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도 인간과 같이 신선하고 맛있는 야채나 과일중에 좋아하는 것이 있습니다.
애견이 좋아하는 과일 &야채 베스트 5
▶1위:배변을 원할하게 하는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 고구마
고구마는 애견의 몸에 저항력을 높이며 비타민과 함께 배변 개선을 하는 식물 섬유도 포함되어 있으며, 건강한 간식입니다. 100g당 132kcal정도 함유되어 있어 좋은 영양소가 됩니다.
칼륨의 이뇨 작용에 의해서 염분의 배출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식물 섬유가 많아 과식은 장내 환경에 역효과입니다. 날로 먹어도 별 문제가 안 되지만 가열한 것보다 소화가 나빠 굽거나 삶거나 익혀서 먹도록 합시다. 가열하지 않고 주게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키고 대변이 적어지고 설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고체 상태에서 주게되면 잘 씹지 않고 삼켜서 소화에 좋지 않습니다. 생으로 줄때에는 잘게 다져서 먹기 쉬운 상태로 주는게 좋습니다. 고구마는 당질(탄수화물)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2위:살짝 데친 양배추는 애견에게 적합한 식물 섬유가 함유되어 장내 환경에 유익하다.
양배추의 식이 섬유는 개의 위장에 좋다고 합니다. 채소 중에서는 비타민 C가 특히 풍부하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또 비타민 U(캐비진)은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의 복원을 촉진함으로써 궤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디자이너스 푸즈(디자이너스 푸즈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대 있는 식품)으로도 톱에 꼽힐 정도의 재료인 암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토키태시의 원인으로 장내에서 발효하여 가스가 차게되어 장내 환경을 어지럽히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생으로 주게되면 고 칼륨 혈증(사지의 저림, 근력 저하, 구토, 맥박의 이상(부정맥, 빠른 맥)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애견의 컨디션에 맞추어 적절한 양을 공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데쳐서 주게되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3위:항산화 작용으로 언제까지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호박
호박은 노화를 억제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C, E·β-카로틴을 담고 있으므로 생활 습관 병 예방에 최적입니다.
β-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개는 인간의 1.6배의 비타민 A가 필요로 하며 호박은 애견의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또 식물 섬유로 배변이 잘 될 뿐 아니라, 삶았을 때 호박에는 수분을 많이 포함하므로, 수분이 부족한 강아지에게는 수분 공급 역할을 합니다. 단, 식물 섬유가 많아 주는 것은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껍질째 호박을 줄 경우는 양을 적게 합시다. 또 탄수화물이 많고 칼로리는 100g으로 92kcal정도가 되니 식사외에 별도로 주게되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은 것을 으깨어 반죽 상태로 만들면 소화도 좋아집니다. 또, 프라이팬으로 구워줘도 잘 먹습니다.
▶4위:비타민 C가 면역력을 높이고 야채 브로콜리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 C와 식이 섬유가 풍부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슬포라화은"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물질에는 해독 작용이나 항산화 작용 등의 신체에게 좋은 기능을 공급합니다. 또 89%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고 알려졌으며 식물 섬유는 브로콜리 100g당 3.7g포함되어 있어 수분이 모자라는 강아지에게 배변활동을 좋게 합니다.
주의사항은 브로콜리는 과식하게되면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체중 증가, 비만, 털이 빠지고 맥박이 약해지고 빈혈 등의 증세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위:신체의 산화를 막β 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소량에서도 산화를 막β 카로틴이 풍부합니다. β 카로틴이 체내에서 활성 산소를 제거하거나 필요에 응하고 비타민 A로 변환됩니다.
비타민 A는 눈병 예방, 피부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근채류이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효과가 있으며, 특히 겨울의 추운 시기에는 좋은 야채입니다. 당근은 달아서, 살짝 데쳐 스틱으로 하면 간식로도 최적입니다.
당근 생으로 주게되면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변으로 나오거나 너무 굵게주게 되면 목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생으로 주는 경우는 얇게 슬라이스 해서 주고 보통 삶거나 갈아서 주게 되면 좋습니다. 식물 섬유가 많은 채소이므로, 데치거나 삶거나 함으로써 식물 섬유는 어느 정도 분해되고 극히 드물게 당근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 경우 알레르기의 정도에 따라서도 달르지만 소량으로도 구토, 구역질, 설사, 눈의 충혈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첫 간식으로 줄때 작게 주고 평소와 모습이 다르다면 당근을 주는 일을 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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