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럽 호스티스가 말하는 돈많은 남자로부터 선물을 얻어내는 방법
버블 붕괴 이후에도 계속되는 전 호스티스 N씨. 그녀의 매력은 무너지지 않는 스타일과 부드러운 미소.
누가 봐도 이 그녀가 "매력적이며 영리한 호스티스였다"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통적이며 소극적인 여성으로 보이며 현재는 남편과 3세의 아들이 있는 행복한 주부입니다.
그녀가 과거 호스티스로 활약할 당시 남성들에게 (호구) 선물을 얻어내는 방법을 직접 들었습니다.
▶물장사에 들어간 계기는?
대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방송사에 취업하고 싶은 관계로 업계 관계가 잘 가는 클럽에서 취업해서 도움이 될 줄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물장사 손님 상대의 일이 즐겁고…. 결국 졸업 후에도 그 세계에 있었습니다.
손님층은 어떻습니까?
아주 품격이 높은 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회원제였으므로 특정 기업이나 회계사야, 의사, 변호사가 주요 고객의 층입니다.
▶대화에는 어떤 스타일을 맞추나요?
" 하고 싶은 것"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까? 대부분의 남성은 누구도 하나 정도 자랑스럽게 말을 합니다.
특히 마시러 오시는 분들은 사회적 지위도 있고 일에서도 자랑 스럽게 말하는 많은 실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호응하게 해주게 되면 지명도가 높게 되지요~~
그리고 손님의 자랑을 순순히 듣는 것, 칭찬하는 것으로 남성은 좋은 기분을 달랜다고 생각합니다. 젊고 낯선 호스티스의 실수는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것"과 " 얼렁뚱땅 듣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건축 관계 쪽이 싱가포르에서 한바탕 놀던 얘기를 말할 때 젊은 호스티스가 "회사의 돈이지!"라고 웃었는데 나중에 호되게 야단을 맞게 된 적도 있었습니다.
회사 돈이라도 관계 없습니다. 고객으로서 그 자만할 이야기를 듣고 호응만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남성들에게 호감을 이끌게 하는 것은?
특정 고객과 식사를 하고 가게에 들어왔습니다. 애프터는 역시 특정의 믿음직한 분과 식사를 합니다.
호스티스들은 자신을 싸게 팔아서는 안 됩니다. 연애적인 분위기는 중요하지만 그것도 호텔 등에 가서는 순식간에 싸게 취급 되어 버립니다. 남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몸을 함부러 굴리는 여자로 찍히게 되면 그때부터는 싼 여자로 취급당하게 됩니다. 클러티 있게 세련되게 남자가 몸이 달게 만들면 뭐든지 해주게 되는 것 같아요.
▶선물은 어떻게 받나요?
당시는 낮에 플라워 어렌지먼트의 교실에 다니고 있었지만 그 탓인지 비싼 꽃을 매일 가지고 오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또 젊은 시절에는 값비싼 시계 (명품). 명품 옷 등을 선물 받았죠.
▶몸값을 흥정 하셨나요?
아니오. 그런 것은 가게에서 금지되고 있었습니다. 남성은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취하고 싶다"가 기본입니다.
저는 지방 출신으로 사투리도 있었고, 시골적이죠. 도시적 세련된 여자가 되게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가게를 어떻게 그만두게 되었습니까?
남편과 만나고 가게를 그만두었습니다.
단골 손님 정도에게만 말을하고 그만 뒀지요.
클럽에서 근무한 삶에 있어서 결혼 후에도 남편과의 생활, 친척과의 교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 지금도 연락은 하나요? 아니오, 하지 않아요.
그 때 남성에게 "꿈"을 보여주며 심부름을 하는 것이 호스티스의 일이였습니다.
웃음을 팔고 대화를 하고 그런 삶은 결혼과 함께 사라진 것이지만 현재는 한 남자의 아내로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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