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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삼일절 동래구 기독교 선언문 및 나라사랑기도회/ 삼일만세운동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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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주년 삼일절 동래구 기독교 선언문 및 나라사랑기도회/ 삼일만세운동재현





우리는 삼일절제99주년을 맞아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보여준 하나님 사랑, 조국사랑의 마음과 행동을 계승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결의를 모아 선언한다. 

■첫째 우리는 교회 본연의 모습회복에 최선을 다한다.. 
-오늘 우리는 교회본연의 이미지에서 멀어져 있을을 통감하고, 우리본연의 모습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전념하는 교회로 회복하고자 한다. 99년 전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보여준 애국 운동은 이웃 사랑의 실천이기에 동래구와 부산,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는 교회가 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둘재 우리는 사회에 대한 교회의 선한 영행력회복에 최선을 다한다.
-99년 전 기미독립선언서 작성 민족 대표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을 뿐 아니라, 부산 삼일만세 운동과 독립운동에 박차정의사, 한흥교의사를 비롯한 기독교인들이 그 중심에 섰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동래구와 부산, 대한민국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길 천명한다. 

셋째 우리는 대한민국이 더 건강한 나라로의 회복에 최선을 다한다. 
-우리는 허리가 잘리어진 내 조국의 현실을 아파한다. 또한 핵무기가 완전히 폐기되고 북한의 인권탄압이 중단되는 가운데 평화롭게 통일되기를 바란다. 나라를 병들게 하는 동성애나 동성혼을 법제화 하는 일체의 움직임에 반대하며 오히려 더 건강한 가정을 세워 건강한 사회, 건강한 조국을 건설하기를 천명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5대 강령


하나,우리는 99년 전 신앙의 선배들처럼 복음에 기초한 애국하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한다.

하나,우리는 성경적공교회 정신으로 수평이동을 지양하며 전도와 연합사역에 힘써 동참한다.

하나,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고장 동래구와 부산에서 정직운동과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하나,우리는 사랑하는 우리 조국에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동성혼 법제화를 반대한다.

하나, 우리는 평화통일을 지지하며 북핵의 완전한 폐기와 북한의 인권탄압 중지를 촉구한다. 



동래구기독교연합회에서는 부전교회에서 약3,500명의 목사와 성도들이 모여서 3.1절 99주년 기념 나라사랑 기도회와 만세행진을 재현하였다. 

2월 25일 오후3시에 집회를 시작하여 대기도회를 마치고 약 3,000여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 만세거리인 동래시장으로 출발하였다. 

3개조로 나뉘어 3개의 구간으로 1,000여명씩 조를 맞춰 동래시장으로 집결하는 삼일절만세운동을 재현하였다. 

나라사랑기도회는 이러한 민족정신과 기독교정신을 이어 지속적  행사를 주도하여 오는 4월 1일 2018년 부활절예배를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 전 기독교인이 참석하는 예배를 준비중이다. 

-삼일절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삼일운동과 기독교애국운동 -이웃을 침해하는 죄로 설교하신 장차남 목사 , 한국사회의흐름과애국운동-거룩한나라로 강연하신 박진석목사 축사를 해주신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그리고, 동래구기독교연합회 성도여러분, 총무 송영웅목사 등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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