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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노화의 원인과 노화의 싸인

반려견/반려견질병,고령화

by 칼이쓰마 2020. 2.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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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노화의 원인과 노화의 싸인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은 지금 몇 살입니까?
매일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나요?
어쩌면 이전에는 생기고 있던 것을 조금씩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산책을 싫어하게 되거나 화장실을 실패하거나 하는 것은 어리광 부리는 것이 아니라 노화가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반려견의 건강과 정신을 제대로 케어해 주기 위해서도, 노화의 싸인은 빨리 알아야 합니다.

반려견의 노화의 싸인에 대하여~

-산책하러 가기 싫어지다
너무 좋아하던 산책에 그다지 가고 싶어하지 않게 되면 노화의 싸인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노화에 따라 근육이 줄어들거나 쇠약해지거나 하는 것으로, 움직임이 귀찮아지는 것입니다.
또한 산책이 귀찮아짐으로 인해 운동량이 줄어들면 살이 쉽게 찌게 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점점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점점 산책이 싫어지는 악순환에 빠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거친 숨을 쉬게 되다
노화의 싸인의 하나로서 심폐의 쇠퇴를 볼 수 있습니다.
심장과 폐는 신선한 산소를 전신에 골고루 보내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그 기능이 떨어지면 호흡 곤란이나 기침, 거친 숨이 눈에 띄게 되어 피로의 빛이 짙게 보입니다.

-대소변을 아무곳에나 본다
노화의 싸인 중 하나로 일어나기 쉬운 것이 배설의 문제입니다.
평소와 변의 상태가 바뀌거나, 빈도가 증가하거나 줄어들거나.화장실 가는 것을 아무곳에서나 합니다.
그 점에 신경 써서 또 다음 실수를 해 버리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비뇨기의 기능 저하가 주된데, 시력이 저하됨에 따라 화장실의 위치를 알 수 없게 된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설의 변화에는 신장이나 방광, 전립선 질환이나 당뇨병의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이 떨고 있다
개가 떠는 것은 일반적으로 추울 때 등을 들 수 있지만, 저혈당에 빠져 있을 때나 어떤 중독 증상 등도 들 수 있습니다.
노견이 되면 근력이 저하됨으로써 몸을 지탱할 수 없게 되어 몸이 떨 수 있습니다.
떨림이 심하거나 머리를 크게 흔들 때는 근력 저하뿐만 아니라 내장 질환이나 뇌 질환을 안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냄새가 심해진다.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지면서 건조가 진행되고 비듬 등이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악취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치석에 의한 입 냄새도 체취 전체가 강해졌다고 느끼는 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다
당뇨병이나 호르몬 이상 등의 원인으로 필요 이상으로 물을 마시게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귀가 멀어진다
산책이라는 말에 반응하지 않는다, 말을 걸어도 눈치채지 못한다, 불러도 돌아보지 않는다, 라고 느끼면 청력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평소에는 잘 못하던 청소기의 소리를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 인터폰 소리에 반응하지 않게 된 경우에도 청력 저하가 의심됩니다.

-흰머리가 늘고 숱이 적어지다
노화로 대사가 나빠지면 특히 코와 입 주위, 손발 끝 등에서 흰머리가 눈에 띄게 됩니다.
동시에 전체적으로 털에 탄력이 없어지고 숱이 적어지게 됩니다.

기타 노화의 싸인은?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줄면서 허리와 등뼈 뼈가 눈에 띄게 되고 구부러진다.
식욕이 없어지고, 음식의 취향이 바뀔 수 있습니다.
눈가나 입가가 느슨해 보이고, 시력 저하로 눈 색이 달라지는 등의 노화의 사인이 있습니다.

노화에 대한 관리는 또 따로 정리하지만, 우선은 반려견의 노화 싸인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빨리 손을 쓰는 것으로 인해 수명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작은 노화의 싸인도 눈치채고 빨리 병원에 데려다 주는 등, 적당한 수단을 취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살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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