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의 아침

부산이라면 대표적 관광지 자갈치
벚꽃과 함께 봄을 맞는 자갈치의 아침은 비릿하고 싱싱하며 활기가 넘칩니다.

자길치는 각종 어패류가 모여드는곳으로  가장싱싱한 곳입니다.
아침은 장이서는 준비로 관광객이 없어 한산하지만 오후가 되면 발비빌틈이 없이 번잡한 곳입니다.

송도를 바라보는 자갈치 수산센터에서는 최근 오수의 정화기능이 개선되었는지 바닷물의 물색이 무척 맑습니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오염된 자갈치
주변 환경도 점차 깨끗하지만 역시 자갈치 인도 바닥 및 호객행위는 근절이 안되었더군요.

아침을 걸른탓에 자주가던 고등어정식집 방문하여 허기를 채운 후 일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