하루에도 몇번씩 커피를 내리는 분들은 로테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3장 만들어 두고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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